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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많이 쓰고 많이 읽고 밖에 없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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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파이팅 받고...
한번에 동시연재는 힘들죠.
세계관 꼬이고 등장인물 햇갈리고 소제 겹치거나 혼돈하고 스토리 갑자기 산으로 가기도...
가급적 같은 세계관속 연관있는 이야기 동시 연재 이상은 힘들지 않을까하는 말을 조심스럽게 드려봅니다.
그러나 항상 소재가 범람하고 새로운 스토리가 튀어나오곤 하죠.
집중하시죠.
딴생각을 너무 많이 하십니다.
완결에 집중하시라는 소립니다.
제가 드릴말은 아니지만요. ㅎ

완결안하고 이 이야기 저이야기 하시는것보단 완결을 목적으로.
일단 뭔갈 끝내보겠다는 생각으로 쓰시길 바랍니다.

짧은 이야기부터 시작하는것은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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퐈이팅입니다!!

모든 글쟁이분들도 힘내시길~!! ^^ 추운데 건강조심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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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을 많이 할 수 있게끔.. 하는게 가장 중요한 것 같네용 ㅎㅎ 구체적 생각이 확립이 되어있다면.. 글로 옮기는건 순식간.. (물론 어휘력이나 이런게 좀 뒷받침이 되어야 하긴 함.. ㅋㅋ)

구체적인 상황을 상상하고 주인공의 대사를 맘속으로 읊을 정도로.. 심취되어 상상하다보면 어느새 훌쩍!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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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고민을 하는 것만으로 앞으로 발전하실 모습이 보입니다.
많은 분들이 내 글은 소재도 참신하고 잘 썼는데 왜 사람들이 안읽지? 하는데
지금 청별님은 독자들의 반응이 아닌, 자신의 글에 대한 애정과 열망을 가지고 있음이 보이는 것 같아요.
윗 분들 말씀처럼 많은 책을 읽고 더 많은 고민을 하시고 더 좋은 작가가 되기를 바랍니다.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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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독 다작 다상량
결국 빠른 길은 없다는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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