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26

  • 작성자
    Lv.30 유해물질
    작성일
    13.02.02 22:50
    No. 1

    아... 저 드워프 여성에 대한 묘사를 본 적이 있습니다.
    "나올 데 나오고 안나올 데도 나온 드워프 여성이 최고가 아닌가?"(자세한것은 기억이 안나네요)
    라는 드워프 장로님의 말씀이 인상적... 이였죠. 마계대공연대기였던가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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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6 해골병사
    작성일
    13.02.02 22:51
    No. 2

    아,안되~ 드워프 여자에 대한 환상이 꺠져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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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3.02.02 22:58
    No. 3

    소설 원본인 만화책 이드에서 드워프 여자가 나온 적 있죠.
    하하하하하.
    권왕전생의 묘사가 환상이 있죠.
    이드에 나온 것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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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31 C.A.T
    작성일
    13.02.03 00:17
    No. 4

    21세기 대마법사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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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2 양산형A
    작성일
    13.02.02 22:56
    No. 5

    며칠전에 KBS 다큐가 있었죠. 사람에 따라 알콜분해효소 인자 차이에 따라 주량이 결정된다고..

    드워프들이 사는 곳은 광산근처. 탄과 광물이 섞여나와 좋은 물을 구하기 힘들게 분명합니다. 그리고 물이란 것은 오래 담가두면 썩기 마련이죠. 맥주로 만들면 그런 일이 없어 집니다. 그런 필요에 의해 드워프들이 맥주 만드는 것에 특화되었고 억겁의 세월을 거쳐 알콜분해효소 만땅으로 바뀌었다. 과학적으로 접근해도 내릴 수 있는 드워프 맥주머신설.

    더구나 맥주는 액체 빵이라 불릴 정도로 열량이 많은 음료지요. 고된 곡괭이질 끝에 물대신 마시는 맥주는 강장제나 마찬가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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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6 해골병사
    작성일
    13.02.02 23:01
    No. 6

    이, 이럴수가 이런걸 논리로 끌어내시는 분이 있다니.. 솔직히 오크 취이익 거리는 이유가 오크 턱 구조상 바람이 새기 떄문에 그렇다는 논리적인 글 이후로 처음으로 전율느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0 똑딱똑딱
    작성일
    13.02.02 23:10
    No. 7

    본문에서 한번 터지고 여기 서 또터졌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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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32 Daria
    작성일
    13.02.03 00:34
    No. 8

    진짜 이런 분이 계실줄이야... 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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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65 케이크
    작성일
    13.02.03 00:41
    No. 9

    정말 좋은 댓글 강추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6 에스텔
    작성일
    13.02.03 02:49
    No. 10

    드워프의 세포엔 에탄올 리셉터가 있는게 틀림없어요.
    효소 그 까이거 없어도 포도당과 마찬가지로 세포단위에서 쪽쪽 빨아먹고 ATP뱉어내는 거죠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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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9 감농장
    작성일
    13.02.02 23:18
    No. 11

    드워프는 나무에서 열린다는 글도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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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2.02 23:18
    No. 12

    드워프 : 장비제작하는 공장설비
    엘프 : 묘사할거라곤 미모 뿐
    오크 : 췩췩! 근육 많다! 싸움 잘한다!

    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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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27 [탈퇴계정]
    작성일
    13.02.03 10:27
    No. 13

    드워프 : 공대
    엘프 : 예대
    오크 : 체대

    인가요??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黑月舞
    작성일
    13.02.03 00:26
    No. 14

    오크가 씨뿌려서 자라는 동네도 있는데 좀 그런 식의 막나가는(?) 설정도 재밌을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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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7 부운엽
    작성일
    13.02.03 01:37
    No. 15

    ㅋㅋㅋㅋㅋㅋㅋㅋ 식상하지만 가장 많이 알려진 사실들...
    그리고 강철남2호님 지혜력상승 +2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sadayou
    작성일
    13.02.03 02:31
    No. 16

    드워프는 거의 무기셔틀전용이죠. 참 장인종족이지만 불쌍할 따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율귀
    작성일
    13.02.03 09:51
    No. 17

    (아~ 하녀있었으면 ㅋㅋ...)

    이것은 모두의 흑심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흐르는물살
    작성일
    13.02.03 11:07
    No. 18

    글씨 물좋은거 없어서 맥주마신다는 이야기는 유럽쪽 백인들 이야기이고 알콜이란게 열량이 높아서 좋은 에너지원이니 노가다하는 사람에게 좋다는정도는 다른분도 아시것고.. 단지 너무 과장된 이미지를 그대로 가져와서 문제라는 생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J군
    작성일
    13.02.03 11:16
    No. 19

    군대를 다녀왔다면 뭐 훈련하는거야 이겨낼수 있는 기본 정신구조는 됩니다
    뭐 너무 무리한 훈련이야 못하겠지만 1시간에 한번씩 할수있는 만큼 달리고 스쿼드하면
    버틸정도는 될것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Picktion
    작성일
    13.02.03 11:24
    No. 20

    1번은 절대로 공감 못하겠네요. 보통 게으른 사람이 성공 못하는 이유가 게으른 탓이라고 하지만 그런 사람들중에서 자신이 엄청 사랑하는걸 찾으면 누구보다 몰입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판타지 세상이 있고 거기에 마법과 마나가 존재한다?? 그리고 마나를 느낄수 있는 재능이 있다? 그 마나란것을 느낀다는거 자체가 육감일텐데. 판타지 소설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그런 경험을 한다면 엄청 황홀하겠죠. 아마 마약 보다 더 할겁니다. 하루종일 마나와 씨름하고 마법이나 검술이든 미칠 자신이 있네요. 저도 농구를 좋아해서 옛날에 미쳤었지만 재능이 별로 없어서 어쩔수 없이 그만 뒀는데 그것과 똑같습니다. 오히려 그런 기회를 놓치기 싫어서 어렸을 때부터 엄청 노력할거 같네요. 그리고 제가 귀족이 된다해도 절대로 나쁜짓은 못할거 같네요. 전 개인적으로 노예나 다른 사람의 자유의지를 무시하는 강요적인 방법들을 경멸하는 터라.. 몸 만들기는 저렇게 안해도 되죠. 상식적으로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이 판타지에 환생해도 엄청 유리할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 해골병사
    작성일
    13.02.03 12:18
    No. 21

    음.. 강해진다는 자극제가 있고 판타지라는설정덕에 열심히 할 수는 있겠지만 , 실제로 힘들수도 있어요. 무조건 성공이 아니고 또 끈기가 필요함.
    그런데 소설보면 무작정 끈기가 너무 많아서 그래요.
    강해질 순 있어요.
    그런데 하루에 앉았다 일어났다 2천번에 계단오르고 내리기 2천번 이런건 너무 힘들지 않을까요..
    차라리 귀족으로 태어났음녀 그 돈으로 많은 걸 해보고 죽을 텐데...
    귀족 태어나면 욕망에 못이길 것 같아요. 아무리 생각이 고르게 박혀 있어도 돈이 있는데 무엇이든 못할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1 와따꼴라
    작성일
    13.02.03 13:12
    No. 22

    하녀가 목욕시중 들어주면 ㅎ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 해골병사
    작성일
    13.02.03 14:20
    No. 23

    아오, 생각하는게 다 똑같네 ㅋㅋㅋ.. 제일 먼저 떠올렸던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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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48 Picktion
    작성일
    13.02.03 14:39
    No. 24

    저는 엄청 거북할거 같아요. 원하지도 않은 사람이 내 지위때문에 강제로 내 성욕을 채우다니... 오히려 저보단 그 하녀들이 더 자연스러울거 같네요. 그들은 익숙할테니까요. 운동은 당연히 앉았다 일었나 2000번은 너무 했고 ㅋㅋ 그래도 정말 열심히 할 자신은 있네요. 고딩땐 하루 3 - 4시간 운동은 기본이였기 때문에 별로 안어렵습니다. 귀족으로 태어나면 돈으로 운동기구 만들고 운동하면 효과적일테고. 오히려 마법은 설정되로라면 많이 쉬울듯. 숫자 개념이 지구가 훨씬 발달됬을테니까 공돌이 한분 가시면 대박날듯 하네요. 마나만 느낀다면.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되는건 하녀가 아니라 그 마나라는 느낌이네요. 육감이라는게 존재하면 진짜 어떤 느낌일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2.03 20:36
    No. 25

    군대에서 제대하기 전에는 열심히 살겠다고 다짐하지만, 결국 제대 한 후에는 별로 달라진 것이 없는 것 처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뽀이뽀로밀
    작성일
    13.02.13 08:34
    No. 26

    1번글은 주인공의 개연성에 대한 글 같습니다만... 분명 대론은 옳습니다만 중요한 것은 작자가 이야기를 풀어가는데 그런 주인공이 필요한가를 따져보았는지가 빠져있습니다. 작가님들께서 그런 주인공이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가는데 필요하다 여겼기에 넣었다면 넣을 수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물론 독자로서 마음에 안든다 하시는 거라면 그도 맞습니다. 그런 주인공이 나온 이야기가 재미없고 흥미가 안생겨서 안본다라는건 해골병사님의 선택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해골병사님의 호불호를 피력하시는 건 좋습니다만 1번같은 경우엔 말씀하시는 의도가 많은 작가님들을 무시하시는 것 같아 좀 그렇습니다. 설마 작가님들이 그런게 불가능한거 모르는데 이야기를 쓰시겠습니까? 분명 미숙한 작가님들도 많이 계시지만 그분들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지적을 해야 해골병사님도 만족할만한 글이 많이 나올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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