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연란을 돌아다니다가 보석을 하나 발견했네요.
장르는 현대물의 탈을 쓰고 있지만 요새 나오는 흔하디 흔한 그런 현대물이 아닙니다.(제목부터가 알려주고 있지요.)
처음에 제목을 봤을 때는 '이게 뭐지?' 했는데요. 읽어보니 다르더군요.
작품 소개를 좀 해보자면
이 작품은 세계관부터가 대단히 매력적입니다. 보통 무림 하면 중국만 생각하시잖아요? 드물게 인도나 몽고, 조선까지 진출하는 소설도 있긴 하지만 그것도 곁다리로 나오는 수준.. 하지만 이 소설은 '전세계'가 무림입니다. 그리고 등장하는 초능력과 마법들. 흔해 보이고 막장이 되기 쉬운 소재들을 작가님은 적절히 섞어가면서 맛있는 요리를 만들고 계시답니다. 아직 초반이라서 소개를 많이 못하겠네요. 직접 한번 가서 보시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정주행중인데 덧글을 하나도 달지 않은 것이 찔려서 추천합니다.ㅎㅎ
나와라 포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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