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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옳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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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참 기분좋게 하는 재주가 있으시네요.

비싸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은 유료구매의사가 있는 분들이라는 생각 안해보셨죠?

일검이수님이 말씀하시는 진짜 문화거지들은 이런 논의에 관심도 없답니다. 그냥 다운받아서 보면 되니까요.

정액제에 익숙한 분들은 그 기준에 맞추어 생각하시는거고, 책방 대여에 익숙한 분들은 그 기준으로 생각하시는거죠.

저도 역시 불평을 했던 한 사람으로 이런 말투는 자신과 다른 의견은 인신공격으로 그 의견을 낸 사람을 비하하여

말을 꺼내지 못하게 하는 것으로 보여서 매우 불편합니다. 다른 분들이 비싸다고 하면 본인 생각엔 비싸지

않다고 의견을 피력하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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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
같은 이유로 우리나라 패키지 게임도 망했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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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거지라...저 소름돋았어요. 글이 하고 싶은 말이 내 심장에 다이렉트로 전해져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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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입장이 다른 자를 설득하기 위한 글이 아니라, 입장이 다른 자를 공격하기위한 글로 보이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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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위글 쓰는 의도가 뭐죠? 이따위 댓글을 다는 저의 의도는 무엇일까요?
저도 마음에드는 글은 돈내고 보고있습니다..(지금 3편정도 되네요..) 재미도없는 글을(다른사람 입장에서) 보면 호구라고 느껴지겠죠?
그 사람들 입장에서 돈이 아깝다고 느껴지는 글이 있다면 그 글은 그정도 가치일 뿐입니다. 그 사람들의 입장이 있고 글쓴이의 입장이 있는데 이딴식으로 말하면 기분 나쁘겠죠? 제 글도 기분나쁘겠죠? 느껴보라고 쓰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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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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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참 교양없게 하시네요. 이런글이 옹호받는게 정상은 아닌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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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좀 공격적이긴 한데 맞는말이긴 하죠. 편당 100원이면 오히려 싼편이라 생각하거든요. 어디서든 간에 접속해서 무한으로 볼수 있으니 많은 유료연재글들을 본다 하더라도 술 한번 안먹으면 남는 돈이라 봅니다. 마음에 안들면 안보면 되는거고 들면 보면 되는거죠. 100원도 비싸다고 한다면 10원이라도 안 비쌀까요. 이건 액수에 대한 불만 이라기보다 무료로 보았으면 하는 나쁜의도로 보입니다. 아무튼 저도 글쓴이의 의도는 동의합니다. 공격적이라는게 좀 그렇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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