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소설속 개연성?

작성자
Lv.35 사류무사
작성
13.01.19 17:18
조회
4,734

오늘 소설을 읽다가.

딱 한문장 에서 재미가 떨어져 버리는 일이 발생 하였습니다.

물론 그문장 다음도 계속 읽어는 가는데 .. 그 문장이 머리에서 지워지질 않으니

다음 내용이 재미가 없습니다.

이게 개연성 인가 ???(자세한 것은 글을 읽어 주세요)

 

이글의 주인공은 ..

뭐 뭐 뭐 해서 뭐 뭐 뭐 하 그런 판타지 소설속 주인공 입니다.

어느날 뭐 뭐 뭐 해서 우연히 반지를 득탬 합니다.

그반지가 흔한 판타지 주인공들 처럼 .. 자는데 탈태환골 시켜줍니다.

갑부집딸래미가 길가다가 뻑 가서 전화번호 따갑니다.

꿈은 꾸는데 꿈속에서 다른 소년이 마법을 배우는걸 따라 배웁니다.

현실에서 마법을 배웁니다.

전 여기 까지 읽으면서 개연성 이란걸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판타지 소설에서 저정도야 당연한거니까요.. 

근데.

근데.

꿈속에서 소년의 스승이 마나를 느끼기 위해서 마나집적진 을 만들어야 한다고 합니다.

현실속 주인공도 따라서 마나 집적진을 만듭니다.. 동판에 각종 보석으로.. 회로는 자기의피로 마나스톤? 대시 자수정으로 대처 한다고 합니다.

이정도야 그렇구나 넘어 가는정도지요.

현대엔 .. 공기가 탁해서 마나집적진 하나론 효율이 떨어진다고 생각하는 주인공

더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주문전화 .. 사장님 앞전과 같은 동판 10장을 더 만들어 주세요.

네 . 3일 정도 걸리고요

지름 2m. 두깨 30cm 맞지요.

네 .. 얼굴이 비칠정도로 반질반질 하게 만들어 주세요.

 

여기서 ... 뒷 부분 읽다가 .. 다시 돌아 옵니다 ???

뭐지 ..

주인공 집은 빌라9층 인데??

 

지름2m 두깨30cm 동판10개을 어떻게 집에 들이지 ????

동판이면 그 무게또한 장난이 아닐건데 ..

머리속으로 이 부분만 떠오릅니다.

 

별거 아닌데요 ... 솔직히 작가님이 지름1m두깨 1cm 이렇게 했다면 그냥 넘어가는 간단한 건데요 ..

아흐  저 부분  지름2m 두깨 30cm 10개  빌라9층 ?? 이 부분에서 글이 막혀서 죽겠습니다.

 

 


Comment ' 37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1.19 17:34
    No. 1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너무 개연성에 연연하면 상상력에 제한이 걸리는거같아요
    개연성에서 막히니까 이거 빼고 저거도 막히니까 빼고 이거저거 다 빼고보면 그냥 밍숭맹숭하고 재미없는 평범한 글이 되버리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1.19 17:54
    No. 2

    댓글쓰고보니 이 글하고는 본문하고는 별 관계가 없네요 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작은불꽃
    작성일
    13.01.19 19:41
    No. 3

    그게 필력인것 같습니다.
    상상력이 중요하다고 해도
    최소한 설정이나 상식적인 부분에서 오류는 없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 안에서 최대한의 상상력을 발휘하고 재밌게 써야 하니
    필력이 필요한 것 아닐까요?
    저라면 필력이 부족해서 재미가 없어지더라도
    오류를 용납하진 않겠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7ㅏ
    작성일
    13.01.19 17:39
    No. 4

    100평짜리 고급 다세대 빌라입니다. 그러므로 축구장을 만들어도 아무 상관없어욧.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5 사류무사
    작성일
    13.01.19 18:55
    No. 5

    음 그렇겠다는 생각이 ....
    다시 봐야 하나요 .. 음
    100평짜리 빌라를 본적이 없어서 상상을 못한 저의 잘못일수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黑月舞
    작성일
    13.01.19 17:50
    No. 6

    그보다 지름 2m 두께 30cm면 더이상 동'판' 이라고 불러주기 힘든 비주얼일텐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6 黑月舞
    작성일
    13.01.19 17:52
    No. 7

    하긴 생각해보니 지름 2m 두께 30cm면 약 1m^3 부피고 이정도면 하나가 1t에 육박할 지경.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honolulu
    작성일
    13.01.19 17:57
    No. 8

    9층빌라가 다 자기집인가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honolulu
    작성일
    13.01.19 18:04
    No. 9

    생각해보니 그정도 되는거 살 돈 있으면 집을 아예 만들고 벽이 동으로 된 방을 하나 만드는게 나을거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5 사류무사
    작성일
    13.01.19 18:51
    No. 10

    로또 1등 4명에서 자기가 3장 사서 세금떼고 70억
    .. 총 자산이 100억 은 넘는것 같음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7ㅏ
    작성일
    13.01.19 18:01
    No. 11

    솔직하게 댓글로 그런 부분을 남겨주시면 수정해주실겁니다. 제 경우도, 간혹 잘못된 부분을 지적해 주시는 고마운 독자분들 덕분에 오류를 해결하곤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프로그래머
    작성일
    13.01.19 18:01
    No. 12

    동'판'이 아니라 동'벽'이군요.
    돈은 많이 들겠지만, 어떻게든 집 바로 밖에까지는 옮길 수 있겠는데,
    집안에서 옮길 방법은 없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덕귀
    작성일
    13.01.19 18:07
    No. 13

    댓글이 곧 더 나은 글을 만드는 길이죠. 암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점소이99
    작성일
    13.01.19 18:29
    No. 14

    개연성이라는 것은 문장 혹은 글의 앞 뒤가 제대로 맞아 떨어지냐를 보는 겁니다. 개연성이 떨어진다고 할 때는 급전개로 가거나 이야기 전개가 자꾸 끊어져서 이해하기에 불편이 있을 때를 말하는 거죠.
    그런 점에서 동판 얘기는 개연성 보다는 사실성을 따지는 게 옳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5 사류무사
    작성일
    13.01.19 18:49
    No. 15

    음 저의말이 그말 이지 않나 하는데 ..
    ㅡㅡㅡ 글의 앞 뒤가 제대로 맞아 떨어니냐 ㅡㅡㅡ
    집이 빌라9층 인데 .. 지름2m두깨 30cm 동판 10장을 설치할수 있나 ???
    이거 맞는거 같은데요 ???
    --- 개연성이 떨어진다고 할 때는 급전개로 가거나 이야기 전개가 자꾸
    끊어져서 이해하기가 불편이 있을때 ---

    제말이 그거 라니까요 ......
    잘 읽다가 저부분 에서 이야기 전개가 끊어저서 뒷 부분이 재미
    (이해가 않되는것)가 반감 된다는거 ^^

    --- 그런 점에서 동판 얘기는 개연성 보다는 사실성을 따지는게 ---
    음 .. 환골탈퇴 , 마법 , 마나 , 마나집적진 , 음 음 어디서 사실성을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5 점소이99
    작성일
    13.01.19 19:33
    No. 16

    http://terms.naver.com/entry.nhn?cid=272&docId=1529520&mobile&categoryId=272
    읽어보시면 자세히 아실 수 있을겁니다. 더 설명하기에는 제 표현력이 모자라군요. 링크는 대체 어떻게 걸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5 사류무사
    작성일
    13.01.19 19:59
    No. 17

    읽고 왔는데 ..
    -- 문학에서 허구는 개연성을 띤 허구, 곧 현실성이나 진실성을 띤 허구로 간주된다. --
    판타지소설 에서 .. 마법,마법사,마나 ,소드마스타 , 등은 허구 이기 때문에 개연성 을 따지질 않아도 된다.

    그러나
    빌라9층 이 집이란 설명이 나왔고
    그 곳에 지름2m두깨30cm 동판10 개를 주문한 상황에서 독자는 ...
    빌라9층을 상상하면서 과연 저 동판11개(1개는있음) 을 설치할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생기는 거니
    앞 빌라 9층 과 뒷 동판설치 의 관한 개연성 을 생각해 봐야 하지 않나 합니다.

    그러니 빌라의 평수가 100평이상 이라고 해버리면 .. 개연성을 따질필요가 없어진고
    동판이 더 작아지면 그럴수도 있다고 하니 개연성을 따질필요가 없지요.

    그러나 저 상황에서는 개연성이 없다 라고 해도 ...

    어려워 `~~ ^^ ....

    무한화류님 ... 댓글 감사 ^^
    무지한 독자라서 ... 개연성 지식백과 를 잘 봣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작은불꽃
    작성일
    13.01.19 19:09
    No. 18

    저도
    글을 읽다가 말도 안되는 오류가 튀어나오면 더이상 읽기 싫어집니다.
    앞과 뒤의 설정이 맘대로 바뀐다든지
    앞의 내용과 뒤의 내용이 달라진다든지
    위의 글처럼 전혀 현실성이 없든지
    (판타지적 상상력을 제외하고)
    그런 글은 정말 읽기 싫죠.

    그래서 제 글에는 그런 요소를 빼려고 노력하는데...
    그러다보니 사설이 길어지고
    재미가 떨어지는???

    논리적이면서 재밌게 쓰는게 쉽지는 않네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1.19 19:13
    No. 19

    개연성을 따질 부분은 거기가 아니라 그 전부터... 가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7ㅏ
    작성일
    13.01.19 19:16
    No. 20

    개연성은 "절대적으로 확실하지 않으나 아마 그럴 것이라고 생각되는 성질" 이라고 사전에 설명되어 있더군요.(DAUM국어사전 참조)

    즉, "절대적으로 확실하지 않으나 아마도 9층짜리 빌라의 규모에 지름2m 두깨 30cm의 거대한 동판이 10개씩이나 들어가지는 않을 것이다" 라는 뜻으로 본다면 틀린 말은 아닌듯 하네요.

    다만, 보편적으로 개연성을 이야기 할때는, 사건이나 인물간 논리적 오류의 여부에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에, 無限和流 님의 말씀도 틀리다고는 이야기 하기 어렵네요.

    결론은, 두분다 틀리지 않았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한가해요
    작성일
    13.01.19 19:38
    No. 21

    내용이 ;; 사실성이 부족하다면 동판말고 다른 소금이나 기타 시약등으로 설정을 바꿔 주면 그만입니다 동판에 굳이 집착할 필요 없잖아요? 주인공이 마나를; 느끼게 하도록 하는게 목적이잖아요 목적만 ㅊㄷ•분히 다른방법으로 달성하면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한가해요
    작성일
    13.01.19 19:44
    No. 22

    제가 보지 않아서 뭐라 말씀 드리기 어롑지만 그것보다는 정말개연성이 걱정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점소이99
    작성일
    13.01.19 19:48
    No. 23

    생각해보니 동판 문제는 굳이 걸릴 부분이 없는 것 같은데요? 마법이 등장했는데 왜 못 옮기죠? 공간이동이라던가 공간 확장이라던가 충분히 있지 않습니까? 외국에서 유명한 판타지 소설인 해리포터만 봐도 구형 소X타보다 작은 차에 열 댓 명이 타거나 하는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5 사류무사
    작성일
    13.01.19 20:04
    No. 24

    아니 아직 마법은 못 쓰고요 마법을배우기 위해 .. 마나집적진을 만들어야 하고 그마나집적진을
    동판에 피와보석으로 만들어야 하는데 .. 3일전에 하나 만들었는데 .. 현실에서 마나가 너무희박해서
    1개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린다고 .. 동판을10개 더 주문한 사건....

    저기서 공간확장마법 이나 ,, 무게감소 마법 을 한다고 하면 .. 개연성을 안따지게 된다는것 ^^
    아무것도 없으니 ,, 개연성을 따저 버리는 저 ~~~
    ㅜ,.ㅜ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Donovan
    작성일
    13.01.19 19:49
    No. 25

    ........
    마인크래프트인가요?
    피로 회로를 만든다?
    레드스톤이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1.19 20:12
    No. 26

    소..소설제목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비상(飛上)
    작성일
    13.01.19 20:23
    No. 27

    책의 제목은 기억이 안나지만 저도 본 적이 있습니다. 억지로 1권보고 다음 권 안 봤습니다. 글이 엉망이고 흥미도 끌지 못하더군요. 제가 왠만한 소설은 3권까지는 읽는데 1권보고 다음권이 전혀 궁금하지 않던 소설은 처음이었습니다. 제가 이 책을 보면서 느낀 점은 하나 이렇게 쓰면 안되겠구나였습니다. 그 책에서는 개연성 같은 것은 따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차마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엉망이니까요. 그 정도 책이 출간되었으니 나도 출판 가능하겠다 싶을 정도였습니다. 그냥 시간 버렸다 치시고 기억에서 잊어버리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작은불꽃
    작성일
    13.01.19 21:48
    No. 28

    출판이란 참 이상해요.
    정말 쓰레기를 출판해주기도 하고,
    정말 괜찮은 것을 거들떠보지 않기도 하고...
    도대체 뭐가 기준인건지 모르겠어요. 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 비상(飛上)
    작성일
    13.01.19 21:58
    No. 29

    동감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이것 출판되서는 당연하다는 작품이 남아있는가하면 이게 왜 출판이야?라고 의문이 드는 작품이 있습니다. 기준이 확고히 세워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1.19 21:41
    No. 30

    蓋然性 (아마 그러할 성질) probability (개연성, 확률)
    소설이 근본적으로 허구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습니다.
    개연성은 그 허구, 가상의 세계 안에서 - 아마 그럴 수 있을 것 - 이란 소리입니다.
    더 간단히 말하자면 '말이 되는 소리냐?' 하는 거죠.
    이건 현실성, 사실성과는 다릅니다. 실제 세계를 기준으로 하는 것이 사실성, 현실성이라면, 개연성은 -가상의 세계 안에서-라는 것을 허용하는 사실성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1.19 21:48
    No. 31

    작가가 모든 사람이 '순간이동' 능력을 가지고 자유롭게 사용하는 세계관을 창조했다면, 독자는 그것을 받아들입니다. 실제 순간이동이 가능하냐 못하냐는 따지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 세계의 아이가 죽어가는데, 가족들이 애타게 앰블런스 기다리다가 아이가 죽으면, 독자는 '무슨 헛소리야!'하는 반응이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그 세계에서는 말이 안되는 소리니까요.

    결국 소설에서의 상상력은 개연성을 확대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현실에서는 말이 안되는 소리도 소설 속에서는 '말이 되는 것'일 수 있으니까요.
    대신 소설가는 자신이 창조한 세계와 사건을 독자들이 '말이 되는 것'처럼 받아들이도록 납득시켜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그게 안되면서 '개연성이 상상력을 제한해요'하는 것은 한마디로 능력이 없단 소리죠.
    하물며 가장 상상력을 폭넓게 허용해주는 판타지 소설에서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작은불꽃
    작성일
    13.01.19 21:50
    No. 32

    동의합니다. ^^
    제대로 정리해주셨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1.19 21:55
    No. 33

    어라, 벌써 댓글이 달려버렸네요. 옮기면서 지우려고 했었는데...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Tant
    작성일
    13.01.19 21:54
    No. 34

    이게 정답인듯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5 사류무사
    작성일
    13.01.19 21:59
    No. 35

    바로 그거죠 ..
    감사합니다 .
    제 머리속에서만 있던 그런생각을 확 정리해 주시는글.

    글을 쓰면서도 이거 이상한대 뭐라고 해야할지 몰라서 개연성 이라고
    쓴겁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묘로링
    작성일
    13.01.20 22:05
    No. 36

    이거 집에 놓는게 문제가 아니라, 엘리베이터나 문의 높이가 보통 2m가 안되니까 문제가 되는 거 아니었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1.21 15:53
    No. 37

    .....다른거 둘째치고 그거 무개는? 바닥이 버티던가 그거?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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