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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저도 둘다 봤지만 솔직히 작가님 애정은 스펙테이터에 있는거 같은데 재미는 게으른영주가 더 재미있더군요. 아무래도 글이 더 잘 읽히고 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함
저는 작가님 연재스타일 때문에 연재분이 좀 쌓이면 결제할 생각이긴 한데 꾸준히 연재하실런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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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문피아에서 결제해 보는 건 '게으른 영주'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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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재밌기는 한데 멍때리고 보기는 게으른 영주가 좋더라고요.
스펙테이터는 졸릴때보면 멍-해져서=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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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때는 스펙테이터가 더 재미있었는데 주인공이 짱먹으니 이젠 게으른영주에 더 관심가긴하더군요. 둘다 잘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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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역시 게으른 영주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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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영주는 재미를 추구한 글이라 아무래도 더 호응이 좋은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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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때문이겠죠.. 게으른영주는 이제 시작이고 스펙테이터는 7권까지 온것이니 결제에 부담을 많이 느끼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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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제에 대한 부담도 있겠지만..

두개다 결제해서 보는 제 입장에서는 스펙테이터는 좀 무거운 느낌이 많이 들고,
생각도 좀 많이 해야 이해가 되고..
게으른 영주의 경우는 가볍게 읽기가 좋다고 느껴집니다 ..

그 차이가 아닐까 합니다. 물론 전 둘다 좋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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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영주가 잘나갈줄은 알았지만 이렇게 잘나갈줄은 몰랐네요ㅋㅋ 유료로 바뀌고 3편밖에 안올라왔는데 1500을 찍다니....
물론 둘다 좋아하는 저로선 더 잘나가서 작가님이 연참좀 팍팍해주셨으면 하는 마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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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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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테이터는 뭔가 답답하더라구요. 내용도 어려워지고
게으른 영주는 뭔가 나를 들었다 놨다 하는 느낌이랄까 흥미진진하고
뭔가 현실적인 느낌도 들고 되게 재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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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은 계속 수정을 해버리니 따라가다보면 과거 생각나서 답답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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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 문제도 있겠지만, 그보다는 취향 문제일 겁니다. 스펙테이터는 취향 많이 탄다는 글을 몇 번 본... ㅇㅂ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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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도 재밌기는 하지만... 게으른 영주를 무시할 수 없죠 ㅋ
특히 주인공의 말을 이중으로 들었을때... 그 감동(?)이란 ㅋ
정말 에티켓 캔디는... 최고인것 같아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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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영주는 짱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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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영주 만세에에에에 만세에에에 만만세에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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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스펙이 더 재밌더라구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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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켓 캔디가 진짜 대박 아이템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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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차이가 크죠 .전 스펙이 더 좋긴한데 말이지요 ...보다 보면 머리 싸매고 있는 ...........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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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모두 보류중입니다. 돈내고 볼거 같으면 편하게 보고 싶어서. 앱이 나오고나면 그때 결제할 생각입니다. 돈내고 사서 모니터로 읽고 싶은 생각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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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테이터가 약먹은인삼님 특유의 개성으로 단단하게 응축되어 머릿속에서 조금씩 굴려야 맛이 난다면

게으른영주는 그런 특유의 개성을 부드러운 느낌으로 풀어놓아 다가가기 쉬우면서도 색다른 맛이 난다고해야할까요.

게으른 영주를 집필하실 때, 판매고가 안올라가는것이 내가 대중적인 글을 쓰지못하는건지 시험해보고싶으셨다는포부. 정말 훌륭하게 자신을 증명해내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게으른영주가 참 재미있다는걸 부정하지는 못하겠지만, 아무래도 스펙테이터같은 작품은 보기가힘듭니다. 그래서그런지 스펙테이터쪽에 조금 더 정이가네요 ㅎㅎ

결론은 둘다재밌으니까 완결만내주세요! 라는거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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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테이터를 읽으면 수준이 높다느니, 생각하면서 봐야되는 소설이라느니 하는 건 정말 이해할수가 없네요.

오히려 작가분이 처음 단순한 악마회귀물에서 더 크게 그려보려고 노력하시다보니, 현학적인 대화가 점점 더 늘어나게된 이야기죠.

스펙테이터는 회귀물 게임판타지라는 걸 그대로 받아들여야지, 이 글은 있어보이는 얘기가 자주 나오니 수준 높은 글이고 그걸 읽는 나도 수준 높은 독자라는 말도 안되는 논리를 갖다붙이는 건, 말 그대로 어불성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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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중 빨리나오는 글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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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결재해서 보고 있습니다..^^ 스펙테이터나 게으른 영주나 인삼님 특유의 맛이 잘 느껴진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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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약삼님 글 둘 다 모아두고 있는데요
한꺼번에 볼려고..
결재야 많이 남아있으니..
근데 볼게 없어서 참기 힘들다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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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보지만 전 스펙에 더 애착을가집니다. 만약 돈이없어서 둘중하나만 선택하라고 한다면 스펙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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