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25

  • 작성자
    Lv.23 엄청느림
    작성일
    13.02.14 14:41
    No. 1

    글을 쓰는 데 있어서 1인칭 주인공 시점의 경우엔 별다른 '번외'가 없다면 시점의 변화가 주인공의 시점에 맞추어져야 합니다.

    반면 3인칭 전지적 작가 시점과, 전지적 관찰자 시점을 보았을 때 전지적 작가의 시점의 경우엔 필요경우에만 시점의 변화가 있는 것이 읽기에 좋으며(전투신의 주요 인물들의 시점 변화 등), 그 외에 변화가 있을 경우엔 오히려 대화 부분이 누가 누구를 지칭하는 지 알게 힘들게 되는 경우도 있으니 자제하는 편이 좋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3 엄청느림
    작성일
    13.02.14 14:42
    No. 2

    물론 이건 주관적인 저의 생각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 노페이스
    작성일
    13.02.14 14:47
    No. 3

    으잌 감사합니다. 좀 더 자제해야겠군요. 확실히 글을 쓸때마다 독자가 누가 말하는 건지 못알아먹으면 어떻하지? 란 생각을 자주했지만, 딱히 대처법도 생각안나서 그냥 글을 쓰곤 했거든요...좀 더 자제해야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5 라솔
    작성일
    13.02.15 04:30
    No. 4

    어떻하지.... 어떡하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정주(丁柱)
    작성일
    13.02.14 14:48
    No. 5

    그냥 전지(+전능)적 작가시점으로 통일하면편해요. 일인칭시점으로 갑자기 변해도 그것은 전지전능한 작가엿기 때문이었다?
    ....

    그게아니라면, 시점이 바뀔때는 회를 넘어가시던가...아니면 문단을 나누고 부호를 넣으세요


    = = =



    일인칭이라... 나는 생각한다 일인칭따위... 그때 그가 움직 였다.

    "네놈이..."




    = = =


    "네놈이 김덕배냐?"

    악당이 김덕배에게 말했다.

    "안녕하십니까? 김덕뱀다."

    김덕배와 악당은 악수를 했다. 김덕배의 표정은 일인칭 같았지만 악당의 얼굴은 삼인칭의, 전지적 작가시점같은 미소가 어려있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 노페이스
    작성일
    13.02.14 14:50
    No. 6

    아 문단을 나누고 부호는 넣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표정이 일인칭같으려면 어떻게 해야하고 삼인칭의, 전지적 작가시점같은 미소는 어떻게 지어야하나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정주(丁柱)
    작성일
    13.02.14 14:53
    No. 7

    그것은...페러디적인...농담으로...


    막상설명하자면 일인칭같은 표정은 생각에잠긴듯이 심각한표정이고 삼인칭의 전지적작가시점같은 미소는 나는 다 알고있다는 듯한 표정이라고, 비유?법 이라고 할수있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정주(丁柱)
    작성일
    13.02.14 14:54
    No. 8

    개...그포인트는 김덕뱀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 노페이스
    작성일
    13.02.14 14:55
    No. 9

    으잌 저도 농이였는데 답해주실줄이야.

    근데 김덕배의 어디서 웃어야하죠?

    앞의 표정은 웃었는데 김덕배에선 어디서 웃어야할지 모르겠어옄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정주(丁柱)
    작성일
    13.02.14 14:59
    No. 10

    예에전에 고대에 개그콘서트라는 프으로오그램에서 송중근이...그랬드라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 노페이스
    작성일
    13.02.14 15:00
    No. 11

    그...그런게 있었군요. TV를 안보다보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정주(丁柱)
    작성일
    13.02.14 15:02
    No. 12

    티비를안보시다니...신고?답댓글불가...흐흐 저도어릴땐티비안봤는데...군대가서부터보기시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정주(丁柱)
    작성일
    13.02.14 15:05
    No. 13

    문체보고왔습니다...전부 일인칭시점에서 가끔 삼인칭인것처럼 중립적으로 서술하시려는것같이 보이더군요...

    뭐라고할것은 없습니다...꾸준히 해야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 노페이스
    작성일
    13.02.14 15:08
    No. 14

    역시 이상한가요 ㅠ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정주(丁柱)
    작성일
    13.02.14 15:12
    No. 15

    그걸 떠나서 일단 완결향해가는것이 좋은것같습니다. 나중에수정하면되지만 수정이나 문체신경 쓰다가필 꺽이면...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 노페이스
    작성일
    13.02.14 15:16
    No. 16

    음! 역시 처녀작은 완결을 해야 갑이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 노페이스
    작성일
    13.02.14 15:17
    No. 17

    근데 완결이 나도 내용이 갑이 아니라는게 훼이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정주(丁柱)
    작성일
    13.02.14 15:29
    No. 18

    화(불)이(이로울)팅(응?)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 노페이스
    작성일
    13.02.14 23:21
    No. 19

    넵 원고를 불태워버리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보릿차2
    작성일
    13.02.14 17:03
    No. 20

    괜찮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청청루
    작성일
    13.02.14 18:29
    No. 21

    한담란 성격에 어울리지 않는 글입니다. 질답게가 좋을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 노페이스
    작성일
    13.02.14 23:22
    No. 22

    어...거긴 또 어디인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9 청청루
    작성일
    13.02.15 10:01
    No. 23

    근데 질답게에 쓰기엔 한담어 가까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호쿠토
    작성일
    13.02.14 19:46
    No. 24

    시점 바뀌는거 다좋은데 전체의 1할 정도 불량이면 참을수있지만...
    300쪽짜리 책에 주인공 시점이 10쪽마오는거 보고 접은 책이있었죠....거기에 다음권이 완결인데 별 중요한 부분도 아닌데 시점 바뀐거라 짜증났죠....같은내용 계속 다른 시점으로나오긴하는데...시점만 다르지 하는짓도 똑같고...
    시점바뀌는거 너무 길면 쓸내용 없으니까 불량불리려고 하는걸로 보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 노페이스
    작성일
    13.02.14 23:23
    No. 25

    흠...그렇다면 그나마 다행일려나요. 아마 제 글은 그렇게 많지는 않겠죠.

    아마도...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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