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8

  • 작성자
    Lv.32 쿠어킹
    작성일
    13.08.07 04:10
    No. 1

    무능력 이계인 추천합니다
    검에 그런거따윈 없습니다

    마법따위도 없습니다
    단지 허접한 마법 무기(?)하나 존재합니다
    겨우 장팔사모급은 되는거 같더군요 밑에 홍보하나 올라 왔어요

    주인공이 정말 리얼리티 넘치죠

    포탈은 내공이 부족한 관계로 ㅜ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정주(丁柱)
    작성일
    13.08.07 04:51
    No. 2

    포탈 추가 방법은...
    그냥 그 서재등에 들어가셔서 작품 우클릭하고 바로가기 복사 하시면 되는데... 그리고 붙여넣으면 자동 포탈
    http://novel.munpia.com/1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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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32 쿠어킹
    작성일
    13.08.07 11:38
    No. 3

    이젠 누구나 포탈마법을 쓰는 시대가 왔군요!!
    먼닭에만 나온다는 마법사 써클인플레이션시대라는거!!

    하지만...모바일에선 우클릭이.... ㅜ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2 쿠어킹
    작성일
    13.08.07 11:42
    No. 4

    헉!! 그러고보니 제가 즐겨보는 잉여남작 작가님이시네요!!!
    항상 눈팅만 해서 죄송합니다!! ㅜ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ANU
    작성일
    13.08.07 16:48
    No. 5
  • 작성자
    Lv.62 샛별초롱
    작성일
    13.08.07 11:17
    No. 6

    - 내 주군은 미친년 -

    "뭣이!! 여황폐하께서 이쪽으로 오시고 있다고?!!"

    빗발처럼 쏟아지는 화살비를 뚫고 나갈 때도
    다이묘들의 공격을 피하기 위해 거리에서 걸식하면서 유랑할 때도
    모든 것을 갈아버리는 검날폭풍의 정령과 대면했을 때도
    심지어 엘프족의 푸른달 열도를 일통할 때에도 초연했던 대장군 오오카츠!!

    여황폐하 오신다는 말 한마디에 안절부절하며 손톱을 깨물던 오오카츠는 조심스레 주위를 둘러보며 물어보았다.

    "저, 저기, 나 출장갔다고 하면 안될까?"
    "여황폐하 납시오!!"

    하지만 한발 빠르게 입궁하는 히미코 폐하를 바라보는 오오카츠의 눈은 암담하게 물들어갔다.

    "이봐! 오오카츠! 이번엔 오거제국을 약탈했어."

    생글생글 웃으며 입궁하는 미친년(?)을 보며 오오카츠는 작게 신음을 내뱉었다.

    '이 미친 것아!! 가만히 있는 오거 제국은 왜 공격하고 야단이야!!'

    빗발처럼 쏟아지는 화살비를 뚫어야 했던 것도
    거리에서 걸식을 하며 유랑해야 했던 것도
    무시무시한 검날 폭풍의 정령과 붙어야 했던 것도
    푸른달 열도의 다이묘들을 한번에 적으로 돌려야 했던 것도

    '다 니년 때문이었잖아!!'

    이젠 오거제국의 침공까지 받을 생각을 하니 눈이 캄캄해지는 오오카츠였다.
    --------------------------
    "인생 뭐 있어? 즐기는 거지."
    - 광기의 민폐 여황폐하 히미코 -

    "아, 제발 좀 가만히 계시라구요!!
    그냥 숨만 쉬시고 사세요. 숨만"
    - 여황폐하 뒷수습 담당 대장군 오오카츠 -

    [나 검날폭풍의 명예를 걸고
    저년을 갈아버리겠다!!]
    - 검날 폭풍의 정령 비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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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8.10 09:31
    No. 7

    일곱번째 기사
    하얀 늑대들
    불멸의 기사
    '기사'에 관해서는 절대적인 작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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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1 덕귀
    작성일
    13.08.16 14:02
    No. 8

    일곱번째 기사는 엄밀히 말하면 기사가 아니죠. 걍 선지잘일 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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