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까지 한 3번인가 중계를 맡았더니...
제가 중계자인 줄 아시는 것 같은데,
저는 중계자가 아닙니다.
이번 연참대전은 중계자를 따로 구하지도 않고요.
인원이 너무 많아서, 또 중간중간 시스템 오류로 인해 자꾸 집계 오류가 나는데,
그거 다 제가 중계표에 반영하는 것도 죄다 수작업이라서...
따로 자료가 넘어오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중계는 안 합니다.
예전처럼 100명 정도 참여하면 문제 없는데,
지난번에 330여 작품을 집계했더니 너무 힘들어요.
어차피 이제 연참대전란 누르면 순위표 보이잖아요.
그런 의미에서 이제는 인터뷰만 할 겁니다.
흐흐흐... 그런데 이번 인터뷰는 좀 달라질 것.
맨날 똑같은 것만 해서는 재미가 없겠죠?
자세한 내용은 다음에 다시...
덧. 이건 연참대전 중계와 같은 공식 행사가 아닌, 개인적인 취미로 하는 일이므로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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