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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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그리드
- 13.03.25 22:47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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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12 김백경
- 13.03.25 22:52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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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데니
- 13.03.25 22:48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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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12 김백경
- 13.03.25 22:53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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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로열
- 13.03.25 22:51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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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12 김백경
- 13.03.25 22:55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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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0 정주(丁柱)
- 13.03.25 22:57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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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12 김백경
- 13.03.25 23:01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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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딩맛나
- 13.03.25 22:59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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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12 김백경
- 13.03.25 23:01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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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0 정주(丁柱)
- 13.03.25 23:05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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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12 김백경
- 13.03.25 23:31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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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군
- 13.03.25 23:28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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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12 김백경
- 13.03.25 23:31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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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8 내가뭘알아
- 13.03.26 00:42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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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4 용두방주
- 13.03.26 01:51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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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8 대추토마토
- 13.03.26 04:22
- No. 17
책을 읽을때 느낌에따라 다른것같습니다.
읽기시작했는데 뭔가 새롭고 다르고 좋다! 라는 느낌이 드는 글이면 꼼꼼히 읽게되어 200페이지가 한시간에서 한시간 반정도가 걸립니다.
장르소설은 ..한시간에 세권도 봤던 기억이 나네요. 그 책은 묘사가 속독해도 무리없게 느껴졌달까요.
아 물론 다 그런건아닙니다. 특별한 무언가가 있다면 시간이 더 걸리는것 같더군요.
흡입력의 차이라기보단, 이 책은 이정도의 집중력? 가치부여? 라는 견적이 나온다는게 제 솔직한 현실입니다.
-특수한 케이스로 의미없는 어려운 말만 남용한글은 왜 그말을 사용했을까를 생각하느라 시간이 더 걸리지만, 언제부턴가 쓸데없이 있어보이게만 쓰는글은 허세라고 판단. 손이 안가더군요. 주관적인 판단이지만요. -
답글
- Lv.78 대추토마토
- 13.03.26 04:26
- No. 18
대충 잡지, 전공서적, 오락서적 등을 제외하고 장르소설을 제외한 일반서적은 천여권이상?
장르소설은 어릴적에 대충 책방하나에 들어온 책 전부를 3년여간 읽어봤습니다.
책은 많이읽을수록 속도가 빨라지다가 느려지다가 변하더라구요. 의미부여를 할수록 천천히 읽게됩니다.
아 댓글을 달다보니 이런생각도 드네요. 감성과 책이 교묘하게 매치가 되어 책에 빠지고 싶은때엔 시간가는줄 모르고 읽고, 금방 읽은것같지만 시간이 오래 지난경우도 제법 있었습니다.
사무적인 글을 읽는데엔 시간이 그다지 소모되지 않는것같네요. 댓글을 달면서 제 생각을 정리하고가게되서 감사합니다. -
답글
- Lv.28 내가뭘알아
- 13.03.26 19:00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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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밥도둑
- 13.03.26 07:59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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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1 헤이즐럿s
- 13.03.26 10:31
- No. 21
사람마다 편차가 있고 읽는 속도는 어느정도는 많이 할 수록 늘어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책읽는 방법마다 시간도 각자 다르고요.
저도 책 읽는 속도가 점점 빨라지더군요. 어느정도 빨라진 시점에서 더이상 빨리지지는 않는것
같기도 하구요. 책 대여점이 이사온 곳에 없어서 못읽은지 1년은 넘은것 같네요.(책보는것도
중독인듯.) 1권 읽는데 판타지 퓨전판타지의 경우 1시간~1시간20분 정도 걸리는듯 합니다.
뭐 글이 적으면 더 빨리 읽기도 하구요. 제 집사람의 경우는 제 두배 이상 걸리는듯 하는데
책 읽는 방법이 다른것 같기도 하구요. 발췌독 형식으로 읽는 경우 빠르게 읽겠지만 한 글자씩
음미하면서 읽는 방법이라면 전체적으로 글 읽는 시간이 오래 걸릴 수도 있다고 봅니다.
뭐 물론 빠르게 읽던 느리게 읽던 그게 중요한건 아니겠죠. 글을 즐겁게 읽는게 중요한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
- Lv.63 도선선자
- 13.03.26 14:35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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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8 내가뭘알아
- 13.03.26 19:02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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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5 Teee
- 13.03.26 22:14
- No. 24
일반 판타지 소설의 경우에는 1시간 반이면 돌파합니다.
그리고 조금 무게감있는 판타지, 예를 들면 탐그루나 하얀 로나프강 같은 경우에는 2~3시간 걸립니다.(오히려 두 번째 읽을 때 시간이 더 걸리더군요.)
그리고 일반 서적들, 그 중에 추리소설은 하루 5시간이면 독파하고 대중 소설은 6시간 이상 걸립니다.
그리고 사회과학 소설, 예를 들면 이기적 유전자같은 책에는 배경지식이 전혀 없어서 3~4일 이상
붙잡고 중간까지 읽다가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고, 이런식으로 계속 읽었습니다.
대체로 배경지식과 깊이에 영향을 받는데, 여기에 덧붙이자면 자신이 의미를 부여하는 정도에 따라서 시간이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다독보다는 정독에 의미를 둠으로써 조금 책읽는 시간이 느려지공 ㅣㅆ습니다. -
- Lv.6 Cainless
- 13.03.26 22:29
- No. 25
Comment '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