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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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6 바람과불
- 13.02.24 21:47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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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18 뽀이뽀로밀
- 13.02.24 21:49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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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4 아르케
- 13.02.24 22:04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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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18 뽀이뽀로밀
- 13.02.24 22:08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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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74 아르케
- 13.02.24 22:12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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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1 목판언덕
- 13.02.24 22:09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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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18 뽀이뽀로밀
- 13.02.24 22:13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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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3.02.24 22:16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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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18 뽀이뽀로밀
- 13.02.24 22:22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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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6 가휼
- 13.02.24 22:33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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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18 뽀이뽀로밀
- 13.02.24 22:38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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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9 키루미
- 13.02.24 22:52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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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테트라찌니
- 13.02.24 23:16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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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Cainless
- 13.02.24 23:50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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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8 뽀이뽀로밀
- 13.02.25 00:15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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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7 아크셀
- 13.02.25 00:17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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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1 목판언덕
- 13.02.25 01:04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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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걱쩝쩝
- 13.02.25 01:37
- No. 18
저는 독자인데 최근 베스트(그것도 5위권 내에 드는!) 글을 보고 초반에는 그냥 평소처럼 오타를 간결하게 '여기 오타있습니다'하고 알려드리는 정도만 댓글을 달았습니다만 약 40화 정도를 보는데 초반 20화 계속 오타 있어서그거 일일히 댓글 달아들였고요. 나중에가서는 지쳐서 프로그램이라도 돌리라는 댓글만 남기긴했지만 정말 그 때 당시 연재량을 다 읽은 끈기를 가진 내가 너무나 초라하게 느껴질 지경이더군요. 중간에 포기하면 편했을 텐데 내가 왜 그 고생을? 더구나 모바일로 읽어서 한페이지에 글도 적게 들어오는터라 기억이 잘 안나서 댓글 달다가 다시 페이지 올라가서 확인하고 댓글 쓰고 또 덛붙여 다시쓰고... 근데 그 작가가 마음이 상한건지 수정하고 있는건지 뭔 사정이 있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읽을 때까지만해도 거의 매일 올라오던 글이 거의 일주일 가까이 올라오지 않고 있더군요. 제 입장에선 글이 수정되어 올라오질 않으니 억울할 지경..ㅡㅡ 진짜 소재만 괜찮고 개연성&현실성&문법&글철자까지 완전 개판 오분전인 글. 근데 골들베스트 상위. 당췌 이해할 수가... 나만 그렇게 색안경끼고 보는게 아니라 모두 개연성 지적하고 오타 지적했는데 무시하고 (하다못해 후기에도 언급하지 않음)꿋꿋이 그대로 가시는 그 작가님...그런 분들이 계셔서 저같은 독자가 가끔 흥분하지요.
그냥 이 글 읽다보니 푸념 한번 하고 싶어서 댓글 답니다... 그런 제눈에 올빼미혁명님은 대단한 작가님이 십니다.기죽지마시고 힘내세요! -
답글
- Lv.1 [탈퇴계정]
- 13.02.25 02:12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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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18 뽀이뽀로밀
- 13.02.25 11:56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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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60 정주(丁柱)
- 13.02.25 15:40
- No. 21
답글 쓰다가 3천자가 넘는 관계로 한담글에 추후 올리겠습니다.
좋은글 써주셨습니다.
가큼 제 서재좀 찾아주세요.
한글맞춤법, 인터넷 맞춤법검사기 두단계를 돌리는데...한글은 단어가 사전에 있으면 대부분 패스고 인터넷 맞춤법검사기는 거의 다 잡는데 가끔 못잡거나 합성어 신조어를 인식 못하고 너무타이트하고 영어를 다 국어로 바꿔버리긴 한데... 여하튼 그렇게해도 조금 남죠...그나마도 가끔은 맞춤법겅사기늘 패스할때도...
핸드폰으로 작성해서 컴퓨터로 옮기고,다시 수정하고....
저도 일단은... 써놓은거랑 독자분들이 수정해주신거 잡아야하는데 한개한개하는거보다는몰아서하자 하다가 다음화 써야하는데...하면서 아직 수정도 못했고 에휴...
한달정도 앞만보고 달리다가 브레이크걸고 수정해야하는데 ... -
- Lv.12 namtar
- 13.02.25 03:57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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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18 뽀이뽀로밀
- 13.02.25 15:00
- No. 23
옛날에 한 고을에 새로운 현감이 부임했습니다. 현감은 고을을 잘 다스리기 위해선 재정이 필요하다고 여겼고 그 재정을 충당하기 위해 고을 사람들에게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내가 이 고을을 지금보다 훨씬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서 그대들로부터 조금씩 돈을 받고자 한다. 각자 낼 수 있는 최소한의 성의만 내면 되니 부담 갔지 말고 고을 백성은 한 명도 빠짐없이 성의를 보이도록 하라."
고을 사람들은 각자 그 최소한의 성의를 고민하기 시작했는데 그 중 누군가가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그 현감님이 생각하시는 최소한의 성의는 무려 쇠돈 50냥이라오. 그 이하로 내면 호되게 경을 칠 수 있으니 각자 50냥 이상씩 맞춰서 내도록 합시다."
마을 사람들은 그 말을 듣고 각자 50냥씩 준비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약속한 기일이 되어 고을 백성들이 현감 앞에 준비한 돈을 제출하기 시작했습니다. 어떤 이는 100냥을 내기도하고, 어떤 이는 겨우 50냥을 맞춰서 냈습니다. 그렇게 계속 백성들이 내던 돈을 하나씩 계산해 보던 현감은 어떤 이가 낸 주머니를 보고 크게 화를 내었습니다.
"아니! 최소한의 성의를 보이라 했거늘! 어찌 이것밖에 가져오지 않은 것이냐?"
현감이 경을 치자 마을 사람들이 모두 주목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현감에 앞에선 어린아이를 보고선 모두 고개를 저었습니다. 그 아이는 다자라지 않아 어른만큼 일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다른 이보다 훨씬 가난하게 사는 고아였던 것입니다. 아이는 경을 치는 현감님이 너무 무서워 오들오들 떨면서 이렇게 얘기하였습니다.
"현감 나으리 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부모도 없고, 나이도 어려서 남들만큼 일을 못해 도저히 50냥씩 준비를 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제 전 재산을 당 장털어 준비한 돈이고, 제가 어른이 되면 반드시 고을을 위해 더 많은 돈을 낼 수 있게 될 터이니 제발 이번 한 번만은 이걸로 봐주십시오."
하지만 현감님은 생각했습니다. 부모도 없는 이 아이가 무탈하게 자랄 보장이 어디 있으며, 이 아이를 봐주면 그건 불공평한 일 아닌가? 결국 현감님은 자기 기준에 못 미치게 낸 아이를 호되게 매질을 하고 쫓아냈습니다. 그리고 어린 나이에 너무 호된 매질을 당한 아이는 결국 시름시름 앓다가 죽어버렸답니다.
결국 현감님의 잔인함에 혀를 내두른 마을 백성은 더는 아무 소리도 하지 못하고 현감이 시키는 대로 아무 말 없이 따르게 되었답니다. 이야기 끝. -
- Lv.72 PurGo
- 13.02.25 07:51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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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밥도둑
- 13.02.25 08:51
- No. 25
개인적으로 오타정도는 상관없이 넘어갑니다
단어가 완전히잘못된경우는 그부분이 이상하다고 남길정도?
오타같은데 민감하신분한테는 아예 댓글안달구요
작가분이 스토리 문장력 등 많은부분을 가지고 계셨으면 좋겠지만
처음부터 다 갖추신 분들이 많지는 않을꺼라고 생각합니다
맞춤법 번역기 간단히 돌리면 듸는걸 안돌렸다하는건 작가분이
인지하셨는데도 일하는거라면 출판한다면 출판소에서 오타 다 잡아주니
출판되고 그글을 보면 되고 출판 안되고 끝까지 연재하시면 오타 같은게
많아도 재미있으면 끝까지 읽고 오타 같은것 때문에 짜증나면 그냥 안보면
된다 생각합니다 작가분이나 글에 애정이 있으셔서 조언해주신다고 하더라도
과하지는 않게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작가분이 원하지 않는다면요
출판 목적으로 쓰시는분도 있고 아니신분들도 있으니까요 -
답글
- Lv.1 [탈퇴계정]
- 13.02.26 13:53
- No.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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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천청월
- 13.02.25 09:23
-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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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4 불死조
- 13.02.25 12:56
- No.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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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4 구름섬
- 13.02.25 14:46
- No.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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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2 위진주니
- 13.02.26 08:45
- N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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