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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원래 문피아 시초가 고무림 이었잖아요? 그래서 그런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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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고! 무림으로 시작했으니 무협이 강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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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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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흑. 무협을 써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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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무협나도 써볼까. 유혹이 나지만 머리부터 어지러워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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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에도 여러 장르가 세분되어 있잖아요. 요새는 현대물이 대세인거 같아요. 정확한 통계 없이는 단정짓기 어렵고 큰 차이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판타지 장르 쓰시는 분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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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어쩐지 홍보나 추천도 무협이 많더라니 그래서 그랬군요! 제가 판타지를 쓰다보니 막연히 판타지가 많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ㅎ...ㅠ판타지 아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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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 다 그렇다는데 저는 판타지로 흥해서 동의 못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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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서 모두 한 가지 가능성만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빗바라기님의 문체가 무협에 더 어울려서 그럴 수도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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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조회수 최상위권은 판타지가 훨씬 많은 것 같습니다만.
무협을 더 좋아하는 것도 옛날 말이죠. 사람도 많이 바뀌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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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소설 하나 연재하는데 하도 반응이 없어서 무협을 시작했습니다.
확실히,,반응이 틀리네요. 읽어주지 않는 글을 쓰는 비애란, 참 슬프죠. 무협이 아닌글이 감수해야할 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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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것이 주력이 된다해도 이미 십여 년 가까이 머리에 새겨진 문피아 = 고무림 = 무협 이란 공식은 변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언제나 무협을 읽으려면 고무림으로! 하고 친구들과 이야기 하던 시절이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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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은 어려워서.. 영..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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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어떤거든 잘 쓰면 흥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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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편수가 너무 적어 뭐라하기 힘드네요.
무협을 선호하는 분이 더 많을 거라 생각하지만, 빗바라기님의 경우 우연히 1편 올린 게시물이 더 눈에 띄었다 정도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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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무협이 더 약세인 경우가 많은 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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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는 어떤가요? 이쪽이 또 약하게 먹히는 것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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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는 Cpt.Kirk님의 글을 추천합니다 외계인과 싸우는 인간들! 커크선장님꺼 재밌네요 근데 사람들이 얼마 안보는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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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무협이나 환타지나 다 보는데 무협은 대부분 글의 내용과 전개가 괜찬은것 같아요. 그런데 어느때 부터인가환타지가 글장난 비슷한게 올라오는것 같아서 안보는 편입니다. 요즘 현대판타지도 많이 실망감을 주는글이 대부분이라 안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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