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도랍니다.
지금도 푹푹 쪄서 글조차 쓰지 못하고 있습니다.
선풍기를 두 대나 돌리는 데에도 더운 바람만... 열대야로 잠도 못자고...
침대에서는 누가 장착했는지 스팀이 푹푹 올라옵니다~
에어컨은 전기 폭탄 때문에 아예 구입도 하지 않았는데(실상은 돈이 없어서...ㅠ.ㅠ)
내년에는 그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당장 구입해야겠다는...
그래서 전 밑에 까는 거 들고 근처 공원에서 잡니다.
오랫동안 자지만 못하지만 두 세시간만 자도 다행한 일이죠.
가만히 앉아 있으면 이 놈의 열기 때문에 숨조차 턱턱 막힙니다.
정부에서도 누진제를 다른 방법으로 혜택이 돌아가도록 한다는데...
나 한테까지야 오겠냐 만은... 기대하고....
지금 약간 찬바람이 불어서 후딱 쓰고 사라집니다~
휴우... 연재느 언제 할 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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