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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아,
(이것은 농담입니다.)
하지만, 작가는 이병현처럼 잘생겨질 수가 없어!
이병현을 작가로!
...
(여기서부턴 진담입니다.)
아, 작가계의 이병현. 정말 되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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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액제와 과금제 2개다 만들어서
정액제와 과금제 병용할 작가들은 병용하고
과금제만 할 작가들은 과금제만 해보면 되지않나요?
그러면 결과적으로 어떤게 좋은 지는 나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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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quare.munpia.com/boReaderEnquete/page/1/beSrl/622616

유료연재관련 선호도 설문조사 만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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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독자인데 편당과금 찬성합니다. 다만 기존 대여점과 경쟁할 만한 가격대를 원하죠. 1권분량 1000원에 5일정도 대여가능. 이러면 좋아하는 작품 한달 열권정도는 대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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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점이 전멸했습니다..저희 달동네에는...
별수없이..한달에 약 3번 정도 시내에 만화카페에 갑니다. 여긴 시내에는 권당이 아니라 만화,소설,성인 따로 해서..시간제로 얼마전부터 변경되어 운영하더군요.
시간에 쫓기어 어쩔수 없이..제대로 못읽고 나올때가 자주 있는데..정액제가 생긴다면 솔직히 저로서는 와!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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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의 의미가 없다는 말씀은, 애초에 독자 의견은 수렴할 여지가 크지 않다는 말씀이군요.
현 시장구조하에서 작가분들의 수익구조가 개선되어야 한다는 점은 분명한 사실이지만, 그러한 방식으로 개선된 결제 구조등이 얼마나 독자에게 어필해서 효율을 가져올지는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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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당 얼마든, 정액제 이든 중간에 출판되는 작품이 없이 완결을 약속하면 좋겠습니다.
비싸면 안보면되니 편당 이건 정액제 이든 관계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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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한다고 작품이 삭제되는 경우가 없거나, 너무 오랫동안 연중하는 작품이 아니라면 편당 얼마든, 정액제 이든 문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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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정액제( 한달간 x편) 으로 정해주고 그 이상 읽고싶다면 편당 요금을 내도록 하는게 어떨까 싶은데요.

그 소설이 가치가 있다면 편당요금을 내서라도 읽을테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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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당과금 찬성합니다. 물론 대여가 아닌 구매로 말이죠.. 내가 돈을 내고 보니까 당연히 소장도 가능해야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한권분량이 끝나면 권당으로 묶어서 분배해주시는것도 환영하구요.. 정액제로 보는것도 좋겠지만.. 조아라 방식대로 하면 불편한게 한두가지가 아니더군요.. 에피루스나 북큐브 처럼 편당과금으로 하는게 좋고.. 정액아니면 안보겠다하는 분들을 위해서는 네이버 처럼 하루짜리 한편당 대여 이런식으로 이중적인 과금도 좋다고 봅니다. 이런것도 싫다면.. 더이상 할말이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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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입니다. 편당 과금이 더 좋을 것 같네요.
전 그거에 더 익숙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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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당과금 좋죠. 다만 합리적인 가격을 원할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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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액제로 한다면 기꺼이 5만원이상-를 지불할 의향이 있습니다..사과박스,조아라 모두 3개월씩 해서 보고 있구요.. 편당과금과 정액제를 모두 공용해서 5만원이상 지불하는 사람은 고료를 주는 티켓을 만들어서 주도록 만들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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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신의세게 혹은 자기색이 강한 몇몇 작품이라면 권당 3000원을 주고 볼 생각이 있습니다만, 평범한 양판소를 3000원이나 주고 볼 생각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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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편당 결재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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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당결재를 원하시는 분중에 이렇게 말씀하시는분이 계시더군요..
"정중히 묻겠습니다.
정액제로 돈 조금 더 아껴는 게 그리 중요한가요~"
솔직히 상대방을 너무 단순하게 매도하는 글로 밖에 안보입니다..
...................................................................
좀 다를수가 있지만 예를 들겠습니다..
이동통신사의 3g무제한인터넷 요금제가 있지요..
거기에 가입된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실 카톡정도나하고 사진전송쫌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5만원이상되는 기본료를 줄필요가 전혀 없는 사람들인겁니다..
그런데 왜? 거기에 가입할까요/?
사람들에게는 심리적 장벽이라는게 있습니다. 그런걸 절대 무시해서는 안되겠습니다.
사과박스나 조아라의 정액제 요금이 너무 작으면 그곳보다 2~3배올리면 됩니다..
지금의 이동통신사 4g무한 정액제 정책처럼요..
정액제가격을 높게 책정하고 턴당클릭을 유도하면 되는겁니다..
그런데 처음부터 문을 닫아거는게 옳다고만 하면 남은 미래는 정해져있다고 밖에는..
..
뭐~ 이 공지를 봤을때 문피아가 충분히 제길로 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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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장르소설 출판계뿐 아니라 모든 출판계가 망해가고 있고 서점도 문닫는 시점입니다.
우리 동네만 해도 학교가 1km주변안에 6개인데 (고등 1개, 중등 2개, 초등 3개) 서점이 2년 사이에 5개 문닫았습니다.
사실 서점만 그런 게 아니죠. 음식점 등은 한달에 10개 이상 인테리어 바뀌는 모습봅니다.
지금 시점은 글의 가치는 둘째입니다.
우선 내 주머니가 먼저입니다.
시장 상황을 잘 고려해야 합니다.
시장이 죽으면 모든 게 말짱 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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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은 편당 결제를 하는편이 옳다고 생각합니다만.

최소한 정액제는 소비한 만큼 뽑아먹는게 너무 불편합니다. 영구소장이 가능한 편당 결제라면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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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작품이 갑작스레 메롱 된다던지.... 그러면 매우 곤란하겠지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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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당결재만을 원하신다면 북큐브부터 우선 살려야 겠습니다..\
가서 조회수한번 보시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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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당 과금 환영합니다.

좋은 작품은 그가치를 정당히 지불해야합니다.

졸작엔 돈을 지급하지 않고싶네요.

특희 환상미디어껀 소름돋게 싫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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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림 시절이 그립군...

지금도 지금이지만 그땐 작가님들은 적었어도 대작들이 많았는데.. 그리워~

또 다른 고무림이 나타났으면 좋겠다.!!

유료로 하고 싶은 작가분은 유료로 하고 무료로 하고 싶은 작가분은 무료로 하면 될듯 합니다만.... 뭐가 이리도 복잡한지..? 가격도 일정 금액 범주를 정해놓고 작가가 직접 자신의 작품에 가격을 매겨도 괜찮은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만.

앞의 내용을 모르는 상태에서 오늘 처음으로 유료화에 대한 글을 봤네요.. ㅎㅎ
제 의견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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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풍선 도입은 어떤가요?

사실 보다보면 정말 재미있는건 작가 밥이나 술한번 사주고 싶죠.
문피아에서 후원회를 운영하고 있긴하지만 담배한갑 같은 적은 금액은 보내기 쑥스러운것도 사실이고 방법도 번거러워 꺼리게 됩니다.

하지만 별풍선 처럼 100원단위로 선물 할수 있다면 좋을거 같아요.
부가세 10%에 결제수수료하고 운영비 합쳐서 10% 빼고 작가분께 최고 80%까지 전달될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문피아가 이득을 많이 안본다면요.

그리고 많이 보낸 독자는 1~5위까지 아이디 공개 된다던지...작가가 종이책 출판하면 무료로 사인본 보내준다던지 하면서 팬관리도 하고 여유되면 팬미팅해도 좋고요.

이런 팬심을 이용한 마케팅도 필요하지 않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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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안맞는 말일수도 있지만 해외유저들 결제는 어떻게 돼나요? 신용카드로 자유롭게 결제 할수 있는 시스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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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편당과금과 정액제를 선택을 하는데 있어서 이상적인 면만 따지시는게 아닌가 하는생각이 드네요. 정액제라고 하더라도 추천이나 쿠폰등으로 분배를 조절할수도있겠죠.

뭐 중요한건 어떤 요금제가 되던지간에 타 경쟁사이트보다 경쟁력이 있고 유료독자를 끌어올수있는 면이 있어야한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편당과금제에 회의적인데 편당과금제로 새로 발굴된 유명작가가 있냐는 점이죠. 편당과금제는 작가 쏠림현상을 심화시키고 신규장벽이 높아진다는점이 크다고 봅니다. 과연 조아라가 편당과금제였다면 미궁의 들개들이나 용병 같은 글을 볼수 있었을까요?

게임시장만 봐도 블리자드 마저 차기작은 부분유료화로 한다고 말했다는점을 알아두셨으면 합니다. 일단 유저가 많으면 수익이야 어떻게든 낼수있지만, 정액제로 허들을 높여놓고 시작하면 다른 선택지로 가는게 사람 심리죠

아무쪼록 적절한 판단과 토의를 걸쳐 선택하셨으면 좋겠고 어떤요금제를 하던지간에 문피아 유료연재 시스템이 흥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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