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9

  • 작성자
    Personacon 일화환
    작성일
    13.12.05 12:26
    No. 1

    한 번 해봤다가 두 개 다 말아먹고 다 내렸죠. 두 개를 한꺼번에 연재하는 마음이라면, 당장 한 달 후에 죽어서 지금이 아니면 아무 글도 더 못 쓸 것 같다는 기분?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밤까
    작성일
    13.12.05 12:30
    No. 2

    그런가요. 그러면 쓰기만 해도 될텐데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다이버스
    작성일
    13.12.05 12:39
    No. 3

    한개는 출간 준비로 작업중이고 한 개는 연재하고 있으니 두 개 동시에 한다고 봐야겠네요. 근데 전 재밌는걸요ㅎㅎ
    첨엔 이름이랑 내용도 헷갈리긴했는데 갈수록 괜찮아지고 잼나지던데요.ㅎ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밤까
    작성일
    13.12.05 13:06
    No. 4

    아 출간 준비용이라 그런 건 생각도 못해봤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야데
    작성일
    13.12.05 12:46
    No. 5

    그렇게 할 수 있을 만한 역량이 있다면 말리지 않겠지만, 전 개인적으로 비추입니다.

    동시 연재하는 사람치고 연재하는 모든 작품의 맛깔이 살아나는 경우는 거의 못 본 것 같아서요.

    하나는 이미 완결난 글이라 퇴고하고, 나머지 하나가 순수 실시간 연재라면 그건 또 해볼만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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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26 밤까
    작성일
    13.12.05 13:06
    No. 6

    역시 그렇겠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5 다이버스
    작성일
    13.12.05 13:07
    No. 7

    글쎄요...저는 오히려 둘 다 보는 독자님들이 계신데... 둘 다 그럭저럭 평가는 괜찮던데요. 쓸 수 있으면 써도 좋고, 아니면 하나만 파도 좋고....글 쓰기는 정말로 이거다, 라는 건 없는 거 같아요. 각자의 성향에 맞으면 무엇이든, 어떤 방법이든 할 수 있는 듯 해요. 그게 매력이죠 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야데
    작성일
    13.12.05 13:13
    No. 8

    개인적으로 비추라고 했지 하지 말라고는 안 했습니다 ^^. '이것이 글의 해답이다!'라고 적은 글도 아니고요. 본인 스타일이 가장 중요하겠지요.

    하지만 저라면 하지 않을 방법입니다. 저는 한 작품 하나 몰두하는 것만으로도 벅차서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5 다이버스
    작성일
    13.12.05 13:18
    No. 9

    네. 그런것 같아요. 각자 잘 맞는 게 있는 것 같아요. 그걸 찾고 발전시키는 건 각자의 몫이 되겠지요. 그 과정에서 시행착오도 많이 할 듯 하고요. 뭐, 무슨 일이든지 시행착오를 두려워하면 안되니까요. 홧팅해서 끝까지 파야죠 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오즈고기J
    작성일
    13.12.05 12:53
    No. 10

    저도 얼만 전부터 2개 동시 연재를 시작했는데.....결국 한 쪽은 못 쓰게 되더군요. 이쪽에 몰입하니, 저쪽 세계는 완전히 딴 세상 이야기가 되더라 이말입니다. 비추입니다. 무조건 한 쪽은 포기하시는게 좋아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밤까
    작성일
    13.12.05 13:06
    No. 11

    아하하 충고 고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고룡생
    작성일
    13.12.05 13:06
    No. 12

    전 두 작픔을 동시 집필할 때 혹은 연재할 때 절대 같은 장르는 하지 않습니다.
    한 작품은 판타지, 다른 작품은 무협 이렇게 구분해서 합니다. 그래야 헷갈리지 않죠.
    무협과 추리소설, 무협과 로맨스 소설 이렇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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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0 지하™
    작성일
    13.12.05 13:30
    No. 13

    글을 쓰고 싶어서 여러개 씁니다만 그게 이해가 안가신다니 저도 이해가 안가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밤까
    작성일
    13.12.05 17:07
    No. 14

    쓰고 싶은 것에 대해 묻는 것이 아니라 연재하는 것에 대해서 묻는 겁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세유원
    작성일
    13.12.05 13:34
    No. 15

    쓰고 싶은 글이 너무 많아서. 저 같은 경우는 쓰고 싶은 글은 쉴 새 없이 쏟아져 나오는데, 한 작품 완결 내고 쓰기엔 너무 많은 시간이 흐르니까 어쩔 수 없이 동시연재를 하게 된달까요. 또는 어느 하나만 선택하고 쓰기 힘들 만큼 나머지 작품에 대한 매력도나 쓰고 싶은 열정도가 너무 높아 고를 수 없어 둘다 하게 된다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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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1 더페이서
    작성일
    13.12.05 13:36
    No. 16

    저 같은 경우, 한 가지 작품에 집중을 못합니다. 한 가지 작품을 약 5천~8천자 정도를 쓰는데 빠르면 4시간~느리면7시간쯤 걸립니다. 8천자가 한계인데요. 그 정도 썼으면 더 이상 그 작품은 글이 안 나옵니다. 한데 4~7시간을 사용했으니 아직 자기전까지 많은 시간이 남았습니다. 그 작품을 다시 6시간 쓴다고 해도 2천자 이상 뽑아내기가 힘듭니다. 차라리 그럴바에는 다른 작품을 씁니다. 그럼 전부가 새로 리셋이 되는 기분입니다. 다른 작품을 쓰게 되면 비슷한 효율이 나옵니다. 4~7시간을 투자해서 5천~8천자 정도를 쓰는 거죠. 그럼 대략 하루의 반나절이 흘러갑니다. 밥 먹고, 씻고, 잠깐 쉬고 하다보면 잠 자는 시간이 됩니다^^; 만약 5천자씩만 쓴다면 3개작품까지도 가능합니다. 지금도 그렇게 하고 있고요... 아무튼, 전 그렇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일필(一筆)
    작성일
    13.12.05 14:05
    No. 17

    개인적으로 제 욕심이라고 고백할 수밖에 없군요.
    하지만 나름 이유는 있습니다.
    글을 쓰다 보면 스스로 잡은 설정이 있습니다.
    그것이 글을 의지대로 끌고 가는 것은 맞지만 글을 쓰는 사람도
    지속적으로 다른 유혹이 오더라고요. 파격을 하고 싶거나 뭐 그런...
    그리고 다른 이야기들이 떠오를 때는 그걸 쓰고 싶어집니다.

    결국 다작을 할 때는 그 만큼 많은 시간과 심력을 투자해야겠지요.
    전 아직 그러기에 부족하다는 걸 아는데도
    자꾸 그렇게 되네요....ㅎ

    독자를 상대로 실험하다는 표현은 적절치 않은 것 같고
    그러면서 배우고 있습니다.

    - 이 글에 극히 찔리는 한 사람이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페로니아
    작성일
    13.12.05 14:20
    No. 18

    그건 작가마음 아닐까요ㅎ 유료연재가 아닌이상 뭐라할수있는 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슈퍼야옹맨
    작성일
    13.12.06 21:09
    No. 19

    메인 작품 하나 두고 그게 안 써지면 다른 거 씁니다
    그 다른 거에는 이렇게 써 두죠

    1화 완성될때마다 올립니다. 날짜 들쭉날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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