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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글 분류가 추천이 아니라 한담으로 되어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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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치게 자극적인 것은 19금 제약이 걸린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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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채 절단을 아주 상세하고 자극적으로 정확하게 묘사하여 혐오감을 줄때는 19금이라도 거부감이 크게 받아들여 질것 같아요.

ex)배를 가르고 각종 장기를 꺼내서......이하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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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청법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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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변 관련 상세묘사.
약물 관련 상세 묘사.
유아 살해 관련 상세 묘사.
학대 관련 상세 묘사.

어느 것이건 필력은 좀 필요하겠군요. 19금 판정 받으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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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영이아빠님 말씀 처럼 상세묘사가 중요합니다.

그냥 배변 했다. 약물 했다. 유아를 살해했다. 사람을 먹었다. 사람을 해부했다. 식의 표현으로는 19금은 안될것이고요.
그것이 좀 더 디테일하게 행동 하나하나를 표현하고 들어가면 위험해질거라고 봅니다.

실제로 그의 검에서 오러가 뿜어져 나오고, 칼질 한 번에 수만명이 죽어나갔다. 고 해봤자 그게 뭥미? 정도의 느낌 밖에 없겠지만, 단 한명을 잔인하게 그리고 세심하게 죽이는 장면을 묘사하면 문제가 될 소지가 다분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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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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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테일의 차이라고 생각해요. 그림으로 비유하자면 절단 부위를 그저 빨갛게 칠하는 것과 뼈와 힘줄 근육 등을 세밀하게 묘사하는 것은 그 잔인함의 정도가 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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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놓고 말해서 무협소설 오체분시를 밥먹듯 하는 소설도 많은데 애들도 읽잖아요...;;
윗분들 말대로 퀄리티의 차이죠...
졸라맨같은 그림으로 레이프장면을 표현해도 애들도 신경도 안쓰지만 그림 잘그리는 사람이 애들그려 놨다고 경찰소환되는 것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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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요즘 아슬아슬 줄타기를 하느라 죽을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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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제 글은 윗분들 말씀대로하면 19금 걸릴 가능성도 상당히 농후하군요.
그렇다고 그런 장면들을 없애버리면 전체적인 흐름이 죽어버릴것은 당연하고...ㅠㅠ
한부분이 아니라 몇군데에 걸쳐서 그러니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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