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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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덴파레
- 13.03.15 12:05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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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J군
- 13.03.15 12:20
- No. 2
본문 읽어보셨나요? 제가 본문에 연중은 할수있다고 글을썼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공지이지요. 공지를 통해 약속을 했습니다.
상대방에게 나를 신뢰해달라고 한겁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그 신뢰를 그냥 부셔버린경우이지요. 그리고 연재하시는분들중 자기 취미로 글쓰시는분들도 계시겠지만
대부분은 조회수가 많이 나오면 출판에대한 기대를 다 하는편입니다.
사람마음이야 당연히 변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말하고싶은점은 이겁니다. 공지를 통해 약속을했습니다. 약속은 상황에따라 의미가 변하기도 합니다만 적어도 이번경우의 약속은 상당한 책임감(의무감)을 동반하는 약속입니다.
그런 약속을 꺠버렸다는건 앞으로의 그 사람에대한 신뢰가 마이너스가 됩니다.
사람이 사람을 믿지 않게되면 어떻게 될지는 아시겠지요.
적어도 약속을 지킬만한 각오가 없으면 이렇게 가볍게 사용하지 않았으면합니다. -
- Lv.86 열혈마왕
- 13.03.15 12:06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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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J군
- 13.03.15 12:11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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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천청월
- 13.03.15 12:29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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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J군
- 13.03.15 12:39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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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0 커피맨
- 13.03.15 12:30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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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J군
- 13.03.15 12:42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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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5 작은상자
- 13.03.15 12:35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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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J군
- 13.03.15 12:43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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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5 작은상자
- 13.03.15 12:42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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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4 이물감
- 13.03.15 12:42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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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J군
- 13.03.15 12:46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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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9 칼도깨비
- 13.03.15 12:43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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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3 산중기인
- 13.03.15 12:49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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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7 다크홀릭
- 13.03.15 12:52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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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밥도둑
- 13.03.15 12:53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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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유성
- 13.03.15 12:56
- No. 18
음... 어떤 일이 생겨도 연중 없다는 말은 좋은 일이든 안 좋은 일이든 다 포함이 되어있다는 말이죠. 좋은 일이면 생겨도 연중해도 된다는 건 말이 안됩니다... 글쓴분께서는 그 부분을 지적하시고 계신 것 같은데...;; 사람 사는게 완벽하게 정해진 건 없고 상황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연중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게 좋은 일로 인한 것이면 그 또한 좋은 일이죠. 그런데 작가분께서 이미 무슨 일(좋든 안 좋든)이 생겨도 연중 안하신다고 말씀 하신 것에 대해 지키지 못했다고 한 소리 할 수는 있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사람이 스스로 한 말은 꼭 지켜야한다는 신조라서 글쓴 분 말씀에 공감이 가네요. -
- Lv.99 밥도둑
- 13.03.15 12:56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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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1 공수거
- 13.03.15 12:59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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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밥도둑
- 13.03.15 13:10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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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9 부정
- 13.03.15 13:16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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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99 밥도둑
- 13.03.15 13:23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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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J군
- 13.03.15 13:28
- No. 24
부정님 제글좀 읽고서 댓글좀 달아주실래요
저는분명 독자의 입장에서만 강요하는것은 않된다고했습니다.
또한 이번 경우는 다른경우입니다.
솔직히 연재자에게 그냥 자신이 한공지에 약속한 그말을 지키라고했을뿐이지
제가 강압했나요? 아니잖아요 저는 그저 자신이 직접말한 약속에관해서 언급한겁니다.
그런데 연재자에게 뭘 많이 바란다는건가요?
자신이 한말을 지키지않는건 인터넷이면 해도된다고 생각하시나 보네요
적어도 공지에 그렇게 말한 만큼 그부분은 지켜야지요 아니면 애초에 공지를 올리지를 않던가 그것도 아니라면 다른 가능성에 대해 언급해야겠지요. 그냥 호언장담하는게아니라 -
- Lv.37 율곡이이
- 13.03.15 13:27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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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독자지존
- 13.03.15 13:39
- No.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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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혈청
- 13.03.15 14:31
-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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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밥도둑
- 13.03.15 14:41
- No.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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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마녀의솥
- 13.03.15 15:15
- No.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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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8 은입
- 13.03.15 15:32
- N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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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3.03.15 17:04
- No.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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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비검[飛劒]
- 13.03.15 18:49
- No.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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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1 [탈퇴계정]
- 13.03.15 18:59
- No. 33
여러 번이 아니라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첫 번째는 정말 그냥 연중하신 것입니다만, 두 번째는 아마 글을 출판하게 되셔서 연중하신 건데, 후자의 경우는 글을 정말 좋아하는 독자라면 바람직하게 봐야하지 않을까요? 자기가 좋아하는 글이 책으로 나와 소장할 수도 있고, 작가 분도 돈도 벌고 좋은 경운데 연중했다고 이렇게 성토하는 건 이상하다고 생각하거든요.
또 작가 분이 '이 글 완결까지 쓰겠다'고 말씀하셨는데, 예상대로 출판하게 되면 글이 결국 꾸준히 나온다는 거니 작가 분이 약속을 깼다고 보기 힘들구요. 그래서 전 이 글이 '왜 인터넷에서 공짜로 연재 안하느냐'라고 비난하는 거 같아 좀 그러네요; -
답글
- J군
- 13.03.15 19:11
- No. 34
능암님이 책을 얼마나 사보시지는지모르겠지만 제가 지금까지 장르소설산게 최소 500권에 이북 결제까지 하면 꽤나 많은 돈을 썼습니다.
그 글이 돈을 내고서라도 볼만큼 가치가있다하면 저는 주저없이 돈을씁니다.
그러나 이글에서 제가 이야기하고싶은것은 약속이라는것입니다.
백기전이라고 아십니까 그것도 연재하다가 연중했던 전적이있으십니다.
공지로 완결시키겠다고 이야기하셨습니다.
그런데 이제 연재 재개한지 한달지났습니다. 그러나 앞의 몇십회가량은 전에 연재하던거를 올린것이니 한달도 않되겠네요. 그 기간연재하고 연중이라 이건 그냥 공지를 보고 믿고있던 사람들의 신뢰를 부숴버리는겁니다. -
- Lv.99 나몰리
- 13.03.15 18:57
- No.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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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J군
- 13.03.15 19:23
- No.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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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3.03.15 19:04
- No. 37
그리고 좀 당황스러운게, 글 연재 잘하다가 출판해서 연중하는 게 이렇게 욕 먹을 짓인가요?;;
작가 분이 천룡전이란 글을 아예 안 쓰겠다는 것도 아닙니다. 작가 분이 올리신 글에 '천룡전 자체의 연재 중단은 아닙니다. 좋은 일이 생겼고, 한 달 정도 뒤에 결과물이 나올 예정입니다.'라는 언급이 있는 걸 보면 알 수 있죠.
그런데 윗분들은 배신감을 느끼셨다, 잘못했다, 라고 말씀하시는 데 도통 이해가 안됩니다; 제 짧은 식견으로는 공짜로 잘 즐기시다가 '앞으로는 돈 내셔야 합니다' 해서 반발하는 걸로 보여서 안타깝네요; -
답글
- J군
- 13.03.15 19:19
- No.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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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1 [탈퇴계정]
- 13.03.15 19:31
- No.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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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J군
- 13.03.15 19:42
- No. 40
반짝연재할거면그런 거창한 공지를 하면않되는거죠
그래 좋다 이겁니다 뭔가 의도를 가지고 연재를 시작했습니다.
그러면 사람으로서 기본적인 염치는있어야죠 염치가 있다면 그렇게 거창한 공지글을
올리는것은 아니죠
나는 각오를하고 이글에 임하겠다라는 느낌의 공지를올렸다면 적어도 그에 합당한 무엇인가를 해놓고서 출판을 하던 뭘하던 하면 납득이갑니다.
하지만 이번경우는 전에 올렸던내용을 다시 올려서 몊십화정도는 비축분이었던것이고
그러면 실제 연재기간은 1달도 않됩니다.
즉 이건 글을읽는사람을 얼마나 우습게 보고 돈벌이 수단으로만 보는건지 그런 생각이들게 합니다.
저는 그런 작가분의 책을위해 돈을 쓰기조차 아깝네요 -
답글
- Lv.1 [탈퇴계정]
- 13.03.15 19:53
- No. 41
갈수록 당황스러워지네요;;;;
'나는 각오를 하고 이글에 임하겠다라는 느낌의 공지를 올렸다면 적어도 그에 합당한 무엇인가를 해놓고서 출판을 하던 뭘하던 하면 납득이 갑니다.' 이 부분은 도통 이해가 안됩니다. 그럼 그에 뭘 해야 J군 님은 납득하시는 겁니까?; 앞으로 더 공짜로 연재해주는 건가요??;
그리고 실제 연재 기간이 한 달이든 하루든 그게 그렇게 중요한지 이해가 안갑니다. 지금 상황을 보면 작가 분이 다시 연재를 시작하셨고, 그게 생각 이상의 반응을 얻어내니 출판까지 간 거 같은데, 이걸 왜 그렇게 비난하시나요?; 작가 분이 나는 완결까지 글을 쓰겠습니다! 라고 장대한 각오를 처음에 보여주셔서요? 근데 이 각오는 글을 끝까지 쓰시겠다는 각오지, 글을 끝까지 문피아에 공짜로 연재하겠다는 각오가 아닙니다.
그리고 의도를 가지고 연재를 시작했다는 건 결국 J군 님의 억측이죠. 근거가 있으십니까? 설령 작가 분이 정말로 그런 의도를 가지고 연재를 시작하셨다고 해서 이게 비난할 일인가요? 몇 화 앞부분을 보여주고 뒤는 책으로 보세요~ 하는 게 잘못된 겁니까; 이걸 잘못되었다고 하면 TV 광고 같은 건 하지 말아야죠, 맛보기만 보여주는데; 물론 작가 분이 공짜로 연재 계속하겠다, 라고 말씀하셨으면 약속을 깬 거니 잘못된 겁니다만 누누히 말하듯 그런 언급은 어디에도 없고요. -
답글
- J군
- 13.03.15 20:45
- No. 42
딱보니 별로 제글을 이해하기보다는 반박을위한 생각밖에 없으신것 같으니 더 이야기해봤자 평행선이겠지요. 마지막으로 정리해드리도록하겠습니다.
1. 납득가는것은 첫째 최소 3달이상은 연재를 지속한다 둘째 출간 or 이북 되는 책의
1권 부터 몇권까지 제공 셋째 출간된 내용의과는 별개의 내용을 연재를 지속한다
기타등등 여러가지 방법이있겠지요. 가장 합리적인것은 사람들에게 의견을 달아달라고해서 가장많이들 이야기하는 의견을 받아들이면 그것이 납득이가겠지요
2. 연재기간이 왜 중요하나요? 연재기간이라는것은 독자들과의 소통,신뢰을 의미합니다. 또한 성실성을 판단하는 기준이되고 나중에서는 책의 구입 이북결제에까지 영향을 미치겠지요. 보통 30편 정도는 성실연재를 해야 그떄부터 조회수도 늘고 덧글도 늘어나고 그렇습니다. 연재 기간이라는것은 바로 독자와의 신뢰를 쌓는 기간인것이지요
그걸 통해서 독자를 나의 편 만들어서 해서 나중에는 책의출간,이북출간 의 중요요소로서 적용됩니다. 신뢰가 쌓이면 추천하는 사람도 생기고 그러다보면 조회수도 늘어나기마련입니다.
그러나 이번 작가분의경우 이 신뢰관계를 완전 무시하고 그냥 자기 좋은대로 하는걸로 밖에 않보입니다. 물론 자신의 글이니 자기마음대로 하는것은 좋으나 그럴경우 계속이야기했지만 간결한 공지로 끝내야지 그런 거창한 공지는 독자를 속이는 것이고 독자를 우롱하는것밖에 않됩니다.
3. 예 억측일수도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장르소설을 읽어온지가 10년이 다되갑니다. 그동안 작가님들도 만나봤고 여러가지 정보도 가지고있고요 또한 지금과 같은 그런 마케팅을 이용하는 분들도있었고요. 계속해서 이야기하지만 이 경우는 일반적인 경우와는 다른 경우입니다. 공지글을 읽어보면 연중없이 각오하고 완결을 내겠다고 받아들여집니다. 또한 거창하기도하고요 그런 공지글을 올려놓고서는 좋은일이있어서 연중이라
이게 얼마나 기만행위인지 이해를 못하시는것 같네요. 현실에서 앞에서는 말좋게하고 뒤에서는 뒷담화하는 그런행위랑 똑같은 상황이라 이겁니다.
제가 말하고자하는것은 꽁짜연재 계속않하니까 불만이다가 아닙니다. 분명히 강조해드렸습니다. 그리고 전에 덧글에서도 제가 말하고자 하는것을 약속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런데도 계속 그런 동문서답하는식이면 그건 능암님이 제글을 읽지않고 자기말만하는것이니 바보같은 일이겠지요.
약속이라는것은 그리 쉽게 취급되어서도않되고 지금같은경우는 사과부터 확실히 하는것이 맞는 행동이지 달랑 좋은일있어서 연중한다고 하는것은 잘못된 행동이라는 생각이드네요.
P.S 자꾸 공짜 공짜 하시는데 능암님의경우 얼마나 책을 사셨고 돈을쓰셨길래 그런이야기를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
답글
- Lv.1 [탈퇴계정]
- 13.03.15 22:51
- No. 43
전 J군 님이 작가 분의 공지를 억측하시고 계신다 밖에 생각이 안됩니다. 작가 분 공지를 다시 한 번 읽어보세요. 글을 완결을 내겠다고 언급하셨지, 여기 문피아에서 쭉 연재하겠다고 말씀 안하셨다니까요; 전 이게 이해가 안가서 그렇게 계속 공짜공짜하는 겁니다.
즉 J군 님이 작가 분의 공지를 오독하셔서 스스로 '약속'을 상상하시고, 그래서 불만을 가졌다고 보여집니다. 저도 J군 님의 글은 다 꼼꼼히 읽어봤습니다만, J군 님의 기본 전제는 '작가 분의 공지는 연중 없이 완결까지 계속 (문피아에서) 연재하겠다고 약속했다.'인데 이게 아닙니다. 그냥 글을 끝까지 쓰시겠다, 이것 뿐이라니까요.
p.s. 저 소설만 구입한 거 따지만 200권 넘습니다. -
- Lv.72 꺄아아아악
- 13.03.15 20:57
- No.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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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밥도둑
- 13.03.15 21:03
- No.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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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9 미르네
- 13.03.15 21:22
- No. 46
문피아 작가분들 중에 자기 약속 어기는 분들을 한두번 본게 아니죠. 사소하게는 '오늘 밤에 올리겠다.'하시고 몇일 뒤에 올리시는거부터 '내일부터 열심히 연재하겠다.'하시곤 말 없이 연중, '출판 생각따윈 전혀 없고 연재로만 완결 짓겠다.' 하시고 얼마 뒤에 '출간 하게 됫습니다^^'
작가도 사람이니까 이해는 하지만 다들 약속의 무게를 참 쉽게 생각하시는거 같습니다. 일단 뱉어놓고 나중에 상황달라지니 말 바꾸는게 약속은 아니죠. 지키지 못할꺼면 아예 아무 말도 하지 않으면 될텐데 왜 굳이 일을 벌이는지 모르겠습니다. 누구도 그 약속을 강요하지 않았는데 본인 스스로 뱉어놓고 나중에 슬그머니 뒤엎으니 꼴 사나운게 아니겠습니까. 그냥 저처럼 기대를 하지 마세요. 대부분의 작가에게 약속따윈 그냥 가정의 하나일 뿐입니다. -
- Lv.1 [탈퇴계정]
- 13.03.15 21:58
- No.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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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6 이엠
- 13.03.15 22:44
- No.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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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믐믐믐
- 13.03.15 23:45
- No. 49
-
- Lv.35 후라
- 13.03.15 23:50
- No. 50
-
답글
- J군
- 13.03.16 00:48
- No. 51
-
답글
- Lv.35 후라
- 13.03.16 07:50
- No. 52
-
- Lv.54 도랑트
- 13.03.16 00:10
- No. 53
언제 부터인지 모르겠는데 문피아에서 선작수늘려서 출판을 목적으로하는 글이 많이 보이네요
그에 따라 독자들 중에도 꽁짜 글 읽느니 어쩌니 하는 분들이 많은데 결과적으로 따지면 꽁짜가 아님니다
출판을 목적으로 하는 분들에게 아주 좋은 실험대상이니깐 꽁짜가 아니죠 그리고 인터넷 연재라는게
독자가 작가에게 직접적으로 의견을 피력할수 있으니 설정 미스도 잡아주고 뭐 이런저런 도움을 주는데
꽁짜라니 눈에 거슬리네요 그리고
연중했다 다시와서 '더이상 연중은 없습니다' 하고서 번번히 연중하는 분들은 계속하시더라구요
이런저런 이유는 누구나 붙일수 있지만 약속지키는 분들은 많지 않더라구요 대게 성실연재하시거나
연재 주기는 조금 있지만 꾸준이 올리시는 분들은 연중하는 경우 거의 없더라구요 고로 출판되서 연중 되는건 차라리 나은 거라고 생각해요 대여점이나 이북으로 걍 맘편히 보는게 났죠 물론 볼만한 글이라는 전제하에서요 -
- Lv.3 sa******
- 13.03.16 00:20
- No.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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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밥도둑
- 13.03.16 00:55
- No.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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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마녀의솥
- 13.03.16 01:42
- No. 56
발제글을 쓰신 J군 님은 작가의 일방적 행위가 괘씸한 겁니다.
그래서 당연히 독자의 권리로 항의하는거고요.
문피아는 일방이 아니고 쌍방입니다.
문피아는 불통이 아니고 소통입니다.
쌍방이기 때문에, 독자와 소통할 수 있기 때문에 작가분들은 댓글과 선작을 갈망하는거 아닙니까?
문피아에 독자가 없다면 어떤 작가분이 문피아에 연재를 하겠습니까?
문피아에 글을 읽어주는 독자가 많기 때문에, 댓글을 통해 소통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글을 올리는거 아닙니까?
글을 쓰는 작가만 권리가 있는게 아니고
그 글을 읽어주고, 댓글을 달아주고, 추천을 해주는 쌍방 소통이 있기 때문에 독자에게도 권리가 있는 겁니다.
당연히 작가의 일방적 행위는 독자의 입장에서 괘씸한거고 항의할 수 있는 권리가 있는거지요.
문피아는 쌍방의 소통이기 때문에
악플을 다는 독자가 지탄을 받는게 당연하듯이
약속을 손바닥 뒤짚듯 하는 작가도 지탄받아 마땅합니다. -
- Lv.21 치킨빌런
- 13.03.16 02:28
- No.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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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유넥스
- 13.03.16 04:30
- No.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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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2 위진주니
- 13.03.16 07:19
- No.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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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6 시엘
- 13.03.16 10:05
- No.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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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척제현람
- 13.03.16 12:28
- No. 61
-
- Lv.48 스카이쉽
- 13.03.16 14:54
- No. 62
-
- 네임즈
- 13.03.17 22:29
- No.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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