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4

  • 작성자
    Personacon [탈퇴계정]
    작성일
    17.11.09 01:23
    No. 1

    제가 이제 문피아에 글은 잘 안 올리는데도 찾아오는 이유는, 글 보러 오는 것도 있고
    한담에 계시는 작가님들 한탄도 듣고 싶고...
    뭣보다 저도 문피아를 통해서 작가의 길을 굳혀나가게 된 응원을 많이 들었기 떄문이니!!
    내쫓지 말아주세요 우엥! └(TㅁT)┘
    제가 이런 뻘글을 써야 다른 작가님이 홍보글도 올리실 수 있고 말이죠!

    찬성: 0 | 반대: 2

  • 작성자
    Lv.16 또할게없군
    작성일
    17.11.09 01:32
    No. 2

    좋은 참고가 됐습니당

    찬성: 0 | 반대: 2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7.11.11 16:19
    No. 3

    비평을 바라는 작가에게 비평은 큰 도움이 됨이 분명하나..
    비평요청을 한적도 없는데도 불구하고, 글본문은 읽지도 않고 제목과 소개글만 읽고는 ‘노력이 필요한 글이네요’ 라고 배설하는 인간도 있습니다. 그 사람 서재에 가보니 예상대로 자기 자신은 한번도 글을 안써봤더군요. 저도 비평란에서 많이 배웠는데, 정담에서는 절대로 도움 요청 안합니다. 별의별 인간들이 다 몰려들어서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탈퇴계정]
    작성일
    17.11.13 13:14
    No. 4

    그건 솔직히 비평이 아니라 자기 감정 배설이라고 봐요.

    저도 아무나 해주진 않습니다. 지금도 비평을 바라며 비평란에 도움 청하는 분들이 많으시던데 제가 처음 비평을 요청할까 싶을 때 들은 말이 '30회 이상은 쓰고 비평을 신청하라' 였거든요.
    그런데 요즘 비평만 들으면 글을 다 잘 쓰게 된다고 여기시는 분이 많은 것 같아요.
    글을 이해 할거면 이야기를 봐야하는데 한 두 글 올려놓고 비평 바라시는 분이 많아지고... 에휴.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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