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7

  • 작성자
    Lv.60 정주(丁柱)
    작성일
    13.09.01 11:44
    No. 1

    경제학적인 이야기도 제가 괜히 꺼냈나봅니다...
    그냥 가격이니 뭐니 이런거는 그냥 독자의 선택에 맡기고 우리는 그 속에서 우리가 원하는 만큼 즐기고 우리가 원하지 않는 만큼 즐기지 말자. 이정도의 말을 하고 싶었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오존수
    작성일
    13.09.01 11:57
    No. 2

    저도 비싸다는 얘기를 적어보았습니다만 그러면서도 세 작품은 보고 있습니다. 결국 제가 생각하는 100원의 가치는 거기까지라는 것이겠죠.

    제가 비싸다고 투덜거리는 것은 다른 작품에는 100원이 비싸다는 것이겠고 그덕분에 제가 좋아하는 장르문학책 읽기 환경에 큰 제약이 생겼기 때문이지요. 반대로 작가님들 입장에선 100원으로 내도 보겠다고 할만한 작품이 나오지 않으면 수입이 안되는 것은 마찬가지이고 결국 유료화를 하더라도 전업작가가 고된상황은 똑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차라리 파이를 키우기 위해 온라인 대여방식을 잘 활용해서 더욱 많은 독자가 유료결재를 하도록 해야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조회수 2만이 넘던분이 유료화 이후에 2천 못미치는 조회수가 나옵니다. 가격을 1/3으로 줄였을 때 조회수를 1만정도로 올릴 수가 있다면 인기작가뿐 아니라 초보작가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거기에 작품의 질이 높아진다면 새로운 독자도 끌어들일 수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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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8 오존수
    작성일
    13.09.01 11:59
    No. 3

    하여튼 유료화가 잘 정착되어서 서로 윈윈하는 시장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은 저도 같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아예 참여도 하지 않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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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9 화산송이
    작성일
    13.09.01 12:07
    No. 4

    사실 조x라 정액제에 익숙해져있다보니.. 결제에 소극적이 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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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48 오존수
    작성일
    13.09.01 12:19
    No. 5

    ㅎㅎ.. 그치만 저는 정액제는 반대입니다. 적은 금액이라도 독자가 선택한 작가에게 보상이 돌아가야 작가도 힘내서 글을 쓸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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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0 쿠우울
    작성일
    13.09.01 13:05
    No. 6

    저는 게으른 영주만 보고 있는 상태입니다. 고심하고 고심해서 결정했죠. 아마 게으른 영주가 편당 200원 400원으로 올린다고해도 결제할 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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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과일즙
    작성일
    13.09.01 13:32
    No. 7

    믿을만한 작가와 좋은 글들이 많아져야 될텐데... 즐겁게 양껏 좋은 소설 골라볼수있었으면 좋겠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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