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가 무협 작품을 쓰다.

말 그대로입니다.
본 작가는 스토리를 전혀 구상하지 않습니다.
모든 스토리와 장마다 에피소드는 독자가 정합니다.
큰 소토리이든 작은 스토리이든지 모든 것을 독자가 정합니다.
독자가 정해준 서장, 제1장......
이렇게 써나갑니다.
주인공도 조연도 엑스트라도 독자가 정해준 대로 쓰지만 간혹

작가의 생각도 반영합니다. 너무 아니다 싶은 스토리, 에피소드, 남 주인공과
여 주인공, 그리고 여러분들....

그러나 거의 모든 것은 독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써나가며 누구나 참여가
가능합니다.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이 있으면 즉시 제동을 걸고 말해주어야 합니다.
너무 지나치면 그 스토리를 재베할 수가 없고, 삭제할 수가 없는 지경에
이릅니다. 그때 제동을 걸면 바꿀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모든 것들은 다수의 의견으로 할 것입니다.(민주주의 거수, 찬반으로 말입니다.)

언제일지는 모르겠습니다. 써 놓았던 게 많아서....ㅠ.ㅠ

아무튼 새롭고 신서한 도전을 해보려고 합니다.(실력은 미미함!!^^)

의견 주세요~

[흙색불사조]

무협 소설은 항상 중원 무림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됐는데,한반도 무림 중심으로 이야기를 써보면 어떨까요?

[고룡생]

사실 문파도 만들어 놓았는데 그 자료가 모두 증발하여...ㅠ.ㅠ
우리나라 8도와 북한의 5, 6도? 7도? 하여튼....
아까운 자료를.....

물론 글을 제가 싸야겠죠?
한국 무협은 한국에서 시작해야죠. 시간은 좀 걸리더라도...

준비할 자료가 너무너무 많죠...ㅠ.ㅠ

무공도 새로 만들어야 하고, 문파도 인물들도....ㅎㄷㄷ....

도전은 괜찮겠죠. 그러나 얄팍한 지식으로 섣부르게 도전하다가는 패가망신??ㅋ
아무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