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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보통 인터넷 사이트들이 저녁6~새벽 1시 사이에 가장 붐비죠. 아마 문피아도 별 다를게 없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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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두 개가 모두 달랑 두 줄이군요. 규정의 문제가 아니라 '정성'의 문제입니다. 누군가 글을 쓰면 누군가는 그 글을 읽고 또 누군가는 댓글을 달겠지요. 글을 클릭했는데 달랑 두 줄만 보이면 '내가 이 글을 왜 눌렀을까?'란 생각이 들지 않겠습니까? 예전엔 확실히 글을 쓸때는 '세 줄이상'으로 써야한다는 규정이 있었던것 같은데 요즘도 있는지는 몰라도 또 규정이 없어졌다고 하여도 이렇게 성의 없어보이는 글을 게시할꺼면 몰아서 하나로 합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지 싶습니다.
글을 쓰시고 또 홍보를 하시고 할 생각이신듯 한데, 이런 것 하나하나가 모여서 작가의 '이미지'가 된다는 생각은 들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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