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독자입장에선 어떻게든 저렴하게 읽고싶어하는 정도는 당연하다고 보지만 진정한 팬은 다르겠네요 오타있어요 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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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입니다! 그동안 즐겼으니 이젠 조금이라도 보답하는 것이 인간의 도리이겠지요!
보답은 무슨 보답. 그냥 정당한 댓가만 지불하면 됩니다. 대여점전성시대엔 대여점에 책만 팔아도 충분했어요. 그러니 오만 사람들이 글쓴다고 달겨든거고. 출판사야 많이 찍어서 대여점에 많이 팔아야 돈이 되고. 지금은 대여점이 망하니 출판사도 망하고 작가지망하는 사람도 사라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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