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37

  • 작성자
    Lv.23 엄청느림
    작성일
    13.11.29 00:24
    No. 1

    그냥 멍하니 쓰다보시면...(제가 그런 케이스라)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 쌍왕
    작성일
    13.11.29 00:26
    No. 2

    멍하니 쓰고는 싶지만 아무도 안 봐준다면 저도 연재할 맛이 안 나서 글이 잘 안 쓰이게 되네요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지하™
    작성일
    13.11.29 00:27
    No. 3

    신경 안쓰는 방법은 없고요..

    우선 묻고 싶어요.

    목표가 무엇입니까?
    조회수 목표 말고 글 쓰는 목표요.
    예를 들어, 출판, 플레티넘 연재- 즉 생계형인지.
    아니면 그냥 취미 삼아 쓰는 것인지.
    그도 아니면 무언가 작품을 완성하고자 하시는 것인지.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 쌍왕
    작성일
    13.11.29 00:31
    No. 4

    생계를 소설로 이어나갈 생각은 없고, 게임 시나리오쪽을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그런 터라 제가 구상한 이야기가 정말 재밌는지 알고 싶어서 소설을 써보는 거고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0 지하™
    작성일
    13.11.29 00:34
    No. 5

    그러면 계속 쓰시는 수밖에!

    생계라는 답이셨다면, 출판이나 연재가 목표셨다면 바로 접으라고 말씀드렸을 거예요.
    글의 조회수, 즉 인기는 실력에 비례하는 것이 아니거든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 쌍왕
    작성일
    13.11.29 00:37
    No. 6

    아무래도 일단은 계속 써보려고 합니다. 쨍 하고 해뜰날 돌아온다고, 언젠간 잘 풀리겠다 생각하면서... 아니면 뭐 어쩔 수 없죠. 하핫
    어쨋든 답변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7 [탈퇴계정]
    작성일
    13.11.29 15:07
    No. 7

    게임 시나리오를 노리신다면 판조절을 잘하셔야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 심정우
    작성일
    13.11.29 15:38
    No. 8

    겜 내용 이라면 스토리 중에서도 전투에 관한 쪽이 중요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5in저금통
    작성일
    13.11.29 00:28
    No. 9

    보통 될만한 글은 초반 10회 내외에서 결정이 난다고 하더군요. 만약 10회가 넘고 충분한 분량을 찍었는데도 만족할만한 반응이 안 나왔다면 조금은 더 분발하셔야 합니다.
    만약 조횟수 때문에 글 쓰기가 힘드시다면, 지금 쓰는 글을 접어두시고, 다른 글을 구상해보시는 것도 정답입니다. 지금 글을 읽는 독자분에겐 해선 안 될 짓이겠지만, 그래도 중도까지 가다가 하차하는 것보단 아예 초반에 접는게 차라리 나을 수도 있습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20 5in저금통
    작성일
    13.11.29 00:30
    No. 10

    또는 가장 어리석은 방법이지만, 조횟수가 안 나오면 안 나오는 대로 그냥 쭉 써가는 겁니다. 가장 고통스러운 길이지만, 이렇게 해서 한번 완결이라도 낼 수 있다면 그 다음부터는 정답이 뭔지 어느 정도는 보이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럼 화이팅입니다요!

    참고로 전 가장 고통스러운 길을 선택했습니다. ㅜㅜ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 쌍왕
    작성일
    13.11.29 00:32
    No. 11

    감사합니다. 저도 일단은 끝까지 한 번 써봐야겠네요... 응원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밤의꿈
    작성일
    13.11.29 00:35
    No. 12

    안녕하세요.
    연재를 시작한지 얼마 안 된 한사람으로서 심히 그 아픔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10회 안에 결정난다니...
    저도 곧 고통스러운 길을 걷겠군요...ㅠㅠ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 쌍왕
    작성일
    13.11.29 00:38
    No. 13

    전 이미 10회를 넘어간지라 꽤나 씁쓸하더군요... 하핫
    그래도 일단 한 번 열심히 써보기로 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4 상상룡
    작성일
    13.11.29 00:45
    No. 14

    크,, 저는 100회에 24선작 했는 걸요. ^^;
    계속해서 몇 분을 위해 쓰다보니 글도 늘고 사람도 조금씩 늘더라고요. 힘내세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11.29 03:27
    No. 15

    흠,제 경우를 보고 힘내세요.전 137회인데 선작 8명에다가 추천 12명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밤의꿈
    작성일
    13.11.29 13:36
    No. 16

    화이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엄주현
    작성일
    13.11.29 00:39
    No. 17

    저도 매한가지네요.
    그나마 코멘트가 달려서 어찌저찌 이어나가고는 있지만...
    조회수를 오르는 방법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그냥 '재미있게 쓰는 것' 이라는 말 밖에 드릴 게 없을 것 같습니다.
    신경을 안 쓰는 방법이라면... 그냥 말 그대로 스스로 해탈의 경지에 이르셔야...?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20 5in저금통
    작성일
    13.11.29 00:39
    No. 18

    게임 시나리오쪽을 염두에 두신다고 하셨었는데, 그럼 과연 자기가 연재중인 부분이 자신의 시나리오나 세계관에서 가장 재미있는 부분인가도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아무리 맛있는 고기라도 설익거나 탄 부분을 내놓으면 맛있게 먹을 사람이 아무도 없겠죠.
    가장 맛있는 부위부터 손님한테 드린다는 생각으로 글을 쓰시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아무리 곰곰이 생각해봐도 가장 맛있는 부위가 떠오르지 않는다면, 정말 강한 양념이나 마약을 발라서라도 맛있게 만들어야겠죠.
    한 마디로 이야기 전개 자체에 약을 빨거나 극단적으로 개그나 재미를 추구하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42 충과환
    작성일
    13.11.29 00:42
    No. 19

    쓰다보면 점점 글이 살아날 수도 있어요.
    그러다가 누군가가 재밌다고 추천해주시면 이제 다른 분들도 봐주러 오시는 거겠죠.
    아니면 직접 홍보하셔도 되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개발자L
    작성일
    13.11.29 09:01
    No. 20

    저는 나름의 규칙을 정해 두고 있어요.
    조회수는 제목과 소재의 특이성.
    연독률과 선작은 맞춤법과 문맥의 연결.
    댓글은 스토리의 반전, 앞으로 진행의 기대. (좋은 댓글)

    등으로 생각하고, 제 연재작을 분석해요^^;;
    저의 경험으로... 정의한 규칙이라 정답은 아니에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8 박촌
    작성일
    13.11.29 10:53
    No. 21

    좋은 글과 인기는 반드시 정비례하지는 않습니다.
    인기를 끄는 글에는 나름대로 매력이 있지만 인기가 없는 글이 못쓴글은 아닙니다.
    다만 주목을 받지 못할 뿐이지요. 저는 주로 완결을 해놓고 연재를 시작하는 편인데
    내가 만족하는 글은 인기가 없고 좀 거칠고 부족한 글이라 싶은데 오히려 인기가 높은
    작품이 있더군요. 내 안목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 독자의 취향에 부합하지 못하는 면이있다고 봐야지요. 여기서 인기없다고 모자란 글이라고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하고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83 룰창조
    작성일
    13.11.29 10:54
    No. 22

    한방에 팍팍오른 케이스를 전 한번 봤습니다.
    전 그에 비해......
    14만자정도 적었을까요?
    선작1 조회수700에 추천4를 받고 충격을 먹었습니다.
    6개월간 생각하고 구상하고 쓴 것인데. 이런결과로 오니까요.
    그래서 문제를 찾으니.
    제가 쓴 글을 읽을 때는 이해되지만 낭음 그렇지 못하다는 거죠.
    지금도 지적을 받는 부분이지만, 말입니다.
    내용도 그리 흥미를 주지못했습니다.
    그래서 첫작품은 봉인하고 두번째 소설을 쓰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흥미를 계속 유지하며 쓰는 것도 힘들더군요.
    그래도 성장을 위해 쓰고 있습니다.
    조회수 신경쓰세요. 추천신경쓰세요. 선작신경쓰세요.
    올리기위해 글을 생각하고 고민하고 나아가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3 룰창조
    작성일
    13.11.29 10:57
    No. 23

    조회수 신경을 안 쓰려면 조회수가 많아지는 게 최우선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전 오늘도 조회수를 봅니다 T-T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밤의꿈
    작성일
    13.11.29 13:23
    No. 24

    저...궁금한게 있는데 한권정도의 분량이 되려면 몇자정도 되어야하나요?
    한 15만자 정도면 되나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3.11.29 13:26
    No. 25

    약 15만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4 한리
    작성일
    13.11.29 13:27
    No. 26

    조판 300페이지 정도입니다. 글자수로는 약 11~14만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밤의꿈
    작성일
    13.11.29 13:31
    No. 27

    아 그렇군요
    답변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월하수인
    작성일
    13.11.29 11:41
    No. 28

    조회수에 연연하지 마세요. 그저 쓰다보면 선작도 자연스레 늘면서 조회수도 늘어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고병인
    작성일
    13.11.29 12:20
    No. 29

    연재를 할 때에는 조회수에 신경이 쓰이는 것은 어떻게 보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초조해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희망의불꽃님이나 독자분들이나 서로 알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어떨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3 룰창조
    작성일
    13.11.29 12:47
    No. 30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연구중 입니다.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호뿌2호
    작성일
    13.11.29 15:24
    No. 31

    조회수라...확실히 신경이 쓰일 수밖에 없겠지만 그래도 너무 신경을 쓰실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위에 분들이 말씀하신대로 글의 완성도와 인기는 정비례하지 않는지라...특히 장르소설은 이런 경향이 매우 심한 편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심정우
    작성일
    13.11.29 17:17
    No. 32

    저도 조회수 올리기는 망했다는..그냥 선작해주신 60분을 위해 쓰겠습니다..하아..다른 작품도 리메이크 빨리해야하는데 점점 속도가 느려져서..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빛의균형자
    작성일
    13.11.29 19:17
    No. 33

    뭐 100만자 넘게 적었는데 조회수 10만 조금 넘은적도 있는데요. 10글자당 1조회수...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5 슈퍼야옹맨
    작성일
    13.11.29 20:52
    No. 34

    저는 지금 10횐가 12횐가 올렸는데 조회수가 1100입니다
    친구 말하길 자유연재에서 그정도면 야 너 괜찮은데?라고 하더군요.
    같이 쓰고 있는 건 4회쯤인가 되는데 조회수 100도 안됩니다 ;ㅅ;..

    일단 누군가 추천해 주시면 선작이고 조회수고 많이 올라가는 것 같더군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2 민E
    작성일
    13.11.29 23:41
    No. 35

    저는 완결, 혹은 1권 분량 이상 썼을 경우 연재를 시작합니다. 물론 하루에 몽땅 올리실 필욘 없어요. 다만 초반은 하루에 다 올리거나 1일 마다 올리는 걸 추천합니다. 1편 부터 5편 정도(2~3만 자)는 같이 올리라는 말입니다.
    대부분의 독자들은 도입부가 재밌으면 계속 읽기 때문에 1편 부터 5편 까지 조회수가 비슷하다면 괜찮게 쓴 글이라고 생각해요. 그렇지 않은 경우엔 도입부가 독자들의 시선을 끌기엔 부족했다는 뜻이 되겠지요.
    저는 이런 방법으로 제 글을 판단합니다. 물론 독자들의 시선을 끄는 거랑 글 자체의 질은 다른 거지만, 그래도 초반에 독자를 잡아두는 것도 실력이라면 실력이니깐요.

    조회수는 초반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초반부터 어느 정도 조회수가 있다면 괜찮은 글인가? 싶어서 읽어보는 독자들도 있을 것이고, 그런식으로 조회수가 늘어나면 같은 방법으로 꾸준히 늘게 되있는 게 조회수죠..

    그렇다고 초반에 반응이 별로라고 후반에도 조회수가 낮다고 생각하면 그건 또 아닙니다. 어느 정도 분량이 확보 된 상태에서 추천 혹은 홍보등으로 독자를 모을 수도 있는 거죠. 다만 이 경우엔 초반부가 재밌는데 읽어준 사람이 없어서 조회수가 낮은 경우일 때입니다. 이러나 저러나 프롤로그가 시덥잖으면 조회수는... 기대하기 힘들다는 거죠 ㅠㅠ

    조회수를 목적으로 한다기 보단 실력을 쌓는 다는 목적으로 글을 쓰는 게 더 속편할 거라 생각합니다. 전 애초 당시 비공개로 올리고 있는 중입니다. 완결이나 1권 분량 정도 까지 채우면 그때 공개하고 독자를 통해 한 번 더 퇴고한다는 느낌으로 연재를 할 생각입니다.(만, 댓글이 달릴지는 미지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쌍왕
    작성일
    13.11.30 00:29
    No. 36

    와후... 많은 분들이 댓글을 달아주셨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충고 하나하나 감사히 받겠습니다.
    다시 한 번 정말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대한황제
    작성일
    13.11.30 01:21
    No. 37

    흠 조회수를 올리는 방법이라....그냥 쓰다보면? 안됩니다...꾹참고 연재? 이것도 아니죠....재밌게 쓰세요...님이 쓴 글을 스스로 보고 오 이거 재밌는데? 할때까지 퇴고하세요....같은 초보작가로써 조언드립니다. 가소로우시겠지만 제 경험상 재가 재밌으니 독자분들도 재밌어 하시더군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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