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4

  • 작성자
    Lv.34 푸르샤
    작성일
    13.12.06 15:00
    No. 1

    ㅎㅎㅎ25년 전에 대천에서 근무했었죠!
    그땐 참! 지금 대천 신광장과 구광장을 잇는 해변엔,
    해송들이 무성했었는데---
    어느날 개발이란 명목으로 해송이 베어지고 건물들이 들어섰어요!
    그리고 동시에 중국에서 황사와 미세먼지가 날라오기 시작했지요!

    문명은---경제는---개발은----우리가 편해진다는 거---
    그딴게 싫어 한국을 떠났는데---
    아무리 잊으려해도 한국이 생각나는데 있죠!
    몸은 미국에 있어도, 마음만은 한국에---
    뭐 유체분리가 따로 없는 생활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래도 문피아에서 고국의 말로 글을 쓴다는 거---
    그것이 지금 저의 유일한 행복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7 김상준.
    작성일
    13.12.06 15:12
    No. 2

    해외에 계시는군요. 저도 20대때 외국에서 공부를 할때, 고국의 커뮤니티에서 그리움을 달래곤 했습니다. 힘내시길 ^ ^
    애국심이다 민족이다 떠나서 같은 언어로 희로애락을 나눈다는 즐거움이 생각보다 크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어른챙이
    작성일
    13.12.06 16:32
    No. 3

    도라지를 이마트에서 ㄷㄷ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7 김상준.
    작성일
    13.12.06 18:09
    No. 4

    이마트는 마약, 총기류 빼고 모든것을 팔죠. ㄷㄷㄷ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