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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읽고 싶은 책이 있다면 직접 써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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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점 책에 나무나 많은 것을 바라시네요.
영화 한편도 보는데 최소 8000원 입니다.
비싸면 비싼 값을 합니다. 싸면 싼값을 하는 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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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존이님이 자라서(?) 그런건 아닐까요?
대여점 책은 옛날부터 지금까지 딱그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데 (라는 가정하에)
마존이님이 자라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옛날 고딩때던가 대딩때던가 하여튼 퇴마록이 그렇게 재미 있었더랬죠.
그래서 최근 양장본 재출간 됐다길래 밑도끝도 없이 덜컥 남편한테 온갖 애교신공 다부려가며 사달라 그래서 집에 들였거든요

다시 보는데 너무 재미 없는거예요.

거의 십년의 간격을 두고 다시 보는건데...

나이가 들어서 그런걸수도 있어요 냐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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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대여점이라도.. 괜찮은게 많았는데........요즘은...... 다들 별루에요..

그나마 플래티넘엔 괜찮은게 있으니 잘골라보세요

잘고르셔야 함........ 종이가 미안한것두 있으니 잘고르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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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한데...
이런 내용은 한담에 어울리지 않는 거 같습니다.
연재한담은 문피아에 연재되고 있는 글에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는 곳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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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기 전에 국어공부 좀 하고 올리시기를 바랍니다. 띄어쓰기, 조사 그리고 '되'와 '돼'의 차이.
생각한 걸 바로 올리지 말고 다시 읽어보고 올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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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할 정도로 재미없긴 하죠..정말 내가 자란걸까, 요즘 책들 수준이 한없이 낮아진 걸까, 고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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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선선자님/독자가 작가도 아닌데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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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 연재작들 쭉 둘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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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어떤 곳을 찾아 봐도 전부 좋은것은 없지요.
문피아에서 제가 찾아 보는 제 취향의 글는 전체글의 0.1%도 안되는 희박한 분량입니다.

취향이나 수준이 안맞는 작품은 다른 사이트를 뒤져도 마찬가지이고요.
그저 독자는 작가의 작품을 잘 된것만 골라보다 다 볼수 없다는 사실..

저도 제 취향에 맞는것만 선작하고 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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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칩이 맛없어지기도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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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마록이 다시보니 재미가 반감된다는 댓글에 슬퍼집니다
3번도 더 재미나게 읽엇는데 ㅎ
요즘같은시기에도 퇴마록같은 현판이라고해야될란가.. 암튼 그정도의
퀄리티를 가진 소설이 나온다면 대박난다고 봅니다
종이야미안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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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급자족이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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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요즘 글들이 재미없어지긴 했지만, 종이야 미안해라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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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할정도록 재미없다. 동의 합니다 :3
어떻게 참 망작에 졸작들만 책장을 메우고 있는건지 그냥 고전글이나 재탕에 재탕을 반복하게 되더라고요. 그런의미에서 셤 마치고 SKT 재탕하려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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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라고 해서 모두가 좋다라고 하진 않는 것 처럼 호불호는 분명 개개인의 몫이고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분명 저조차도 그런 생각이 들지 않는건 아니지만 한편으로는 누군가는 이 글을 쓰기위해 자신의 열정을 다한 산물일테고 글을 쓴다는걸 좋아하는 사람이겠구나 라는 생각도 듭니다.
흥작과 망작은 독자의 호불호의 숫자에 대한 산물일테지만 흔히 망작이라 분류하는 책도
그 글을 쓴 사람에겐 얼마만큼의 노력이었을까도 생각해보시면 또 다른 스토리가 보이지 않을까 하는 지극히 이상주의적이고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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