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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끄덕.. 저또한 동감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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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을 공감합니다만은, 그것을 어떻게 하느냐가 관건입니다. 불성실함의 기준도 애매하구요... 좋은 방법이 있으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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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이 있으면 보이콧 운동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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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문제가...
한번 결제 한분들이 계속 결제하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해야 되는데
그런 불성실함에 데이면 그냥 책으로 보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사태로 번지게 돼서..
초반에 잡아야 된다고 보는데.. 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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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맞추기는 저도 잠깐 했었습니다.~_~ 머리에 김이 나고 피토하는 심정으로 집필했었습니다. 전 그래도 연재주기는 지켰습니다.(나름 당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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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세부내용은 잘~~~부탁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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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늦을때마다 편당결재를 10원씩 까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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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없이 일주일 미연재시 다음편은 무료로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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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불성실한 연재면 독자들이 알아서 떠나게 되어있지 않나요?

그걸 또 가격을 깎고 그러면 정말 작가님들께 엄청난 부담을 씌우는 거겠죠. 그래서야 좋은 작품 나오겠습니까..

물론 저도 이리저리 왔다 갔다 하는 연재주기와 분량만 끼워맞추기식의 연재는 안좋게 보이더군요..

작가들의 각성과 문피아측에서 답을 내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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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작가님들은 연재주기를 맞추기위해5000자 미만으로 올리는 방법을 쓰시던데.. 독자입장에서는 무료라 좋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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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품도 아니고 창작인데....... 독자들이 다들 무조건 기한을 지키기를 강권한다면, 양산물을 비난할 수 있을까 고민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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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 실수로 한 오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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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안 들면, 떠나면 됩니다.
이것이 소비자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심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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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경고정도는 있어야겠죠.
독자들이 정말 발을 끊는다면 작가로서의 생명이 다한거나 마찬가지니까요. 그 상황이 가지 않도록 작가님을 위해서라도 일정수준의 제한은 필요하다고 보입니다. 계속되는 불성실한 연재가 된다면 지친 독자들은 알아서 떠나겠죠.

저또한 문피아에서 가장 인기있는 몇작품이 불성실한 연재로 몇회전부터 안보는중입니다.

역량이 안된다 싶으면 중복연재를 하지 말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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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이 되었든 물건이 되었든 마음에 들지 않으면
사지 않으면 됩니다. 경각심을 가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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