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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헐...
구매와 대여의 차이점을 알려드리고 싶어지네요.
스스로 구매와 대여라는 말을 쓰셧는데 정말 모르고 쓰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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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한다는것에 의의를 가지지만

소장도 소장나름이라서....

인터넷에 접속되야 책을볼수있는게 불편하죠

실제 책을 삿다면 책장에서 한권 꺼내어 침대에 누워서보면되는데

게다가 모바일로는 또 안된다 하여 플래티넘 은 피씨로만 봐야하니까요

그렇기에 구매가가 저렴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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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이북 뿐 아니라 유료 연재 싸이트가 갈수록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정액제도 시행하고 있고, 편당 과금도 시행하고 있죠. 그리고 대여시스템도 얼마든지 있고요. 그런걸 잘 이용하시면 될듯한데...뭐가 불만이신지 모르겠군요. 책방 대여 수준으로 대여가 되고 있는 곳이 꽤 있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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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다시 보니까 그래도 몇번 구입하긴 했던 모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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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가격이 부당하다 생각 되시면 구매를 안하시면되요

그게 구매자의 권리이니까요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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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구매자로써 비싸다 싸다 할수는 있는거라고 봅니다.

군대에서도 마음의소리함이 있는데 사회에서 불만을 표출하지말란법은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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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효용을 생각하면 4배보다 비싸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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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구매해놓고 생각날때 보고싶을때 읽을 수 있어서 안비싸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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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만 볼수있다면.... 구입할텐데... 딱히 컴퓨터할 시간이 많지않이서 ... 대부분 시간날때 모바일로 접속하는입장으로는 구매하기가 망설여지네요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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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북 대여로 보시면 대여점 보다 약간 싸거나 같거나 수준이지 않나요? 물론 연재중인 작품은 구입밖에 안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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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모바일로 플레티넘작을 못보지요? 결제도 카드는 안되지만 다른부분은 되는것 같고...아무튼 저는 피씨로 결제하고 모바일로 유료연재작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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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대게 한번 읽은것중에 마음에 매우 든 다면 찾아보겠지만, 거의 한번 보면 다시 안보는게 많지요... 뭐 갠적으론 그렇습니다. 그래서 E북구매는 항상 망설여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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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것에는 의미가 있지요...

소장할 가치가 있는가? 나중에 다시 보게될까?

의미가 있는지 없는지... 판단과 고뇌의 글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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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소설을 구매해서 읽는 경우가 거의 없다...

요컨대 글쓴이는 구매할만한 글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시는 겁니다.
재밌는 글이 늘어난다면 오히려 편당 100원이 싸다고 생각하실수도 있겠지요.
결국은 질을 높여야 대여점이라는 족쇄를 완전히 풀어낼수 있다는 겁니다.
저도 몇몇 유료연재를 제외하고는 딱히 구매할 필요성을 못 느끼겠더군요.
책방가서 800원주고 빌리는 책이랑 딱히 다를바가 없거든요.
대여점을 벗어나고 싶다면 그에 해당하는 대가를 지불해야죠.
퀄리티는 그대론데 구매를 해서 보라?
글쎄요. 독자들은 바보가 아니지요.

그런데 초장부터 다 때려부수고 개연성을 포기해서라도 터트리지 않으면 사람들이 보지 않는게 또 요즘 흐름이더군요.
인터넷 세대라 즐길 컨텐츠가 너무 많아요.
일단 폭발이 없으면 독자들은 떠나버리니 중견 작가분들도 대세를 따르는 듯 싶습니다.
소위 말하는 양판소의 흐름...
실력이 있으니까 휩쓸리지 않고 거기서도 어떻게 재미를 뽑아 내시지요.
그런데 신인은 그게 힘들죠. 그러니까 양판소가 되는 겁니다.
그러면 중견작가가 양판소가 아닌 글을 쓰면 되지 않느냐...
하지만 또 문제가 있습니다.
이 분들은 프로입니다. 자선사업가가 아니란 말씀입니다.
시간을 투자해서 수작을 썼는데, 구매해주는건 여전히 대여점 작가뿐이지요.
일단 출판은 해야하거든요. 프로니까요.
시간을 적게 투자해도 일정하게 대여점이 구입해주고,
시간을 많이 투자해도 똑같다면 굳이 손해를 볼 필요가 없겠지요?
심지어 그 글이 시장에서 요즘 흐름만큼 반응이 좋을지도 미지수지요.

결론은 신인작가가 도전을 해야한다는 겁니다.
잃을게 없으니까 무서울것도 없죠.
요즘 대세가 현대판타지래, 회귀물이래...
이래서 따라가면 악순환의 시작이 됩니다.
쓰고 싶은 이야기가 아니라 인기를 위한 이야기를 적으니까 뭘 적어야 할지도 모릅니다.
결국은 남들이 다 쓰는 여우같은 여동생, 병걸린 노모 가족.
악역은 재벌2세, 그들이 고용하는 조폭, 때려잡으려면 어디서 무공,호흡도 배우고...
이러지 말고 본인이 쓰고 싶은 이야기를 씁시다.
내가 쓰고 싶은 이야기는 남들이 다 쓰는 그런 이야기가 아니기에 유니크합니다.
재미도 있으면서 유니크한 글은 빛이 납니다.
그런 사람이 스타가 되는 겁니다.
그리고 스타가 많아져야 죽은 이 바닥에 생기가 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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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제일 먼저 앱부터 개발하는게 최우선이겠지요.
지금 문피아는 비정상입니다.
할수있는건 하고있다... 라고는 하는데 뭔가가 잘못된게 틀림없습니다.
농땡이 부리는건 아닐테고 아마 다른 프로젝트도 함께 추진하고 있는것 같은데 우선순위에 대해 단단히 착각하고 있는거지요.
사람들이 불만을 토로해도
"내가 생각하고 있는게 완성되면 너희들도 인정할수밖에 없을껄?"
문피아는 이렇게 생각하는것 같은데 이건 초보 작가들이
"처음은 지루해도 보다보면 너희들도 재미있다고 인정할수밖에 없을껄?"
이러는 거랑 똑같은 겁니다.
결론은 똑같겠지요. 쫄딱 망하는 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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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문피아 망하면 안돼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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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면 되겠네요.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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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볼수 있냐 없냐 이게 문제군!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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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볼수있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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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북 꼭 봐야하는 대작 아니면 구매 안 하죠
이북 보기 불편하고 책이 훨씬 편하고요
같은 텍스트라고 해도 책과 이북 느낌이 천지차이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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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어플이 없는게 가장 큰 문제구요.
비싸긴 비싸죠 대여점에 비하면...

당연하게도 그에 맞는 가치가 있는글만 구매할테구요.
백원당 글자수를 늘리던가 해야함 너무 적음
감수하고 보는건 게이른영주 하나뿐인데 그나마 연중상태임......
최근들어서 내용이 날라간다 생각이들더니 결국 연재가 힘들었던 모양...
유료연재의 가장 큰 문제죠. 돈주고 읽는데 이게 정상적으로 연재가 될지 안될지 도박임
돈주는 사람이 감수해야 하는 시스템...
비싼돈 내고 감수해야 할부분이 많기에
아무래도 글을 고르는게 신중해 짐... 연중자주하는 작가는 유료연재들어가도 어차피 비슷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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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이 소장가치가 많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책을 구매하는 데는 고민이 크지 않은데, 플래티넘 결재는 좀 꺼려지네요.
완결 대여작이 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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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대여작이 현재 절대적으로 부족하기는 하죠... 구매하기에는 아깝고 대여해서 한번 보고 말것들 뿐인데... 지금 연재 따라가고 있는 것들도 솔직히 100원이라 얼결에 쫓아가지 크게보면 다 아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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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네요. 구입해서 4번 이상 읽으면 대여보다 본전이지요? ㅎㅎ
그게 구매와 대여의 본질적인 차이죠. 진짜 책이라면 더 좋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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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사이트는 몰겠지만 로망띠끄 e북시스템은 문제가좀있더군요. 책을 구입했는데 보증서를 구입하지않으면.. 책을 볼수가없더이다..;; 그보증서도 영구적인것도아니고 ;; 월정액;; 싸긴한데;
내가 돈내고 책구입했는데 그걸보기위해서 또 결제를해야된다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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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와 구매의 차이를 모르는 건가.......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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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의 1/3가격의 E북구매, 또 그 1/3가격의 대여. 대여가능한 작품이 너무 적어서 재미는 있지만 두고두고 다시볼 게 아닌 한번 보고 넘어갈 글은 보지않게 되는 경향이 있지만 책정가격은 적절하다고 봅니다. (모바일이에서 매끄럽게 볼 수 있다는 전제하에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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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건 잘 모르겠지만.. 구매력을 저하시키는 문제점이 좀 있는것 같습니다. 뷰어 기능이 아직 미흡해 보이고.. 모바일지원이 완벽하지 않고. 이걸 다 떠나서 몇몇 글빼곤 굳이 구매 할정도로 손이 안간다는거죠. 게다가 기존 종이책과는 다르게 실제 온라인상에서만 볼수 있는데 사이트가 다운되거나 문제가 있으면 볼수 없는것때문에 꺼려지기도 하고요. 이건 과도기적인 문제긴하지만 금액적인 부분에서 절충이된사안이니 차차 나아질거라 봅니다. 가장큰건 뷰어의 기능 및 모바일 지원 그리고 글의 퀄리티 문제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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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책도 대여로 볼 수 있지 않나요?
Sam은 잘 모르겠고 리디북스는 권당 800원으로 빌려 볼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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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종이책 한권 가격이 만원 넘어가는 거 생각하면 이북 3천원은 꽤 합리적인 가격 같은데요~.
그야 대여가가 훨씬 싸긴 하지만, 가격 비교를 하려면 대여가가 아니라 판매가를 가지고 해야죠~.
아니면 대여점 대여가랑 완결작 대여가를 비교하시던가요. 비교 대상을 잘못 잡으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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