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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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웨느
- 13.09.03 08:24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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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72 희곡
- 13.09.03 09:12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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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3 홍백
- 13.09.03 09:16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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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웨느
- 13.09.03 08:27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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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61 구멍난위장
- 13.09.03 09:19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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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0 자섬풍
- 13.09.03 08:43
- No. 6
유료댓글 열어준다고 도대체 작가님이 무슨 피해가 있다는 건지, 한번 피해사례나 들고와서 이야기합시다.
저는 조아라도 자주 이용하는 편인데, 그 댓글들 보면서 구매결정하는 편입니다.
한 두 사람이 욕하는건 뭐 늘상 있는일이니까 신경쓰진 않지만
전체적인 댓글 분위기가 너무 하다 싶으면 자연스레 안보고 싶습니다.
그런데 그걸 미리 사놓고, 판단하라는건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네요
반대로, 댓글들이 너무 분위기가 좋으면 구매욕을 앞당기죠.
댓글로 인해 작가분이 좋을 때도 있고 안좋을 때도 있습니다.
작가 피해사례나 가지고 와서 팩트 가지고 이야기합시다. -
답글
- Lv.19 곰탕재료푸
- 13.09.03 21:39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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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불꽃
- 13.09.03 09:28
- No. 8
전제부터 잘못되었습니다.
정액제가 무명작가들을 위한 것이라고요? 누가 그럽니까?
정액제는 '업체'를 위한 것입니다.
정액제가 도입되면 유명작가부터 무명작가까지 모두 쪽쪽 빨아먹히고,
결국 살은 업체만 찝니다.
독자에게 좋다고요?
한달에 두, 세권씩 찍어내야 하는 작품을 보면서 참 좋으시겠습니다.
문피아가 대단한 점은,
정액제가 당장 돈이되고, 결국 업체만 이익을 본다는 것을 알면서도 정액제를 거부한 것입니다.
정액제는 마치 기업형 대형마트와 같습니다.
주변 상권과 생산자를 죽이고, 유통업자인 자신들만 배불리죠.
정액제가 바로 그러합니다.
그러니 전제부터 다시 잡고 글을 쓰셔야 할걸로 보입니다. -
답글
- Lv.61 구멍난위장
- 13.09.03 09:33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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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1 몽검(夢劍)
- 13.09.03 09:36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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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작은불꽃
- 13.09.03 10:15
- No. 11
편당과금을 주장하는 분들의 주장중 하나가
“수준떨어지는 작가들은 도태되어야 한다. 정액제는 수준떨어지는 작가들의 보호막밖에 안된다.”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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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수준떨어지는 작가를 도태시키기 위한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서 “댓글”확인하자는 글에는 “작가에게 피해가 간다”는 이유로 반대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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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 이런 글을 넣어놓고는 "나는 정액제가 무명작가를 위한 것이라고 안했다"고 주장할 수 있나요?
그럼 님의 주장은 뭡니까?
저건 그냥 "내 주장과는 상관없는 정액제 찬성론자들의 주장을 인용한 것 뿐임!" 이건가요?
위의 글을 읽어보면, 어쨌든 글쓴이는
"정액제 찬성론자들이 주장하는 '정액제는 무명작가를 위한 것'이라는 주장은 인정한다"는 전제가 담겨있습니다.
글의 논지에 맞게 올려주심 좋겠네요.
남의 말 인용했다고 무조건
"그건 내말 아님 ㅇㅇ" 이런 식은 논리에 어긋납니다. -
- Lv.76 리벤
- 13.09.03 09:30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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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9 아히루
- 13.09.03 14:14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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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6 언덕산
- 13.09.04 14:42
- No. 14
윗 분 말대로 정액제는 사이트 업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겁니다. 쉽게 생각해 봐도 정액으로 들어온 돈을 작가에게 분배해야 되는데 이러한 분배는 제3자가 보기에 투명함을 보장하긴 힘들고 분배 비율을 알아보기 힘들어 객관성이 떨어지죠.
또 조아라 같은 경우 월정액 결재시 작가에게 원고료를 지불 할 수 있는 쿠폰을 지급하는데 이러한쿠폰 제도의 맹점은 받는 사람은 몰아서 받고 못 받는 사람은 거의 못받는 즉 쿠폰 몰빵이 심해 정당한 배분이 될 수 없다는데 문제가 있죠.
개인적으로 지금 문피아에서 하는 제도가 가장 작가 주의적이며 서비스를 받는 독자에게도 맞다고 보네요. 왜냐하면 작가가 배불러야 좋은 작품이 나올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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