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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첫 번째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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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후 퇴고하고 올리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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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처음에 연재를 할 때에는 그야말로 즉석으로 썼습니다.
당시에 중학생이기도 했고 생각없이 글을 써서 하루에 10편(A4 30쪽... 덜덜...)을
써버리기도 했죠.
하지만 처음의 소설을 완결하고 더 제대로 신중하게 글을 쓰고 싶어지면서는
연재를 하기에 앞서 20~30편을 먼저 써서 퇴고를 한 뒤
이미 쓴 부분들을 연재하면서 뒷이야기를 쓰고 퇴고합니다.
지금도 그렇게 하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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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작가의 성향에 따라 다른던데..

대충 님의 성향을 알 고 싶으시다면 바쿠만 만화책 한번 보시면 대충 느낌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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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입니다. 반응 없는 글쓰기는 정말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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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보통 막히는 부분이 뚫리기까지 한자도 안써지다가 뚫리면 다시 막힐때까지 써지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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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바보같은 짓이란 걸 알지만 써놓고 올리는 게 안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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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나 세번째쯤 되겠네요. 시놉으로 완결짓고 나서 좀 써보고 올립니다. 그래도 비축분이 아주 많지는 않았으니 두번째라 하기에도 애매하구요. 그래도 세부시놉을 꽤 많이 써놓는 편이라..이야기가 중간중간 바뀌긴 해도 결말이 아주 바뀌지는 않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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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가 아마 조금 더 편하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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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바로바로올립니다만....
오히려 세번째가 나은점도 있는 것같아요
이전의 설정을 잊지않고 개연성만 짜맞춰준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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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 비축분을 확보하는 것이 여러모로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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