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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한 많은 이 세상 살기 힘들어 등선했을 거 같아요. 아니면 천 살도 못 채운 거북이 꼴이 됐을 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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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둔갑을 해서 저희들의 주위에 있지 않을까요? 혹시! 유명한 무협작가분들이 영물이 둔갑하신건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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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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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동양권에선 정력에 좋다고 다 잡아먹었을 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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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나오잖아용. .2미터 송어 라던지..10미터 문어라던지...ㅎ 아마 500년 천년을 못채우고 다 잡히고 있는 듯 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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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사 같은 경우 눈에 띄기만 하면 바로 날름 하잖아요.
산삼의 경우는 배양근으로 카피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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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되신 분들은 이미 등선하셨고, 아직 젊은 분들은 간이콩알만해져서 벌벌 떨고계실듯...
아마 마리아나해구바닦정도가 아니면 더이상 영물은 없지않을까요?
아무튼 지금은 다들 심해에 계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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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현실은 무서운 것이로군요....암담한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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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물]을 쉽게 풀이하면 돌연변이체라고도 하고 상상의 동물이라고도 합니다. 영물의 효과는 작가님들의 설정에 따라 바뀌기는 하지만 대부분 무림인들에게 도움이 되는 영물들이 많습니다. 이야기의 구성상 등장인물에게 도움이 되기도 하고 이야기 전개의 변환점이 되기도 하지요.
여러모로 쓸모가 많은 녀석들입니다. 쿠쿠. 그래서 개인적으로 영물을 참 좋아라 하지요.

지금 이 시대에 [영물]이 존재한다면 아마 제가 다 잡으러 갔을 겁니다. 으샤으샤 하면서요. 쿠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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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손이 닫지 않는 곳에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깊은 심해라거나 아니면 지도에는 나와있지 않은 섬...대표적으로 버뮤다삼각지대같은곳이 사실 영물들의 안식처라거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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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물들이 사람으로 변해서 지금 유명한 회사들 회장님들아 아닐까요??

오래살수록 재물이 풍족해지는거죠 ㅋㅋㅋ

그래야 더 잘 숨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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