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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소명합니다. 연담지기가 황제의 권력을 휘두르듯 작가를 매장시켜도되는 것인지...
주의의 성격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문피아에 연재한지 한달 조금넘는 작가가 자신의글 홍보를 위해 홍보하려는 마음이 앞서다보니 홍보글사이에 세개의 게시물이 있어야 한다는 규정까지는 미처 숙지를 못했습니다. 지금까지 한담이용은 세번 이내로 밖에 하지 못한 것도 이용방법오류에 많은 작용을 했겠지요.
하지만 상기글...
스스로 유명한 작가라 자처하면서..등...
홍보글에서 배금주의님이 댓글을 달아주셨습니다.
흑룡작가님이세요? 라고
하여 저는 누가 보아도 농담으로 보일만큼의 답댓글로 ^^까지사용하며 유명운운했습니다.
그것이 이렇게 작가의 이미지와 명예를 실추시킬 정도의 잘못인가요.
정중히 요청합니다. 사과하시고 해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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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터 생각하기 했지만, 쓸데없는 사족을 굳이 달 필요가 있나 싶군요.
예전에야 무료사이트였으니 별말 안했지만, 지금은 유료사이트로서 한발 나아가고 있는 시점입니다. 관리자라면 규정에 따른 처벌과 그에 따른 사유만 적절하게 제시하면 그걸로 끝이라고 봅니다. 마지막 글은 이 경고가 규정이 아닌 개인의 판단으로 이루어진다는 느낌을 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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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글을 먼저 수정하시는것이 순서 아닌가요?
'글은 그대로 놓아두면서 운영진의 한하람으로서 정중히 사과하니 당신도 사과하시오'라...
연무지기라는, 통제자로서의 오만아닌가요?
그리고 단서가 붙는 사과가 사과인가요? 아니며 미필적고의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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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무황님이 잘못한건 맞는데, 공지도 그렇고 리플에 사과하라 얘기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유명작가 부분에 대한 해명이라면 몰라도요. 다른분들 연담에서 경고먹을때 이용자분에게 사과하라고 하나요? 아니잖아요. 그냥 자기가 사과하게 만들어서 감정적인 대응하는거죠. 공지사항, 쪽지 이런데서 요즘 말 많이 나오는데, 공지는 규격대로 할말만 하고 끝내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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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사과 이런말 상관 없이 규정대로 하고 끝냈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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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로 무시를 했다는 내용에도 문제가 많군요.
제가알기로 연재한담을 자주이용하는 사람을 제외하고
규정을 정확히 숙지해서 이용하는 사람은 많지않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고의라는 말은 연담지기님의 개인적인, 주관적인 판단이잖아요.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말씀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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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전에 공지를 먼저보는게 우선이 아닌가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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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을 몰라서 어겼다는 것은 그닥 효과적인 변명이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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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과 질서를 언급하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당연히 룰을 위반했으니 제가 잘못한것이 맞습니다. 그럼으로 인해서 작가로서, 한 개인으로서 심대한 패널티를 이미 받았고, 지금도 상단에 게시되어있는 주의조치로 의무를 다하지 않은 책임을 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한 부분에서 아직 책임을 다하지 못했다 라고는 누구도 언급하기 쉽지않겠지요.
요지는 말이라는것은 한번 밖으로 내 뱉으며 결코 주워담을수 없습니다. 꼬투리를 잡고자하는 것은 더더욱 아닙니다. 히들게 휴대폰 붙잡고 씨름하고 있을 마큼 한가하지도 않고요.
연담지기님은 공인입니다. 분명히 주의조치나 이후의 답댓글에는 사적인감정이입이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고의적인 위반. 다시 사과요구. 등등은 오히려 법과 질서를 어지럽히는 행위이기에 분명히하고자ㅅ하는 것일 뿐입니다.
이 논의를 지켜보시는 분들께는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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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백경님 글에 대한 해명 :확인후 수정 또는 삭제하려 했을 때는 이미
연담지기님의 개입이 있어서 약 10여분 동안 발만 동동 굴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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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띠님 : 글로서 대화를 나눈다고 그렇게 함부로 말씀하시지 말아주시길...
자중하라는 말을 내게 하고 있는 건가요?
댓글은 의외로 많은 토론이 활성화되는 장입니다. 내 의견을 개진코저하는데 한참전에 이미지난 이야기로 감정을 자극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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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데로 다른 거는 다건너뛰지 마시고, 당사자가 아니기에 자격이 없는 분이 자중운운하니 드리는 말씀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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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토론 이었습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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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었습니다. 읽는 내내 더위를 잊었습니다. 추천 한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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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일이라서 뭐 재밌네요.
엔띠님 응원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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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정이 있다면 지키면 되는것.
쿠데타 처럼 짓누르는 것도 아닌데
지킬건 지키고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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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나 이거 서운해 한마디하고 인사를 받음 깨꿋한 일일텐데
글을 쓰다보면 아무래도 감정이 조금씩 들어가다보면 조금씩 의도 하지않는 오해가
생길수 잇다 생각합니다...각자가 자신의 ㅜ실수를 먼저 인정하고 이야길 하면 편해지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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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정이 잇으면 지키면된다... 참으로 힘든 말입니다 법이 잇으니 지키면된다...
사소하다고 생각되는 법률을 스스로 지키면서 다른사람 일이라고 너무 편하게
이야기 하는건 아닌지...버스 지하철 줄서서타기 침뱉지말기 금연구역 지키기
흔히 말하는 공중도덕 지키는 사람은 내가보기엔 성인일듯 요즘 세상이 이상해졌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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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데리 방전이라 한마디만요.
엔띠님. 모두가 개인적인 시선으로 보는 겁니다. 한담란에 참여하는 이 모두가 개인이고요. 개인의 의견을 개진하는것. 그것이 댓글이고요. 자신의 생각만을 개진했으면 좋겠네요. 강요하듯 하는 어. 조금은 부담스럽게 받아들여집니다. 앞의글도 그런 사유로 논의가 길어졌던 것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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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들이 많네요. 발전하는 계기가 될듯합니다. 댓글에 참여하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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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욱 읽어보니 파무황님의 말씀에 일리가 있는 듯...
엔띠님의 자존심이 파벌을 유도하고 은근히 감정을 상하게 하는 것 같군요.
자중하라... 또 개인의 시선으로 보지말라... 등
'지킬 사람은 다 지키고 살고 지킨다고 해서 죽는 것도 아닙니다.' 뭔 이런 말들이 필요한지요...
다소 어이가 없네요. 연재한담이 원래 이런식의 논의가 이루어 지는 곳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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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풍이라는 제목이 눈에 띄어서 질문한 겁니다.
다른 의도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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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핑중 재미있는 글. 정독해봅니당. 가재는 게편이라는 말 실감하네요. 아는 사람끼리 밀어주고, 도움주는 느낌. 저만 그럴까요?
전체적인 맥락은 분명 하자가 없어 보이는데...
가장 하이라이트! '정의감이 넘치는 분이라서 그러실거옘'
반론자들 모두를 싸잡아서 비정의론자로 몰아버리네요?..^^
사안을 보면 독자입장에서 또는 작가입장에서 파무황님의 의견에 동조하는게 인지상정. 그런데 이 요상한 분위기는?^^
지나다 넘 웃겨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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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꼬투리 잡아서 논의를 심화시킨 것은 엔띠님이라고 보여지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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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는 말이 있습니다. 문피아라는 사이트에서 활동하고 싶으시면 규정을 숙지하셔야 하는 것이 옳겠지요.
이 사실은 앞으로도 변함없을 겁니다. 그러니 회원분들께서는 귀찮으시더라도 부디 한번쯤은 공지글로 가셔서 정도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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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담지기님, 파무황님, 엔띠님 세 분 중 엔띠님이 가장 큰 실수와 잘못을 하고 계신걸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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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중에 이상한 부분이 있어 남기고 갑니다
나도 잘 못했지만 너도 잘못했다 이건가요? 라는 부분인데요
글을 요지를 보면 흑룡왕님은 내가 공지를 숙지하지 못한것은 인정하나 과분한 처사를 받고 모욕감을 느꼈으니 사과를 하라고 요구한듯 보여지네요
연담지기님이 자신의 권한으로 자신의 할일을 하는것은 문제가 없으나 과분한 처사를 내릴경우 사과하는 것도 그르지 않다고 봅니다만 묘한 시선을 지닌 글이네요
사과를 하고 안하고는 연담지기님의 권한이니 침탈할 생각은 없으나 나도 잘못했지만 너도 잘못했으니 사과를 하라는게 뭐가 잘 못되었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경찰이 잘 못하면 경찰이 사과하는게 맞구요 대통령이 잘 못했으면 대통령이 사과하는게 맞습니다
사과를 한다고 해서 인격이 격하되는 것도 아니구요 사람은 모두 실수를 하기에 큰 의미를 두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연담지기님이 본인이 사과를 할 정도가 아니라면 강요를 하지 않습니다만 말의 요지는 잘 못했다면 사과를 한다고 해서 이상할것도 없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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