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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음.. 민감이라. 거기서 둘이 전쟁을하건 멸망하건 무슨 상관이겠어요. 정 불안하면 이런 문구라도 작가의 말에 쓰시죠.

이 이야기는 픽션이며 실존하는 인물, 단체, 사건, 기타 고유명사와 현상 등과는 아무런 관계도 없습니다. 순 거짓말입니다. 어딘가 비슷하다 하더라도 그건 단순한 우연일 뿐입니다. 비슷한 사람일 뿐이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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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라나스님의 말씀이 정답이네요 ㅎㅎ 문구를 걸어놓고 쓰시면 한결 맘도 편하고 아마 딴지 거는 사람도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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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문제없습니다.

저도 '가상 제 2차 한국전쟁 입니다' 앞에 '가상' 자 만 붙여놓고
초반에 한국군이 두들겨 맞는 신이 많은데도 오히려 상상이상으로 호응이 좋으니 굳이
초입부문을 뜯어고치실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다만 될수있으면 현실적으로 하는게
더 좋겠죠. 한국이 도입하는 무기분야 라던가...

그 점이 독자분들에게 몰입도 도 높여주고

(사실 소설 사이트에선 이거 안 붙여도 상관은 없어요 ㅎㅎ)

그저 이어지는 스토리를 짜임새 있게 그리고 특색 과 개성을 붙여넣으면 됩니다.
걱정마시고 마음껏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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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에 본 글은 허구이니 실제 지명, 인물과는 무관합니다. 라는 문구를 적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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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은 분야가 분야인지라 좀 꼬이거나 설정이 조금만 현실과 달라도 엄청난 몰매가 떨어질 겁니다.
맨탈이 강하셔도 각오하고 쓰셔야 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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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랑 전쟁하는 소설도 있습니다....
하지만 하얀분필님 말씀대로 민감한 부분이니 멘탈이 강하지 않으시면 비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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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북한이 전쟁하는 내용의 책은 많이 출간 되어 있습니다.
전쟁하는 내용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다수의 북을 찬양하는 내용. 공산주의 체제를 선동하는 내용.
무력 적화 통일이 되는 내용들은 읽는 사람의 생각에 따라 다소 문제가
제기 될 수 있으니 피하거나, 간단한 표현으로 쓰시고자 하는 바를 쓰는 것이 좋다고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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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 자체는 문제가 안 될겁니다. 다만 그쪽 지식 많은 사람들이 산처럼 쌓여있길래 개연성이 떨어지거나 고증이 이상하다 싶으면 역풍이 장난 아닐 겁니다. 밀덕왕 수준의 배경지식이 필요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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