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7

  • 작성자
    Lv.60 정주(丁柱)
    작성일
    13.03.22 23:25
    No. 1

    저는
    외전을 아예 장르도 다르게 해서 쓰고 있습니다.
    주장르가 판타지고 서브로 로맨스...
    일단 외전이라는 것은
    1. 자신이 쓰고 있는 글의 Main stream을 벗어나는 장면인데 독자들이 알아두면 좋거나 아니면 꼭 알게 하고 싶은 것.
    2. 자신이 쓰고 있는 글의 '시대'를 뛰어넘는 것.
    3. 자신이 쓰고 있느 글의 '분위기'와 맞지 않는 것.
    4. 그외 작가가 자신이 쓰는 글을 보면서 드는 '상상' 등...

    말 그대로 '외'적인 것을 쓰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분량의 제한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외전을 잘쓰시는 작가분들이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혹시 나 제 서제 오시면 The...가 본편이고 tan...이 외전이니까 한번 비교해보시는 것도 좋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정주(丁柱)
    작성일
    13.03.22 23:26
    No. 2

    그리고 참고로 저는 '일대기'를 쓰기 때문에 '일대'의 시대축을 벗어나는 장면은 외전으로 따로 꾸리지요.... 그래서 저는 프롤로그가 없고 프롤로그를 대신해서
    Episode 0로 시작하면서 Part 1~4까지가 있죠...
    그렇게 구분한 이유는 시대가 안맞아서...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 마지막조각
    작성일
    13.03.22 23:31
    No. 3

    오? 아예 외전을 다른 카테고리로 만들으셨군요? 참신한 방법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 마지막조각
    작성일
    13.03.22 23:29
    No. 4

    으흠... 외적인부분이라...
    솔직히 외적인 부분이라면야, 이렇게 작품 한편,한편에 고생하는 작가의 수필을 쓰고 싶은게 제 마음입니다만 ㅎㅎ
    역시 중요한건 아무래도 독자들이 알아두면 좋거나 아니면 꼭 알게하고 싶은 것. 이부분이 맞는 말씀인 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정주(丁柱)
    작성일
    13.03.22 23:48
    No. 5

    그 수필도 외전입니다.
    글을 쓰실때 보시면 작가 서문이 있고, 끝에보면 작가 후기 등이 나오는데 그것도 어떻게 보면 외전이지요.
    그거 말고도 어떤 분들
    제가 알기로 비뢰도의 작가분도 몇권이 넘어가면서 중간 중간 자신의 캐릭터들을 대비시켜서 그들 입장에서 작가의 말을 하기도 했지요. 흐흐흐....
    그렇게 되려면 일단 팬이 많아야 하겠지만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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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시디
    작성일
    13.03.23 04:41
    No. 6

    외전은 개그물이 재맛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흑천청월
    작성일
    13.03.23 07:40
    No. 7

    전 한편 한편이 외전같아서 더 이상 따로 쓸 외전이 없는지라 뭐라 말하기가 쉽지 않으나 좋은 외전 쓰시면 꼭 보러 가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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