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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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3 사생
- 13.03.26 02:23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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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8 대추토마토
- 13.03.26 04:41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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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6 베르커
- 13.03.26 06:03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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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8 살혼검
- 13.03.26 07:56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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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아카로니
- 13.03.26 08:35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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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8 뽀이뽀로밀
- 13.03.26 08:57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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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ryia
- 13.03.26 09:11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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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6 박재우
- 13.03.26 09:52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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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 Aires
- 13.03.26 10:22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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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1 향란(香蘭)
- 13.03.26 11:13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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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화환
- 13.03.26 12:37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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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4 조선협객
- 13.03.26 14:41
- No. 12
옳은 말씀 입니다. 글을 쓰는 입장에서 지적을 받았을때 기분이 좋은 것은 아니지만 그것을 자양분으로 삼아 더 나은 글을 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작가의 본분이죠.(물론 무턱대로 깎아내리는 경우는 제외하고요.) 그런 사람이 있다해도 괜히 상처입거나 할 필요는 없습니다. 저같은 경우엔 아예 답글로 그렇게 된 이유를 설명해 버립니다. 간혹 독자본인이 모르는 단어에 대해서 댓글을 달아주시는 경우도 있는데 저는 거기에다 답글로 그 단어의 뜻을 달아드리죠.
그 어떤 사람도 모두에게 인정받을 수는 없습니다. 좋아하는 작가가 있으면 싫어하는 작가도 있게 마련이죠. 적어도 자신을 봐주는 사람들을 실망시키는 글은 쓰지 말아야지 싶습니다. -
- Lv.15 Teee
- 13.03.26 22:07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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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흑천청월
- 13.03.27 08:51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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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설理雪
- 13.03.27 13:43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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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0 철값상어
- 13.05.08 21:34
- No. 16
네, 옳으신 말씀입니다. 문피아 혹은 타사이트에라도 연재를 많이 해보신 작가분들이 연재 팁으로 올리시는 글을 보면 금강님께서 하신 말씀과 똑같은 말이 열에 아홉은 써 있죠. 지금은 연재를 안 하고 한다 해도 인기없지만, 저도 댓글에 의식이 참 많이 됩니다. 독자의 관심표현이니까 일일이 읽어보죠. 그러다 보면 참,, 멘탈이 붕괴되는 댓글도 많습니다. 가끔 그런 댓글을 보고 있으면 댓글을 쓰신 독자분이 키보드를 두드리는 게 남들 생살 물어뜯는 데 맛들린 가학적 변태가 대리만족 하기 위해서인가라는 생각도 들고, 그 생각 때문에 글 쓰는 데 지장이 오기도, 흐음.
어쨌든 저도 많은 작가분들이 댓글에 크게 신경쓰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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