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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음.... 제 소설의 여주와 여주친구가 순수한 우정관계이긴 해요..
일단 사촌남매라 연인관계는 애초에... ㅋㅋㅋㅋㄱ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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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 소설은 그런 경우가 꽤 보이죠. 서양과 동양 여성의 사고방식이 상당이 달라서 서양 쪽은 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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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엮어야 할 필요는 없지만, 엮어서 얻을 수 있는 부수적 이익을 포기할 이유도 없지요. 기왕이면 흥미를 유발할 거리는 많을 수록 좋으니까요. 저는 작가 스스로 미숙함을 생각해서 빼는 경우를 제외하면, 기왕이면 넣는게 좋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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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솔로라고 주인공까지 솔로로 만들 수는 없어서... 전 피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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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주인 본인도 궁한판에 제 피조물들이 연애하도록 만들고싶지는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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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E버 웹툰에 연민의 굴레라고 있는데, 러브라인이 있는 듯 없는 듯.. 삼각관계인 듯? 아닌 듯 하는 묘한 상황입니다.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한 정도? 한 번쯤 보시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아요. 혹 참고가 될 수도?(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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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히로인을 두어 될듯 말듯 독자들을 애태우는 방식으로 하면 될 것 같기도 하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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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대체로 그렇게 씁니다만.... 현재 올리고 있는 것도 마찬가지인 것 같은데, 뭐 읽는 분에 따라서 연애 코드로 읽기도 하시더군요.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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