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여주와의 갈등씬이 너무 어렵네요...
장르가 19금 로맨스라 취향은 아니시겠지만 혹시나 해서 여쭤봅니다 ㅋ
짝사랑하는 사람의 아버지가 수술을 앞두고 있는데 동생놈이 사고를 크게 쳐서
합의금으로 수술비를 탕진한 상황.
대출도 안되고 손 벌릴 곳도 없어서 주변 돈 많은 사람에게
자신의 몸을 댓가로 돈을 마련하려 하지만 이용만 당하는 걸 알게 됐을 때.
도와주려 했지만 짝사랑은 오히려 자존심에 상처를 입고 나에게 아주 모질게 대하는데
여전히 사랑하지만 어쩔 수 없이 놓아줘야 되는 상황.
만약 여러분은 그럴때 어떤 생각을 하실까요?
그때의 감정을 묘사 하기가 너무 어렵네요.
지금은 어찌어찌해서 쓰긴 했는데 이거 쓰다가 던져버릴 뻔 했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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