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20

  • 작성자
    Lv.37 whitebea..
    작성일
    13.11.05 20:54
    No. 1

    딱 하나.

    '이걸 쓰면 독자들이 리플을 달아줄거야.'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6 TrasyCla..
    작성일
    13.11.05 21:00
    No. 2

    아아아아 작가 입장의 그 기대감이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지하™
    작성일
    13.11.05 21:01
    No. 3

    이거 한 편 올리면 라면 한 그릇 사먹을 수 있어.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6 TrasyCla..
    작성일
    13.11.05 23:29
    No. 4

    엌ㅋㅋ 흔한 플래티넘 작가의 생각... 하지만 자연인인 저에게는 아직 멀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Gauss
    작성일
    13.11.05 21:06
    No. 5

    수능 수고하시길 바랍니다. 수능 끝나면 조금 허무한 감이 들고. 많은 시간을 잉여인간처럼 보내게 되는데. 그 시간 알차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단순히 계획적인 삶이 아니더라도 알차게 보내시길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6 TrasyCla..
    작성일
    13.11.05 23:29
    No. 6

    수능치고나면 할 일들을 정리해놓은지라 정말 다행히도 멘붕이 오진 않을 것 같습니다.
    걱정해주시니 고맙습니다 헣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파테
    작성일
    13.11.05 21:12
    No. 7

    잘쓰지는 않지만 저는 '빨리 올리지 않으면 그나마 읽어주시는 분들도 내 글을 잊어버릴거야'라는 생각을 하며 굉장히 초조하게 글을 씁니다.. 쓰고보니 눈물이..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6 TrasyCla..
    작성일
    13.11.05 23:30
    No. 8

    저도 그때문에 지금 고민중이지요. 연재를 할까말까 헣헣... 어느새 쓰고있더군요 제 손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노경찬
    작성일
    13.11.05 21:20
    No. 9

    완결까지 어떻게 끌고 나가지? 라고 생각하며 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6 TrasyCla..
    작성일
    13.11.05 23:30
    No. 10

    음... 미리 스토리를 짜둔 저에게는 없었던 고민이네요. 확실히 아무 계획 없이 쓰다보면 그런 걱정이 들었던 때가 생각납니다. 헣헣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대한황제
    작성일
    13.11.05 21:57
    No. 11

    신인 베스트라는 게 어디있는건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0 지하™
    작성일
    13.11.05 21:58
    No. 12

    베스트 란에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4 대한황제
    작성일
    13.11.05 22:06
    No. 13

    감사합니다. 덕분에 찾았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6 TrasyCla..
    작성일
    13.11.05 23:30
    No. 14

    베스트란에 있더라고요. 새로 연재한 후에 계속 들어가보는 재미가 있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나비라
    작성일
    13.11.06 00:02
    No. 15

    정말... 단순한 이유지만 쓰고 싶어서 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6 TrasyCla..
    작성일
    13.11.06 20:42
    No. 16

    오히려 그게 훨씬 부럽습니다 헣...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옐리아
    작성일
    13.11.06 08:52
    No. 17

    과학이 재밌다는 걸 누군가에게 알려주려고 썼는데 요즘엔 왜 내가 일을 벌였지하는 왜 이짓하고있지하는 정체성의 혼란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6 TrasyCla..
    작성일
    13.11.06 20:43
    No. 18

    첫 동기와 달라지는거야 뭐 상황에 따라 항상 변하니까요.
    아마 그런 시점에서 글을 계속 써나갈 수 있는 사람이 작가이리라 저는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전 아직 초수 헣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정주(丁柱)
    작성일
    13.11.06 15:47
    No. 19

    제가 최종적으로는 영화시나리오를 쓰고싶습니다.
    글을 쓰면서 한 화를 마치 미드한편 보듯이 머리속에 구상해서 영상정보와 효과음 심지어 방대한 설정들 까지 넣고 넣었는데...
    조회/선작수 면에서는 참패입니다.
    제깐에는 인생 역작, 아직도 그렇게 생각하지만, 을 쓰고있다고 생각했는데 독자님들께는 그냥 복잡하고 대사없고 알아먹기 힘들고 주인공이 누군지도 잘 모르겠는 복잡하게 무개잡는 글 이 되더군요...
    저의 능력의 부족을 실감하고 그 글을 연중했습니다.
    지금은 휴재중이지만 그 뒤 쓴 글은 다른생각 없습니다.
    조금 무게 줄이고 설명 줄이되 설정에는 구멍 안나게 치밀하게 조사하고 연구하되 티는 내지말며 혼자 힘들고 독자들에게는 편하게 읽어질 수 있는 글을 쓰자.
    그리고 초반엔 잘 모르겠지만 보다보면 점점 빠져들고 재미있고 뒤통수 맞은듯이 앞의 내용을 다시 확인하러 갈 그런 두고 두고 곱씹게 될 글을 쓰자.
    정도가 최근 쓰는 글입니다. 비록 휴재중이지만...
    선작수 2100명정도늘 넘었었지요...
    근데 쓰면서 느낀건데...
    결국 그냥 꾸준하게 하루하루 올리는것 만큼 좋은게 없더군요...
    제가 중간에 여유와 능력을 핑계로 접어놓은 그 글도 계속 쓰고있었더라면...

    그래서 결론은...
    독자들이 재미있게 봐줄 글을 '꾸준하게'쓰자 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6 TrasyCla..
    작성일
    13.11.06 20:44
    No. 20

    전 꾸준하게 쓰고싶어도 입시가 놓어주질 않습니다... 고3의 비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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