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그럼에도...

현재 문피아에서 독점 연재 중이라 문피아와 계약을 해서 외부유통으로 진행방향을 잡았는데, 그냥 출판사와 계약하는 것이 나을까요?

출판사와 계약을 하면 이것저것 교정과 표지같은 건 잘해준다고 하는데,

그럼에도 제가 망설이는 이유는 문피아에서 벌 수 있는 수익을 문피아에 30프로를 뺀 금액을 다시 나눠야 한다는 겁니다.

그런 것을 가만하고도 표지와 교정 기타 홍보를 지원 받는 게 나을까요?

작가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영완(映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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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춘]

그런가요. 저 보고는 뺀다고 하더라고요.
댓글 감사합니다.
근데 죄송한데, 기무가 어딘가요?

[[탈퇴계정]]

기무는 기다리면 무료입니다. 카카오 페이지죠.

[카춘]

아, 그렇군요 ㅋㅋ 제가 잘 몰라서.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편곤]

개인적으로는 출판사(매니지먼트사)와 계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직접 할 때보다 +@로 수수료를 떼주기는 하지만, 작가 혼자서 영업하려면 문피아, 조0라 등 극일부 플랫폼 외에는 판매가 불가능하거든요. 출판사를 통하면, 파일을 '이펍'이라는 전자책 뷰어로 제작해서, 카0오, 원스0어, 리디0스, 구글0스, 교보0구 등등 전자책 유통업체로 판매가 되어서 추가 수익이 발생하는데요, 그 금액이 문피아나 조0라만 연재하며 출판사 수수료 아끼는 비용보다 훨씬 많습니다. 쉽게, 더 많은 시장에다 소설을 팔 수 있는거죠. 농부나 어부가 직접 작물 판매하면 수익이 큼에도, 도매업자를 통해서 판매하는 이유와 비슷합니다. 출판사(매니지먼트사)는 말 그대로 매니져 일을 해 주는 거지요.

[부릉다라]

문피아도 말씀하시는 플랫폼에 다 유통을 한다던데요. 문피아나 출판사나 외부 유통은 공통적으로 네권 부터로 들었고요. 잘 몰라서 드리는 질문입니다. 제가 잘 모르고 있는 출판사가 더 유리한 점이 뭔가요? 정보공유 차원의 질문입니다.

[카춘]

외부유통은 문피아에서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편곤님 그래도 좋은 의견 정말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칼튼90]

문피아도 어지간한 곳 다 들어갑니다. 심지어 구글쪽에도 들어가고요.
전 문피아 매니지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출판사 혹은 기타 매니지와 끼고하면 문피아 내에선 30% 뗀 상태에서 또 비율로 나누니까요.

[카춘]

그래서 일단 거절은 했는데, 그래도 생각 바뀌면 연락 달라고 하네요. 근데, 문피아에서 구글 쪽도 들어가는군요. 거기는 얘기를 못 들었는데 한 번 물어봐야겠네요. 되면 좋으련만... 칼튼90님 댓글 감사합니다.^^'

[김창용]

보통은 문피아 수익은 안빼요. 그런걸 계약하실 때 요구하셔야돼요. 문피아 수익도 뺀다고하는 곳이랑은 하지마세요

[카춘]

그렇군요. 요구까지는 안 했지만, 재차 확인을 해봤는데, 뺀다고 하더라고요. 보통은 문피아 수익은 안 빼고 하는군요.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김창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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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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