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소설대전! 4일차 중계!

작성자
Lv.43 패스트
작성
17.11.05 00:50
조회
1,217

안녕하세요. 패스트 입니다.


소설대전의 첫 주말입니다.

그래서 그런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왠지 불금보다 훨씬 많은 분들이 탈락을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제 일요일입니다.

여러분. 일요일은 연참대전 집계가 없는 날입니다.

연재는 자유입니다만, 연참대전 때문에 토요일도 연재하시는 분들은,

굳이 일요일에 연재하실 필요 없습니다.


너무 열심히 쓰다 탈락하지 마시고,

쉴 수 있을 때 쉬세요!


0.png


저는 실수 안 한 것 같은데,

어제 집계 오류가 있었나봅니다.

한 분이 어제 중계에 탈락 처리 됐었는데...

오늘 보니까 버젓이... 순위 안에 계시더라고요.

제 잘못 아닙니다. 아마도...


북해빙궁

1.png


빙궁의 얼음이 녹고 있습니다.

4자리 줄었군요.


총 10명이 1.1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위도 1.1이지만 몇 글자 부족합니다. 헤헤.


무림맹에서 빙궁으로 놀러오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지금 빨리 자리 잡지 않으면, 아마 나중에는 올라오기 어려울 겁니다.

문만 계속 두드려야 할 지도 몰라요.


무림맹

2.png


무림맹은 2자리가 줄었습니다.


김연우 님께서 맹주가 되셨네요.

연우신...께서 노래로...?


흠흠...


빙궁에서 총 4명이 무림맹으로 내려왔습니다.

대부분 초반 1.1만자를 유지하지 못하고

연재량이 절반가량 줄어든 탓인데요...

순위 유지를 위해서는 최소 8천자 정도는 쓰셔야 합니다.


장스 님과 푸른얼 님께서는 1.1만자를 연재하시면서...

소림사를 한 번에 건너 뛰고 무림맹 끝자락에 안착하셨습니다.

두 분 다, 무려 72계단을 오르셨네요.


레벨 월드에서 본의 아니게 시간 회귀를 하셨나 봅니다.


소림사

3.png


소림사에 쌀이 부족해서 8자리나 감축했다는 소식입니다.

절밥도 마음대로 못 먹는 세상. ㅠㅠ


쌀이 없으면 치킨을 먹으면 됩니다.

윤치킨 님께서 주지스님이 되셨군요.

치킨은 언제나 옳습니다.


저는 마교에서 소림사로 올라왔네요.

흠... 불교 아닌데... 헤헤...


마교

4.png


마교는 대련 중에 건물 몇 채가 무너지는 바람에 6자리가 줄었습니다.

물론 사람도요.


그 결과 샌드페어리 님께서 교주 자리에 오르셨습니다.

모래를 뿌리...


1.1만자 연재로 올라가신 분들은 막 72계단씩 오르지만...

한꺼번에 확 떨어지는 분들은 없군요.

대부분 하루 5천자 정도면 마교에 입단하실 수 있습니다.

포교 활동 시작하...


얼굴에 복이 많으세요.


포달랍궁

5.png


남만의 지독한 폭염으로 인해 집이 녹아서 1자리가 줄었습니다.

얼마나 뜨겁길래 집이 녹냐고요?

그걸 제가 어떻게 압니까?


오늘도 이열치열로 살고 계신 파카 님께서 궁주시군요.

구스 다운 파카인가요?

......흠흠!


조금 변화가 많습니다.

대부분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만,

이건 거의 탈락자 효과 때문입니다.

그래도 개방에서 올라오시는 분들이 많고...

오히려 마교에서 관광오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요즘 날이 춥잖아요?


개방

6.png


개방은 1자리가 줄었습니다.

상납금을 못 냈나봅니다.


방주 자리를 유지하던 창윤 님께서 물러나셨군요.

그 자리를 느.낌 님께서 차지하셨습니다.


어디 얼마나 차이 나는지 볼까요?

53자 차이네요.


와, 치열합니다. 흐흐...

이런 게 재밌어요.


곤륜

7.png


제 고생을 알아주시고.

몸소 탈락해주신 고마우신 분들의 명단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인터뷰는 다음 주부터 입니다.

월요일부터는 아니고요...

제가 요즘 글빨이 잘 안 서서...

그거 때문에 고민하느라, 준비가 좀 늦습니다.


뭐, 어쨌든...

다음 중계에서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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