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47

  • 작성자
    Lv.77 wwwnnn
    작성일
    13.10.21 16:57
    No. 1

    "제글 읽어주고 평가해 주세요."는 취지의 글은 제한햇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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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3 엄청느림
    작성일
    13.10.21 17:00
    No. 2

    적어도 자신의 작품에 대한 대화를 나누고자 한다면 제목이나 내용의 일부는 수용해도 될 듯합니다. 다만 그 줄거리규모는 제한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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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카페로열
    작성일
    13.10.21 17:00
    No. 3

    일단 완화는 적극 찬성입니다. 솔직히 7번규정은 아무리 규정에 의거해서 판단한다 해도 애매할 수 밖에 없어 보이거든요. 그리고 저 내용대로면 작가는 거의 한담을 쓸 수 없을 정도이기도 하고요.

    전 일단 제목 언급만 규제하는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뒤에 간접홍보를 지양해 달라는 정도를 붙이면 될듯하고요. 작가든 독자든 글을 읽고 쓰는 사람들로서, 말장난에 넘어가거나 그런 장난질로 자기 작품 깍아 내리는 분들은 별로 없을듯 합니다. 완변하게 없지는 않겠지만, 게시판 활성화를 위해서는 감안해야할 부분이라고 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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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곁가지옆귀
    작성일
    13.10.21 17:05
    No. 4

    명확하게 제목을 이야기하고 작가가 누구인지 이야기하는 홍보를 유도하는 글은 제외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간접홍보라고 할지라도 대 놓고 내글 봐주세요 하는글은 한담의 성격에 위배된다고 보여집니다.

    그외로 줄거리나 설정등에 대한 문의도 한담에 요청하는글로 봐주어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작가들이 글 쓰다가 막히면 고민하는 내용을 올려서 해답을 얻고자 하는 것 까지는 완화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수준이 명확하게 제목이나 내글 봐주세요등은 무조건삭제 + 주의 1 회 한달간 주의기록후 한달후에 주의 기록 삭제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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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1 일필(一筆)
    작성일
    13.10.21 17:07
    No. 5

    막상 이렇게 연담지기께서 규정의 완화에 공감을 하시고
    의견을 물으시니 정말 쉬운 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기준이라고 하는 것이 애매할 경우 사적인 의견이 들어갔다는
    오해의 소지가 있을수도 있어서 확연한 기준의 설정이 필요함에 동의합니다.
    연재 작품의 직접적인 언급 즉, 제목정도만 제한하면 어떨까
    조심스레 의견을 내 봅니다.
    하지만 그것도 참 애매한 부분이 있겠군요.
    제목만 안쓰고 홍보성의 내용을 올린다면 그것은 제재가 되어야겠지요.
    전 이곳에 산 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오래 사신 분들의
    고견을 저도 들어 보고 싶네요^*^
    더욱 글을 쓰는데 도움이 되는 연담이 되기를 바라며
    몇 자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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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7 wwwnnn
    작성일
    13.10.21 17:27
    No. 6

    여러 규정이 생기면서 연담의 글들이 줄긴햇죠. 글의 표현법이나 방법론등에 관한 건 용인하고 작가재량에 따른문제나 해당 글의 독자들에게 문의하면 될문제.. 예를들어 앞으로의 줄거리에대해 묻는다든지하는건 제한해야할듯합니다. 물론 요청이나 한담의 탈을쓰고 글의 제목을 직접적으로 언급하는건 제한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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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0 지하™
    작성일
    13.10.21 17:27
    No. 7

    제 생각엔 설령 간접 홍보를 목적으로 쓴다해서 그걸로 획기적인 인기를 얻을 리는 없다고 봅니다. 치팅 효과를ㅈ저어하시는 거라면 괜한 우려로 보이고요.. 한담 란의 영양가 문제라면 지금도 딱히 영양가 있는 글이 올라오는 게 아니니 별 상관 없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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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4 고룡생
    작성일
    13.10.21 17:28
    No. 8

    제목은 일단 제외고, 게시판도 제외하여야 합니다. 단 장르(무, 판 등)는 말해도 무방하지 않나 싶습니다. 다만 제목과 게시판의 성격에 대한 늬앙스가 풍겨도 안 되죠. 그 정도는 작가 스스로 판단하셔야 할 것입니다. 내용에 대해서도 역시 언급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건 홍보에서 자세히 하면 된다고 봅니다. 개인 적인 의견이지만....
    정말 연담이 너무 허전합니다. 무언의 제재를 당하는 기분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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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0 지하™
    작성일
    13.10.21 17:29
    No. 9

    전 솔직히 감상란과 한담 합쳤으면 합니다..
    지금 문피아의 게시판이 너무 많고 제대로 운영 되는 게시판은 너무 적은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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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41 일필(一筆)
    작성일
    13.10.21 17:46
    No. 10

    아! 좋은 의견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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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7 AnthonyC
    작성일
    13.10.21 17:54
    No. 11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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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38 도버리
    작성일
    13.10.21 17:54
    No. 12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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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62 흔적남
    작성일
    13.10.21 19:05
    No. 13

    공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 북괴유정
    작성일
    13.10.22 03:06
    No. 14

    게시판이 너무 많고 제대로 운영되는 것이 적다는 것에 공감합니다.
    방문인원에 비해 100카운트 미만의 게시판이 있다는 건, 다른 곳과 통합함을 고려해봄이 옳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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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39 Jaodio
    작성일
    13.10.22 03:06
    No. 15

    사실 그러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만
    현실적으로 지하s 님 말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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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2 가가후
    작성일
    13.10.21 17:48
    No. 16

    참 애매합니다..
    완화한다고 해도 선을 어디까지 두느냐의 문제가..
    대폭 완화시 우회 홍보가 많아질듯 하구요..
    소폭 완화시 게시판 활성화에 별 영향을 끼칠거 같지는 않구요..

    일단.. 게시판 활성화를 원하시면 의도적 제목 노출과 대놓고 호객하는 행위만 아니면
    넘어가는게 나을듯합니다.달리 방법이..
    차라리 지하s님 말대로 감상란과 통합하여 추천의 용도로 쓰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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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헤로도토스
    작성일
    13.10.21 17:55
    No. 17

    쓴소리좀 하겠습니다. 문피아는 게시판 숫자를 획기적으로 줄여야합니다. 막상 나눠놓은걸 또 줄이거나 빼려면 게시판변로 의미가 범주가 다 달라보여서 그래서는 안될것 같지만 실상 죽어가는 게시판들이 너무 많아요. 굳이 어거지로 뭐뭐를 통합해서 게시판이름을 이렇게 짓자는 이름짓기 놀이하지마시고, 그냥 게시판을 싹다 없애고 처음부터 게시판을 새로 만든다는 각오로 게시판 숫자를 통폐합해야합니다.

    지금 한담란의 침체에 대해서 규정7번 완화로 대응하겠다는 운영진의 말씀은 그야말로 본질은 하나도 뚫어보지못한 늘상 그래왔듯 문피아의 땜질식 늦장대응일 뿐입니다. 규정7번 완화의 정도를 물으셨는데 그 정도에 정답이란 없습니다. 애초에 7번같은 규정을 만들거라면 지금 수준을 유지하는게 맞고요..여기서 규정완화를 한다는건 아무리 범주를 정한다해도 사실상 규정폐지랑 똑같은 일입니다. 그걸 조심하느라 주의하다보면 사실상 규정을 그대로 유지하는 말장난에 불과한것이고요.

    지금 한담이 침체된건 7번규정이 강해서 작가들이 조심하느라 침체되고 있는게 아닙니다. 애초에 문피아의 게시판들이 엉망으로 관리되고 고사되고 있기 때문이죠. 말이 지나친가요? 과거에 그렇지않았을때도 있었습니다. 게시판 이렇게 나눠놓는것도 문피아답고 좋았던 시기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아닙니다.

    침체때문에 7번규정 완화를 할테니 그정도를 의견을 내달라...?

    솔직하게 제 의견 내보겠습니다. 7번규정의 정도따위는 하등 중요한게 아닙니다. 7번규정을 두고안두고의 차이가 있을뿐이고, 7번규정의 존속에 대해 저 개인은 찬성합니다. 지금 필요한건 7번규정 완화라는 결과가 뻔한 허울좋은 조치가 아니라 게시판 통폐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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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연담지기
    작성일
    13.10.21 18:22
    No. 18

    고견에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건의하신 부분이 연담지기의 권한을 많이 초월하는 요청이시라 제가 당장 조치해드릴 수 있는 부분이 아님을 미리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다만, 제가 참고하여 운영진 회의에 반영할 수 있으니 이 또한 의미 있는 일이라고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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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62 흔적남
    작성일
    13.10.21 19:07
    No. 19

    완전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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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렌아스틴
    작성일
    13.10.21 17:58
    No. 20

    완화한다고 달라질 건 없다고 봅니다. 저도 헤로도토스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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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카페로열
    작성일
    13.10.21 18:07
    No. 21

    글쓰는 분들로서는 한담에 홍보 말고는 딱히 써올릴 글이 없습니다. 내 작품과 관련없는 한담 한두개 써올리고 나면 소재고갈이 되어버리죠....그리고 써올리려해도 혹 규정에 위배되지는 않을까 조심스럽기도 하고요.

    글쓰는 분들이 한담을 꺼려하니, 독자들도 굳이 한담으로 올 필요성을 못느끼는듯 합니다. 작가들의 한담이 많아져야 그걸 보러 독자들이 많이 올거라고도 생각하고요. 작가의 한담이 없다면 독자들이 굳이 한담란을 이용할 필요가 없겠죠. 작품에 대한 정보는 감상란이나 비평란에서 잡담은 정담에서 질문은 질답란에서 할 수 있으니까요.

    너무 깨끗한 게시판을 만들려 하시면 오히려 이용자가 줄어들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좀 시끌시끌하고 종종 논쟁도 일고 해야지 활성화가 될것이고 활성화를 위해서면 그런 불협화음은 어쩔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는 주의나 경고 없이도 한담이 돌아가는 정도죠. 딱히 운영자가 필요 없을 정도로 깨끗할 지경입니다. 경고 문구 커다랗게 붙여놓은 독서실 같은 분위기 정도라고 할까요....
    좀 시끌시끌하고 주의나 경고도 나오고 하는 그런 예전의 공공도서관 같은 분위기가 살짝 그리워집니다. 그땐 또 그나름대로의 문제점이 있겠지만, 사람이 줄어들어 문제가 생기는것 보다는 사람이 많아져서 생기는 그런 문제들을 끌어안는게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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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초부
    작성일
    13.10.21 18:11
    No. 22

    어떻게든 변화좀 줬으면...내가 글하나 잘못써서 이동되고
    연쇄적으로 다른 사람 홍보글 날아갈까봐
    저같이 글을 아예 안쓰는 사람도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8 kerin
    작성일
    13.10.21 20:28
    No. 23

    이말이 정답이죠.
    어디서 어느 규정에 걸릴지 몰라서 오히려 민폐가 될 수도 있는 추천 쓸바에는 그냥 가만히 연담 이용 안하고 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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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수면선인
    작성일
    13.10.21 18:43
    No. 24

    저는 게시판 구조가 조금 바뀌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문피아라는 사이트의 규모에 걸맞지 않게 한담과 정담 등을 합쳐 하루에 나오는 글의 양은 매우 적습니다.

    조금 과장되게 표현하면 규모 좀 되는 네이버 카페 하나에서 나오는 글보다 작습니다.

    이용자는 글만 읽고 가고, 글을 남기지 않습니다.

    쭈욱 관찰해보면 대부분 글을 남기던 분들만 남길 뿐입니다.

    저는 자유게시판으로 쓸 수 있는 정담이 메인에 없는 영향이 아닌가 합니다.

    물론 문피아의 성격에서 연담이 당연히 정담보다 중요합니다.

    하지만 활성화의 측면에서는 어느 커뮤니티에서도 자유 게시판을 따라올 존재는 없고, 항상 그것은 메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에 의견을 남겨주신 분들의 말씀처럼 '게시판 통폐합'을 한다면 연담과 정담을 합치고, 자유 게시판적인 성격을 부여해서 우선 글 규모의 경제부터 이루어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말씀을 드려봅니다.

    어느 커뮤니티든 메인이 되는 게시판이 죽어버리면, 나머지도 고사해버립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할 때는 문피아에서 그나마 제일 많은 사람이 보고 또 이용 가능성이 있는 연담과 정담의 잠재력을 최대한 뽑아내는 방법을 고민해았습니다.

    아무래도 처음 들어오신 분들이 만나는 것은 조금 격식이 있는 연담이고, 정담은 일부러 찾아가지 않는 이상 보이지 않습니다.

    만약 연담에 정담이 통합된다면 들어오자마자 자유게시판을 보게 되는 것이니, 상대적으로 접근성 면이 개선되어 글 리젠이 훨씬 빨라지고 많아질 거라고 믿습니다.

    그래서 저는 연담도 정담도 윈윈하여 문피아의 주력 메인 게시판 하나를 살려내면, 나머지는 자연히 선순환의 흐름에 놓이지 않을까 하는 제 나름의 생각을 올려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이설理雪
    작성일
    13.10.21 19:50
    No. 25

    잠깐만요. 연담은 문피아 작품에 관련된 글만 올리는 것이고 정담은 자유게시판입니다. 성격이 정반대인 두 게시판이 섞일 수는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수면선인
    작성일
    13.10.21 20:04
    No. 26

    이설님의 말씀대로 성격이 전혀 다릅니다. 문제는 자유 게시판의 접근성이 떨어지고, 연담은 연담대로 죽어가고 있습니다. 연담 내의 '한담' 부분을 정담의 몫에 통합시키고, '추천'과 '홍보'를 별개로 둔다면 어느 정도의 문제는 해결되지 않을까 합니다. 실제로 지금 논의되는 부분도 결국은 거의 죽어가는 연담에 대한 문제이니, 제 나름의 생각을 말씀드려본 것입니다.

    단지 게시판의 통폐합 정도로는 획기적인 변화가 이루어지기 어렵다고 생각했기에, 구조적인 부분을 떠올려보았으므로, 이설님께서 지적하신 바와 같이 무리가 있다고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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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벌크상품
    작성일
    13.10.21 19:06
    No. 27

    정말 오래 전의 문피아에서 잠깐 지내다가, 최근에 다시 온 제가 요 2~3개월 동안 본 문피아는 솔직히 너무 조용하더군요. 여러 가지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제가 느낀 이유 중 하나가 위에서 다른 분들이 언급하셨던 것처럼 게시판이 너무 나뉘어 있다고 할까, 많이 분산되어 있다고 할 수 있더군요. 앞서서 얘기해주신 분들이 이미 다 말해주셨기 때문에, 저는 그것에 공감한다는 말만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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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9 청청루
    작성일
    13.10.21 19:26
    No. 28

    일단 이 글은 7번 규정에 대해서만이니 장르는 논해도 되지만 연재되는 게시판이 어디인지랑 작가이름, 작품명은 거론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다 거론한 것도 상당히 오래전에 봤었죠.
    이 부분은 좀 완화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 그리고 완화적용된다고 해도 전면시행보다는 기간 시행해보고 괜찮다면 쭉 가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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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9 부정
    작성일
    13.10.21 19:51
    No. 29

    서재와 정담이 있는 이상 솔직히 한담에 자기글 언급할 일 없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3.10.21 21:35
    No. 30

    작품 제목 언급, 자신의 서재로 유도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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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2 환산
    작성일
    13.10.21 23:05
    No. 31

    저도 통폐합 하는데에 의견 한표 던집니다~ 감상란/ 비평란 / 한담 이 세개가.. 좀 .. 뭐랄까 묘하게 꼬이고 그러네요.. 흠흠.. 개선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규정 완화는 애매해서 어려울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霧梟
    작성일
    13.10.22 01:03
    No. 32

    게시판 회전율이 낮은게 꼭 나쁘다고 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아야가사
    작성일
    13.10.22 01:56
    No. 33

    저는 이것과는 별개로, 글을 게시판의 성격에 따라 나누는 것 자체부터 줄여야된다고 봅니다.
    게시판의 청정상태 유지를 위해서 제재는 꼭 있어야합니다. 추천조작이나 욕설, 네티켓등을 지키기위해서 자정작용에만 맡길수는 없으니까요.
    그런데 게시판은 왜 굳이 구분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그리고 바쁜 인력 쪼개가면서, 왜 굳이 게시글들을 감독하고 이동시키는지도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1. 뭐 토론마당까지는 이해합니다만.. 타 게시판들, 특히 왜 한담과 정담을 구분해야 하죠? 감상과 비평은요?한담도 주제가 '작품'에 관련된 사항으로 한정될 뿐 사실상자유게시판입니다. 여타 사이트들을 비교해봐도 이만큼 철저하게 구분짓고 관리하는 곳은 못봤습니다. 그것도 DC같은 커뮤니티 사이트처럼 무척이나 다양한 주제가 있는 것도 아니고 소설 사이트에서 소설주제 하나를 가지고 이렇게 까지 다양하게 세분화할 필요가 있나요? 문피아가 게시글이 많은 편도 아니잖아요? 그나마 활성화된 게시판들 모두 합쳐도 하루 100개 내외일텐데, 필요하다면 두어개 정도로 통합해서 표시하는게 관리하기도 편하고 이용자도 접근성이 높아져서 활성화되지 않겠습니까? 예를들어 감상과 비평과 추천, 홍보는 하나로 합치고 글머리에 한담 게시판 카테고리처럼 선택하게 해도 되죠. 글머리 대신 이모티콘 같은걸 뜨게 한다면 구분도 쉬울겁니다. 그리고 정담의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떨어져서 늘 쓰는사람만 써서 그렇지, 지금의 정담은 사실상 한담의 영역을 포함하는 친목자유게시판이죠.
    2. 그리고, 굳이 카테고리에 안맞는 게시글들을 강제로 이동시키고 삭제하는 등의 '관리'가 필요한가요? 물론 논란성 글들이나 언쟁유발용 글들을 격리하는 것에는 동의하고, 홍보를 실수인양 추천에 두는 행위등은 제재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문피아는 기타 게시판 이동, 준수 규정이 좀 지나칩니다. 저는 이 규정들이 이용자들을 위축시키고 있다고 봅니다. 글을 쓸 때 자기검열을 하게 만들어요. 내가 이 글을 여기 쓰면 되나? 혹은 이 글이 게시판에 맞나?, 올리면 다른 사람들이 지우라고 하지 않을까? 등등.. 문피아가 예전부터 권위적이다는 말을 듣게된 배경에 지나치게 빡빡한 규정도 한목했다고 봅니다.

    술먹고 썼더니 뭔가 두서가 없네요;; 양해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10.22 02:16
    No. 34

    문피아가 대형 사이트임에도 불구하고 조회수만 많을 뿐 글이 적은 이유는 무언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위에 언급하신 헤르도토스님과 카페로열님의 수면선인님의 의견에 전부 동의합니다. 문피아가 부족한 것... 그것은 바로 변화입니다.

    문피아는 바껴야합니다. 정말 죄송하지만 문피아는 너무 정체되어 있습니다.

    이 말이 무엇이냐... 즉, 변화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일단 게시판을 통합하고 실패하면 다시 되돌리면 되지 않습니까? 이것이 아니다 싶으면 다시 롤백을 하면되고요. 무엇이 두려운 겁니까? 사람들이 빠져나간다면 다시 모으면 되지 않습니까? 게다가 문피아를 사랑하고 글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쉽게 빠져나가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문피아는 그 변화에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이것에 문피아가 점점 글리젠 속도가 줄어드는 이유가 아닐까 싶네요. 일단 메인에 확 들어오는 정담이 없다는 것과 분위기 정체가 큰 이유입니다. 문피아에 들어오면 항상 모든 게시판을 하나씩 확인하고 갑니다. 하지만 무언가 부족함을 느낍니다. 분위기가 매번 똑같다는 것이죠. 색다른 것을 도전해도 됩니다.

    문피아의 배경색을 바꿔도 되고요, 문피아 흰색 배경에 그림이나 사진, 대문글, 메인 배경을 넣어도 되고요.

    일반 카페처럼 음악플레이어를 설치하여 이용자 동의 하에 음악을 들리게 해도 됩니다. 매번 사람들의 신청곡을 받아서 매달 곡을 바꿔도 되고요.

    새로운 시도는 결국 실패도 낳겠지만 그 실패를 발판으로 성공할 수 있는 길 또한 열 수 있습니다. 물론 저는 이렇게 생각하지만 제 생각에 반대하시는 분들도 상당할거라 생각합니다.

    이것은 지극히 주관적은 생각입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이 생각나시면 바로바로 댓글을 달아주세요. 문피아는 결국 이것부터 시작해야합니다. 정체되어 있는 문피아를 만든 것도 바로 우리들이고 문피아에 글리젠 속도가 느려진 것도 결국 저희들입니다. 저희가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아서 이런 의견을 모으는 글까지 나온 것입니다.

    저희가 참여가 활발했다면 과연 이런 글까지 나왔을까요? 아니요. 하지만 앞으로 저희는 바껴야합니다. 문피아가 아주 조금씩 바뀌고 있습니다. 저희가 나선다면 분명 좋은 쪽으로 빠르게 바뀔 수 있습니다. 저희가 힘낸다면 운영자님들도 힘을 낼 것이고 저희가 쓴소리를 한다면 운영자님들도 그 쓴소리를 달게 받을 것입니다.

    문피아라는 사이트가 존재하기 위해선 저희가 필요합니다. 저희가 만들어가고 저희가 가꾸어가는 곳입니다. 이곳은 그런 사이트입니다.

    5년 전부터 문피아라는 사이트를 사랑했지만 참여가 부족했음을 이제야 알았습니다. 다들 글만 보고 나갑니다. 각자의 의견을 쓰기를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글에 대한 확고한 의견을 가지고 있는 분들의 댓글 때문입니다. 제가 학생 때도 댓글 달기를 두려워했습니다. 제 말이 틀리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이 머리에 뿌리부터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새로운 문피아의 개혁에도 불구하고 점점 글리젠 속도가 줄어드는 문피아를 보며 가슴이 아팠습니다. 그래서 지금에서라도 말하고자 합니다.

    댓글을 쓰는 것을, 글을 쓰는 것을 두려워할 필요 없습니다. 학생이나 사회인이나 이곳에선 문피아인입니다. 자신을 지식인이라 생각해도 좋고, 자신이 글에 자신이 있다고 생각해도 좋습니다. 저희는 문피아를 사랑하고 문피아에서 자신만의 서재에서 글을 쓰는 것을 좋아합니다. 아마추어 작가들의 글을 보는 것을 좋아하고, 작가지망생들의 글을 보며 재밌다. 신선하다. 이런 글을 보기를 원합니다.

    댓글 쓰는 것을 두려워마십시오. 글을 쓰는 것을 두려워 마십시오. 문피아 안에서 틀린 것은 없습니다. 다르다는 것은 있겠지만 자신의 의견이 다르다고 틀렸다는 생각은 하지 말아주세요. 글을 썼다고 해서, 댓글이 적게 달렸다고 해서 다시는 글을 안쓰겠다는 생각을 하지 말아주세요. 저희는 분명 글을 봤습니다. 하지만 댓글을 못 단 것은 단순히 귀찮아서, 두려워서, 딱히 아무 생각이 안 들어서입니다. 물론 아닐 수도 있고요. 하지만 한담이나 정담에 글 쓰는 것을 두려워 마세요. 다른 대형 카페를 가보셨습니까? 하루에도 수천개의 글이 올라옵니다. 물론 그 중에는 한개의 댓글도 안달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계속 자유게시판의 자신이 겪은 오늘 하루의 일에 대해 적고, 새로운 걸 알게 된 거에 대해 적고, 이번에 배운 것을 적고, 이번에 알아간 것을 적는 것일까요? 그것은 바로 그들이 그 카페 안에서 적극적이기 때문입니다. 저희는 문피아 안에서 적극적으로 변해야합니다. 물론 그러기 싫은 분들은 안 그러셔도 됩니다. 소극적이고 그저 순수한 문피아를 즐기는 분들은 그러셔도 됩니다. 제 의견을 흘러들으셔도 되고요. 하지만 문피아를 사랑하고 문피아에 대해 애착이 있다면 제 의견에 조금이라도 동감하실 겁니다.

    저희는 바껴야합니다. 그러면 문피아가 바뀔 것이고, 문피아가 저희들의 곁에 다가올 것입니다.



    -많은 의견들이 나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의견들을 전부 모으고 합하여 선택하고 고민하는 것은 결국 운영자 여러분들의 능력에 달려있습니다. 여러분들이 바로 저희의 대표이고 이 사이트를 운영하는 분들이기 때문입니다. 부디 현명한 선택 부탁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10.22 02:18
    No. 35

    급하게 쓴 글이라 오타와 어법에 어긋나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Jaodio
    작성일
    13.10.22 03:09
    No. 36

    정말 요즘 문피아가 너무 조용하다 보니 차라리 누군가의 친목질로 게시판 글을 도배하는 사건이라도 있어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위에 어떤 분이 적어주신 '커다랗게 경고문 붙여진 조용한 독서실' 이라는 묘사가 너무 와닿습니다.... 그리고 뭣보다도 우리가 적극적으로 바뀌어야 겠죠. 암사자 님의 댓글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水月猫
    작성일
    13.10.22 03:14
    No. 37

    게시판의 통폐합이 필요한 때인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백수77
    작성일
    13.10.22 04:23
    No. 38

    통폐합 찬성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10.22 09:24
    No. 39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작성자
    Lv.99 월충전설
    작성일
    13.10.22 10:09
    No. 40

    음... 자기가 이곳 문피아에 글을 쓰고있다는 언급 + 쓰고있는 글의 내용이 본문에 언급되어질때.
    이 두가지를 동시에 포함하게되는것 부터 규제할 수 있을까요?

    예를 들자면... 제가 SF물을 쓴 작가라고 가정했을때

    1. 단순히 글을 쓰고있다고만 언급 ==> 허용
    2. SF물에 대한 여러가지 한담 ==> 허용
    3. SF물에 대한 한담 후 끝에가서 작가라 밝힘 ==> 비허용

    음... 규정이 너무 복잡하려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서래귀검
    작성일
    13.10.22 10:40
    No. 41

    뭐가 됐든 규제 완화하고 복잡한 규칙 간편화했음 합니다.. 그리고 연재한담에서 신변잡기 식의 별 주제없는 이야기라도 많았으면 하네요. 지금 글 리젠이 너무 없어서 사이트가 죽은 느낌입니다..그리고 감상란도 규제 다 풀어주세요; 타사이트 연재글 감상 같은거 금지할 이유가 없지 않습니까. 지금 감상란도 너무 죽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서래귀검
    작성일
    13.10.22 10:47
    No. 42

    그리고 게시판 통폐합 얘기가 나오는데 저도 적극 찬성입니다...감상/멀티미디어/비평란 통합하고 지금 금강님 전용게시판인 논담을 감상란 베스트 형식으로 바꾸든지.....의미없는 독자설문이랑 질답게도 좀 바꾸고....문피아에서 버림받은 쓰레기통 취급받는 핫이슈랑 토론마당도 그냥 통합하고..하여튼 뭔가 변화가 필요합니다. 예전부터 유저측에서는 주장해왔는데 문피아 쪽에서는 현재상황에 문제는 없다고, 주의깊게 듣지 않았는데 요즘은 안그런가 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10.22 10:57
    No. 43

    연담+정담 통합 얘기까지 나오는데, 저는 지금 상태가 더 낫다고 봅니다.
    물론 쓸데없이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 게시판들 정리하는 것은 찬성이지만, 연담은 연담의 기능을 충실히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글 회전률이 낮은 것은 애초에 그런 효과(홍보 효과 등)를 노린 것 아니었나요?
    "너무 빠르다 낮추자" 한지 얼마나 됐다고 이제는 "너무 느리다 높이자"는 소리가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문피아 연재작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한담] 성격에 맞지 않는 간접홍보나 잡설에 대한 통제를 완화시킬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작가들의 홍보성 투정글이 아닌, 설정이나 작법 시놉에 대한 이야기는 충분히 [한담] 성격에 맞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 정도는 허용해 줬으면 좋겠군요.

    추천 이벤트 같은 경우 반응이 꽤 좋았던 걸로 아는데, 규제 완화보다는 그런 이벤트성 행사를 늘이는게 좋다고 생각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혈청
    작성일
    13.10.22 11:34
    No. 44

    지금도 작가가 본인의 글을 언급하는 내용이 많이 올라오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百業
    작성일
    13.10.22 12:00
    No. 45

    자! 얘들아, 너희들을 위해 놀이터를 만들었어!

    맘껏 놀아도 돼!

    하고 싶은 건 뭘하든 상관없단다.

    단. 뛰면 안돼!

    시끄럽게 해도 안돼!

    같이 놀아도 안돼!



    * * * * *


    연담란....지금 이렇게 보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10.22 12:23
    No. 46

    규제완화 이전에 목표하는 회전률부터 밝히십시오 기준자체가 없는데 느리고빠르고는 누가 정합니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2 가가후
    작성일
    13.10.22 14:08
    No. 47

    에이..산너머남촌님 이건 아닌듯하네요..
    뜬금없이 회전율이나 기준을 잡는다는게..
    혹..기준을 잡았는데 못미치거나 넘치면 문피아를 처벌하실겁니까??
    그건 아니자나요.
    연담이 전에 비해 침체되었다는것은 많은 분들이 느끼실겁니다.
    서로서로 더 좋은 사이트를 만들자는 취지 자나요.
    릭렉스~하자구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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