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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고생 많이 하셨슴다 ㅋ 차기작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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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셨습니다. 마의 6권을 넘기지 못하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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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까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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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말이 나와서 그러는데...
사실, 여기다 연재하고, 독자들 반응봐서다시 수정하고... 다시 반응봐서 수정한다음에 최종적으로 책을 내면???
글이야 완벽해지겠지만, 현실적으로 작가도 힘들고 출판사도 힘들고, 독자도 내용 다 안다고 질리겠죠?

...

음... 애초 처음에 구상한걸 뽑아낸다음에 바로 완벽한 문장을 쓴다는건 셰익스피어 할아버지라고해도 힘들지 않을까 싶은데...

애구 뭔소릴 하려는건지... 완결 축하드립니다! 라는 소릴 해야하는데...

왠지 면접관이
'학창시절에 후회되는 것이 있나?'

'여성관계입니다.'

'무엇인가?'

'없었습니다.'
...
이게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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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5권 마지막이 기억나는데, 6권으로 마감이군요. 아쉽시만 완결 축하드립니다. 다음달 중순쯤에는 볼 수 있겠군요. 잘 읽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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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드려요
6권이 왠지 짧은 느낌이네요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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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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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제부터 본격적인 이야기의 시작인가 싶었는데... 허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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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네요. 다음 작품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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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가 나왔으면 좋겟다 생각되네요 주인공 캐릭터가 만들어가는이야기가 6권에서 끝이라고생각하니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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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습니다.
나름 독특한 내용전개가 기억나는군요.
오래 전에 봤는데 완결하셨다니 조만간 찾아 읽어보도록 할게요.
다음번에 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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