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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전체적으로는 볼만한데 그냥 딱히 그 화에서는 뭐라고 할말이 없다?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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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지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첫째는 정말 재미가 없어서 댓글을 달지 않는 경우이고
둘째는 재미는 있는데 딱히 댓글로 남길 내용이 없는 경우이고
셋째는 너무 재미있어서 댓글 남길 시간도 없는 경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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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은... 여지없이..................1번이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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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2번에 해당되시는듯,,,,,글은 재미있게 쓰시지만,딱히 댓글을 달만큼 재미있지는 않고,
또한 댓글을 달만큼 이슈도 없으며,,,정형화 되어있는글이어서 이리해서 저리갈것이다하고 생각하니깐,,,,,덧붙여 쓸말이 없는경우가.................................저도 댓글을 자주 다는편인데..그냥지나가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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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이 2번이 아닐까요?
뭐, 1번도 있기야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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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다수의 사람들은 침묵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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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할 말이 없어서 그런 게 아닐까요. 해봤자 건필하세요~ 밖에 더 있습니까..
댓글수 보단 선작수가 더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오타 지적만 해 주셔도 글을 충분히 꼼꼼하게 읽고 있다는 뜻이니깐 돈 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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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험상엔.. 댓글을 이끄는 것은 화제성을 갖춘 전개..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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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많은데 댓글이 많이 없는 것은 비회원 독자가 많은 것도 한몫하지 않을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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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달면 여기 기존 상주해 있는 이상한 오래된 라인들이 그 댓글을 헐뜯고 묻어버리니까 다들 댓글을 안달죠. 비평은 거부하고 칭찬만 유도하는 ... 발전성없는 댓글을 여기 사람들은 좋아합니다. 따끔한 조언 그런거 굉장히 싫어함.
그러다 보니 댓글이 없어질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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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끔한 조언이 아니라 비난해서 그런가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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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처음 읽는 글이 20화정도까지 나왔다면 다 읽고 난 다음

재미있고 작가 남김 글(?)에 뭔가 답하고자 하는 욕구가 생기면 댓글을 달게 되더라구요.

그냥 잘봤습니다~라고 다는 경우도 많지만 그냥 이렇게 남기기엔 왠지 섭섭해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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