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다음

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완성까지 꾸준히 글을 써나가는 것이 어렵긴 정말 어렵나봐요.
이야기는 완성되어 있어도 글은 그렇지 않으니까 자꾸만 고치게 되고, 다시 읽게 되고. 독자 분들이 재밌어 하는지 신경도 쓰이고... 여러모로 다듬을 곳이 많죠.

그래도 결국 '끝' 이라고 이야기를 매듭짓는다면 정말 기뻐서 어쩔줄 모를 것같아요.
힘내서 완결이라고 꼭 도장을 찍고 싶네요! X)

찬성: 0 | 반대: 0

와.... 정말 저 스스로 하여금 생각이 많아지게 하는 말씀이네요.
저 역시 지금까지 6분에 1 정도 달려온것 같은데 또한 역시 완결이 목표입니다.
화이팅!!

찬성: 0 | 반대: 0

스스로 생각한 1/3의 1/3의 1/2정도 왔네요...
잠 잠깐... 계산이 어떻게 되는건가..
음.. 열여덟 분의 일 정도 왔군요...

찬성: 0 | 반대: 0

힘들죠.~_~

찬성: 0 | 반대: 0

완결이라... (한숨 푹푹)
목전에 두고도 성큼 다가가기가 쉽지가 않네요.
확실히 어려운 작업임에는 틀림없습니다.


(가장 두려워 하는 것이 '하얗게 불태웠어'하고 다음 글을 못 쓰게 되는 거지요. 아니길 바라주세요.ㅠㅠ)

찬성: 0 | 반대: 0

이제 이야기 하나 끝냈는데..ㅠ.ㅡ 완결이라.......아직 멀고먼 이야기네요..
저는 가장 큰 문제가 하얗게 불태우는 것보다는 어째서이니 글을 연재하면서 다른 글 소재가 자꾸 떠오르는군요. 충동을 참아내기가 무척 힘들네요.ㅠ.ㅡ

찬성: 0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