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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으 ... 음 저에겐 최고의 소설중 하나 입니다 누군가 재미있는 소설 추천해 달라면 꼭 목록에 넣을꺼 같은 소설입니다. 확실히 취향을 타는 면이 없지 않아 있겠지만 그걸 포함해서도 장르 문학이 아니라 순수 문학 소설만 보는 친구에게도 당당히 소개할만 합니다. 뭐... 음식에 대한 너무나 사실적인 묘사덕분에 침이 꼴깍꼴깍 넘어간다는것이 단점이라면 무한한 단점이겠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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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의 재미를 떠나서 작가라는 단어가 어울리는 작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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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치해 만두랑 글만쓰게 하고픈 작가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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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읽고 작가가 행복해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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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강+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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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콩님의 소설도 재미있고
이 소설을 추천하는 글도 재미있고...

오늘도 먹방때문에 좀 주린 배를 더 끌어안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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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추천글 읽고 지금 12화 읽는 중입니다. 여주라고 해서 앞부분만 조금 읽어보고 결정하자 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재미있습니다. 여주 특유의 감정이입 힘든 그런게 전혀 없습니다. 편하게 부담없이 잔잔한 동화 읽듯이 읽을수 있는 그런 소설입니다. 읽을게 없으신분들 여주라 꺼려하지 마시고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추강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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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조그만 올빼미를 애완용으로 기르는데 정말 귀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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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추천 합니다 매일 기다리는 몇 안되는 글들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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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로 잘못 태어난 주인공이죠. 그냥 남자라 생각하고 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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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궁 추천글을 올리긴 했지만 지하s님께서 너무 잘 쓰셔서 부끄럽네요. 일독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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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모험 소설을 빙자한 먹방 소설입니다. 읽다 보면 뭔가 먹을게 없나 냉장고를 뒤적이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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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결론은 추강이라는 소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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