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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전 적은거요. 과유불급을 충실하게 따라서 ㅎㅎㅎ... 왠지 넘쳐나면 판타지에 대한 매력이 없어질 것만 같은 그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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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있는 편이 좋습니다. 나이가 드니 그건 것이 없는 이야기도 좋다고 생각하지만, 뭔가 슈퍼 파워라는 것은 계속 동경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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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쪽이든 그 나름대로의 맛이 있습니다. 초인적인 힘이 있는 세계관이라면 박진감 넘치는 전투씬을 기대하며 보고, 초인적인 힘이 없는 세계관이라면 어떤 전개방식으로 사건을 풀어나갈지 궁금해 하며 봐요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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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있는걸 선호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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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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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하얀 늑대들 처럼 마법이 강하지만 소설내용상에는 비중이 적은 것을 좋아합니다. 요즘에 나온는 것처럼 막 써대는 것이 아니라 좀 처럼 볼수 없것을 신비하게 표현한것이 더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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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은 있는게 좋고 없으면 많이 아쉽죠.
너무 황당하고 전체에 걸쳐 들어가 있으면 그냥 접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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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게 좋아요.
마법이나 괴수 비중이 낮은 것 보다 자주 등장하는 것이 훨씬 좋구요.

다만 신급, 초월자, 이런 먼치킨스런 것은 완전 싫습니다.

말하자면 마법이 서부극의 총을 대체한 정도?가 좋습니다. 대부분 가지고 사용할 수 있지만, 약간의 재능과 수련 차이가 생사를 가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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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 있을 법한 수준으로 마법이 존재한다는 설정이면 꾸준히 보는 사람. 여기 있어요.
꼭 먼치킨의 주인공이면 먼치킨 다운 행보를 보이면 좋아서 봅니다.
무능한 주인공은 고생길을 열어서 겪어가는 것을 좋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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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비현실적이라 너무 동떨어지지 않게 실감나게 적는것. 환상은 어느 정도 공감이 안되기 시작하면서 붕괴해버리지 않나 싶어요. 왠지 너무 딴 일같아서 별로 적응이 안되기도 하고. 그래서 약간의 환상이 뒤섞여 새로운 세계를 구축하는 그런 게 좋네요. ^^ 저도 그런 걸 쓰고 싶기도 하고. ^^무한 체력 갖고 싶어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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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작품이 같다면 저한테는 먼저 잡히는 책을 먼저 볼듯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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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만있으면 안가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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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과 불의 노래를 보세요
마법 쥐꼬리만큼 나와도 엄청 인기끌고있죠...
즉 그런거 관계없이 필력만 좋으면 된다 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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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과 초인적인 힘보다는 말 그대로 판타지죠...
테메레르 같은 경우에는 용이라는 판타지같은 이야기...
뭐 이런게 중요하지 않나요...우리가 모르는 그 무언가가 있으면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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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읽으니 판타지 소설을 펴면 마법이 나오나 안나오는지 먼저 찾는 자신을 알아 차렸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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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이라는 소재를 자연스럽게 사용하시는 필력만 있다면야 마법같은 판타지적요소가 쎄든 약하든 봅니다. 너무 드러내놓고 먼치킨인건 싫지만서도(EX 9서클 깽판물) 지나치지만 않으면 있는편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더 많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판타지적요소가 없으면 판타지가 아니겠죠 ㅎㅎ
결과적으로는 작가님의 역량에 따라 달라집니다,랄까....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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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소설이니.. 판타지 요소는 없으면 안 될 것 같고요.
저의 경우는 밸런스 조절이나 세계관 설정을 잘못해서 심각한 파워 인플레이션이 발생하지 않으면 판타지적 요소가 적고 많은 것은 상관이 없는 것 같습니다. 파워 인플레이션이 (항상 그런 건 아니지만 보통의 경우) 개연성을 파괴하고 우연과 기연을 남발하게 만드는 주범이더군요. 다른 분들도 대체로 그러실 것 같습니다만 기호는 다 다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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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이지만 그 속에 강함이 들어 있는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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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의 요소가 없다면 무슨재미로 읽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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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판소라는 것이... 마법과 검술 빠방하면 적들이 다 나자빠진다~ 이러지 않은 것이 없는지라.
저야 물론 그 중 재밌는 거를 고를 것이기 때문에 상관은 없습니다만 주요 고객들이 그런 먼치킨적 요소를 좋아하기에 잘 되실지는 모르겠습니다.
아예 검술과 마법이 현실적으로 보이도록 설정을 가미하심이 어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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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없거나 있어도 영향이 약한 게 좋은 듯 해요. 솔직히 마법이나 검술 나오는 것들은 너무 흔해서요;; 드래곤나오는 소설도 별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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