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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모두가 포기하는 순간 나옵니다.
누군가 집착을 하고 있어서 나오지 못하고 있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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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속도로봐선.. 나와도 편위성개선하거 버그잡고하는데도 한세월일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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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약속 된 시간은 지나서...또 언제 내놓겠다고 말을 해도 믿기지가 않네요. ㅠㅠ
저도 폰으로 보는데 좀 불편해서 빨리 나왔으면 좋겠는데...
아마추어에서 프로 작가가 되는 순간 책임이 따른다고 하는데...
무료에서 유료가 됐음에도 문피아는 책임이 크게 따르지는 않네요. ;;;
이걸 뭐라고 해야할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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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은 없습니다. 앞으로도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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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V 녹슬어서 작동 안한다고 하네요.
문피아 유저들이 지금부터 만들어도 더 빨리 나올듯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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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언젠가는 나오겠죠? 사실 내후년일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드는 1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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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개발 들어간다고 쳐도 11월은 되야 할테니.
아마도 내년은 되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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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안나오니 별생각이 다들더군요.
어디 게임업체 하청식으로 준건 아닌가 하고.
계약이 있을테고 개발자도 1년에 몇건은 해야지 먹고 살텐데
문피아 앱 하나가지고 주구장창 잡고있으니 도대체 앱 개발비가 얼마나 하길래 이정도 시간이 걸리는지 의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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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어쩌면 도리도리곰 님 말씀의 반대일 수도 있죠.
앱개발비가 너무 적어서 굳이 하청받은 쪽에서 크게 신경쓸 일 없는 머 그런것일 수도 있죠.
아니면 앱개발비가 너무 적어서 실력 검증받은 프로는 못쓰고, 그냥 프로그램 전공 배운 신입이나, 학생급들 모아서 개발하고 있는 것일지도 모르죠.

계속 런칭이 뒤로 미루어지는데도 아무런 말이 없는 것 보면, 정확한 계약 없이 그냥 일 맡겨서 주먹구구식으로 돌아가는 걸지도 모르고요. 계약서에 위약금이나 뭐 이렇거 정확하게 법적으로 따져가며 쓸 정도면 그래도 어느정도 검증된 프로그래머라 빵구같은거 잘 안내는데.. 빵구가 연달아 나는거 보면 아마도 앱수주에서 부터 문제가 있는게 아닐까 하고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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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면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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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으로 추측해볼만한 건 몇가지가 있을듯하군요.
1. 문피아에서 계약을 제대로 못했다. 이행기, 위약금 약정 등에 관한 아무런 언급없이 주먹구구식으로 계약을 체결했다.
2. 계약은 제대로 체결하였으나, 문피아에서 계약상대방을 제대로 컨트롤하지 못하고 있다.
3. 문피아에서 계약 상대방을 적절히 선택하지 못했다. 숙련된 프로그래머가 아닌 인맥에 의해 컨택된 미숙련인력을 이용했다.
4. 문피아에서 적절한 대금을 지급하지 못하고 있으며, 그로 인하여 숙련된 프로그래머를 구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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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나온다 쳐도 디아3 확팩이나 호빗3부나올때쯤 나오지않을까 싶네요
유료연재도 후발주자면서 너무 느긋한건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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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 곳을 믿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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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그러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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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편해야 플래티넘도 살고 작가님들도 더 좋을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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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히 봐서 문피아 리뉴얼도 말 나왔을때부터 5년가량 걸렸는데 앱도 앞으로 1년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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