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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금강님도 웹에서 바로 쓰는 것을 비추하셨죠.
문피아의 경우 자동저장과 같은 기능이 미비하기에 날아갈 경우 대처가 어렵죠.
브라우져 강제종료나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연결이 끊기거나 하는 등 수많은 경우의 수가 있기에 가능한 웹에서 바로 쓰는 것을 비추입니다.
독자지만 게시글이나 댓글을 길게 쓰는 경우 저장해가면서 쓰고 있습니다.
종종 까먹고 그냥 쓰다 날리는 경우 허탈감이 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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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 블로그(네이X)에 비밀글로 글을 쓴 후에 복붙해서 옮긴 후, 엔터를 지우고 수정한 뒤에 올립니다.
블로그에서는 생각나는대로 막 연재하고, 문피아에 와서 어색한 점을 수정한 후 올리는 거죠.
제가 굳이 이렇게 귀찮은 일을 하는 이유는 블로그에서는 '임시저장'이라는 기능이 있어서 1분마다 임시저장을 설정한 다음에 글을 쓰면 쓰다가 날아가도 임시저장된 글을 불러올 수 있기 때문이죠,.
물론 자동으로 되는 거기 때문에 날아갈 것 생각 안 하고 쓰니까 편하죠.
날아가도 1분간 쓴 것만 쓰면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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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프로그램이 가장 좋은 듯하네요.
백업하기도 유리하고, 뭐 기타등등......!
웹에서 작성하면 불편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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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프로그램에서 이중으로 저장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이걸 사용하면 자동으로 백업이 됩니다. 그리고 드랍박스와 연동하면 드랍박스에도 백업이 되고요. 아니면 유클라우드도 연동이 되는 듯하고요.
백업은 중요합니다.
비축분이 있다면 백업은 더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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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hwp로 씁니다. 얼마 전까지는 2007이었는데 지금은 2010으로 바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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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답변 감사합니다.
웹에서 직접 쓰는 분은 매우 적을 것이라 예상되는군요.
아무래도 웹 작성이 개인에 따라 불편한 이유도 있지만, 전용 프로그램이
더 편한 이유가 강한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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