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6

  • 작성자
    Lv.40 지하™
    작성일
    13.10.25 00:55
    No. 1

    피라무스와 뵈르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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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흑천청월
    작성일
    13.10.25 01:22
    No. 2

    사건이라고 하니깐 생각나는게 [유관순님] 전 항상 그 분의 이야기가 궁금합니다. 처음에는 가상의 인물인줄 알았는데 실존 인물이었더군요. 그런데 독립운동을 하신 분은 너무나도 많은데 유독 유관순님은 너무 유명합니다. 왜 일까요? 그 분에 얽힌 여러가지 의혹들은 여전히 존해하고 있습니다.
    세계사로는 [잔다르크] 오를레앙의 성처녀(la Pucelle d’Orléans)라고도 불리셨는데 이분도 정말 한 세대를 풍미한 멋진 분이셨지요. 두 분에게는 공통점이 있는데 종교와 연관이 있는 애국주의자셨습니다. 그리고 모두 여성입니다.

    판타지 풍으로 잔다르크 VS 유관순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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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3 artifact
    작성일
    13.10.25 05:34
    No. 3

    종교혁명이나 아메리카 원주민들을 핍박하는 유럽의 학살자들 이야기도 좋은 소재일듯 황금을 찾아 황금보다 귀한 사람을 마구잡이로 죽여댔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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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8 갱남
    작성일
    13.10.25 13:01
    No. 4

    판타지라면 솔로몬왕과 72마신 어떨까요?
    마신별로 각각의 개성이 잘 나타나있어서 캐릭터 잡기에 좋을거 같던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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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수면선인
    작성일
    13.10.25 13:44
    No. 5

    역사적 사건에서 가장 드라마틱한 인간이라면 동로마의 벨리사리우스도 빠지지 않겠네요. 구국의 위기에서 정말 한줌의 병력을 쥐고 사산조 페르시아를 패고, 동고트를 패고, 반달족을 패고, 불가르족을 패며 그야말로 동서남북에서 제국의 적이란 적은 다패고 다닌 괴수지요. 인생의 마지막에 영화 300을 찍으려고 병사 300명을 이끌고 야만족 수만명과 비장하게 맞다이를 치러 갔는데, 야만족이 장군님 존함을 듣고 도망가버리는 바람에 영화 제작은 실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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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5 조홀
    작성일
    13.10.25 20:44
    No. 6

    전국시대 전체가 드라마죠. 특히 연나라에서 암살자 보냈을때!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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