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연참대전.. 나~~~중에 한번 참가 해볼 생각입니다. 살아남기가 너무 힘들것같은 연참대전. 규정이 조금 빡빡하다는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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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동안 열심히 비축분을 쌓아놉니다. 마음에 안 들면 갈아엎습니다. 다시 쌓고 엎고 그러다 보면 농사가 잘 되든가 망하든가 하겠죠. 너무 열심히 해도 안 되고 너무 안 해도 문제라니까요.
대단하십니다. 연참 응원하겠습니다.
비축분을 쌓아두면 뭐하노 마음에 안 들어서 수정해대겠지. 수정해대면 뭐하겠노 또 다시 마음에 안 들어서 수정해대겠지. 수정을 열심히 하면 뭐하노 점점 기간은 촉박해지지. 촉박해지면 뭐하겠노. 이제는 현실 일정까지 협쳐서 수정하기도 빠듯해서 결국은 포기해버리겠지. 뭐 이런 느낌.. 분명 비축분을 쌓아둘 때는 '좋았어!'로 끝났는데 어느새 돌아와서 생각해보면.. '이걸로 될까?' 그런 생각에 빠져서 고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다 실패했던 1인
제가 지금 그래서 일주일 목표로 참아보려고요. ㅜㅜ 진도가 안 빠져요.
연참 땐 막쓰는 맛으로 하는 거죠. 끝난 뒤에 폭풍수정.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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