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5

  • 작성자
    Lv.14 골라먹자
    작성일
    13.02.05 16:22
    No. 1

    어떤 야구소설에서는 실제로 있었던 슈퍼 플레이를 놓고 비현실적이라며 개연성 없다고 독자들이 깐 적도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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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BanS
    작성일
    13.02.05 18:54
    No. 2

    깔끔허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2.05 19:49
    No. 3

    판타지에서 고증은 오히려 문제를 만드는 방식일 수도 있어요. 고증을 하려고 해도 신중하게 잘 해야죠.
    마법 날라다니고 검기왔다 갔다 하는 세상에서 우리가 아는 중세사회 성립 자체가 부정적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8 에크낫
    작성일
    13.02.05 22:07
    No. 4

    동감입니다. 개인이 집단에 맞설 수 있을 만큼 강력한 힘을 가진 사회에서 지구의 서유럽 중세와 같은 시스템이 성립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비현실적이죠. 기적(신성력)이 일상적으로 발휘되는 사회의 신은 지구의 신과 다를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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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8 뽀이뽀로밀
    작성일
    13.02.13 07:51
    No. 5

    그렇군요. 개연성이라... 작가 나름의 균형감각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소설도(심지어 유명작가의 작품속에서도) 완벽한 개연성을 가진 작품은 없습니다. 논문을 쓰는 것이 아니니 읽는 사람이 흥미롭게 볼 수 있을 정도의 고증과 참고. 요 정도가 적정선이 아닐지? 하지만 그렇게 쓰기 위해서도 작가는 필요한 소재에 대해 알아볼 수 있을 만큼 알아봐야 한다고는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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